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해시립 화정글샘도서관은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야간 프로그램 ‘달달한 디지털 드로잉’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달달한 디지털 드로잉’은 디지털 드로잉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애플리케이션의 기초 활용법, 나만의 문구용품(메모패드, 엽서, 스티커)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방법까지 총 7회차에 걸쳐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고등학생 이상 김해시민 20명이며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공공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화정글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쌍미 화정글샘도서관장은 “직장인,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야간 강좌로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도서관이 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더 많은 시민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