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30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고성군선수단은 27일을 시작으로 4개 종목(게이트볼·씨름·농구·육상)에 경남 대표로 참가했다.
열띤 경쟁 끝에 씨름(남자 13세 이하 부) 2위·3위, 단체전 2위, 농구(40대 부) 3위, 육상 금6, 은2, 동6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농구(30대 부)와 게이트볼 종목(남자 일반부)은 선전했으나 예선에서 패배해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와 같은 대회였다. 생활체육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정구 체육회장은 “생활체육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위해 애써주신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