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밀양시 단장면주민자치회는 3일 전라남도 순천시 일원으로 단장면주민자치회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주민자치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단위의 큰 행사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견학하며 올해 첫 출범한 단장면주민자치회가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며 위원 개개인의 견문을 넓히고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장상명 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위원 상호 간 친목 도모와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단장면에도 충분히 견줄만한 관광자원이 있음을 확신하며 단장면주민자치회 주도하에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건의하며 우리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용경 단장면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계기로 단장면주민자치회가 위원 역량 강화뿐 아니라 단장면 발전을 위해 접목할 만한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으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