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의령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1일, 2일 양일간 300여 명의 의령군청 직원들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령군 공무원들은 이틀 동안 마늘·양파 22개 농가에 투입됐다.
군은 읍·면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 인력알선창구’를 운영하여 일손돕기 인력요청 신청을 접수했으며, 고령농가, 독거노인, 장애농가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필요한 인원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