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30일 서산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서산교육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역대 교육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 제19대 김형순 교육장 ▲제22대 류수명 교육장 ▲제23대 최기홍 교육장 ▲제24대 류광호 교육장 ▲제25대 유병권 교육장 ▲제26대 한상규 교육장 ▲제27대 한석천 교육장 ▲제29대 이종렬 교육장 ▲제30대 이선희 교육장 ▲제31대 장우현 교육장 총 10명의 역대 교육장이 참석했으며
역대 교육장 소개와 서산교육 연혁, 조직개편 소개로 서산교육의 과거를, 서산교육지원청 소식으로 현재를, 향후 계획으로 미래를 보여주고 제시한 후 역대 교육장들의 서산교육미래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김형순 제19대 교육장은 “오늘, 세월의 변화를 실감한다. 다가오는 변화도 이완택 교육장님을 중심으로 서산교육이 잘 준비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류수명 제22대 교육장은 “미국의 한 외교지는 2040년 대한민국이 세계 4위 국가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국가발전의 초석은 교육이다. 앞으로 교육현장 일선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서산교육이 계속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은 역대 교육장님들의 노력과 헌신이었다.”면서 “미래교육 역시도 전 교육장님들의 조언을 경청해 AI 등 발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잘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