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진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앞 사거리에서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성공 개최 응원 릴레이를 시작했다.
진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24일 캠페인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와 성공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사거리에서 순차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친다.
첫날인 24일 한국농업경영인 진주시연합회 회장과 임원이 LH 앞에서 현수막을 들고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펼쳤으며, 25일에는 농촌지도자 진주시연합회가 종합경기장 앞에서, 26일에는 생활개선회 진주시연합회가 진마대로 진입교차로에서, 마지막으로 27일에는 한국여성농업인 진주시연합회가 개양오거리에서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진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강호용 회장은 “진주에서 개최하는 첫 국제스포츠대회로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로 성공적인 대회가 됐으면 한다”며 “진주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대회를 즐기고 좋은 이미지를 안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