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밀양시 산내면 기관단체협의회는 3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임 단체회장 소개 및 인사말씀, 산내면 현안사항 토의, 기관단체별 협조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3 밀양 방문의 해’와 연계된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기관·단체장들에게 홍보하고 지역축제가 더욱 풍성하고 원활히 진행되도록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이광석 산내면장은 “올해는 밀양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힐링과 치유를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가 될 것이다”며 “관내 기관단체와 면민들도 밀양아리랑대축제,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등 지역축제를 적극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내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면장,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 2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지역 현안 논의와 각종 정보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