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5월 4일 11시 인제대학교 신어관 강의실에서 사회복지학과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시민복지아카데미 찾아가는 복지야학 특강을 실시했다.
재단의 ‘시민복지 아카데미 찾아가는 복지야학’은 지역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향상을 위해 대학생, 청소년, 노인, 여성 등 김해시민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사회복지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1부 복지재단 홍보 및 사업소개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인제대학교 출신 재단 내부강사의 ‘선배가 들려주는 복지재단 취업전략’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김00’학생은 “우리학교 출신 선배 사회복지사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고 향후 진로 취업의 목표와 동기 부여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노인, 여성, 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 및 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맞춤형 사회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김해시민들의 지역복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향상시킬 계획‘ 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복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