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진주시는 26일 진주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그린협약 체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 60명과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손님맞이를 위해 봄꽃 화단조성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초전공원 일원에 장미, 코레우리, 사추니아, 상록패랭이 등 형형색색의 봄꽃 식재와 환경정화 활동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경관을 조성해 진주를 찾는 방문객을 환영하고 축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추진됐다.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은 “진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체육행사에 봉사활동으로 참여해 작은 힘이라도 함께할 수 있어서 보람된다”며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그린협약은 진주시가 2019년 1월부터 혁신도시 이전 11개 공공기관과 체결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름다운 공원 가꾸기 등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년 4회 이상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