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영주2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10일 ‘오손도손 알찬 사업-우리동네 매직핸즈’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캠프지기들은 꼬막무침, 돼지불고기, 겉절이, 미역줄기 볶음을 정성 들여 만들고 관내 저소득층 20세대에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김희경 동장은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가 필요한 요즘 캠프지기들의 건강 반찬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지기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42회 스승의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 641개소 보육교직원 5,400여명에게 보내는 감사서한문을 통해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감사서한문에는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보육현장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아이 한명 한명에 최선을 다해 준 보육교직원분들에게 스승의 날을 맞아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는 생애 첫 선생님이자 아이들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 유일한 이름으로 기억될 선생님께 감사서한문을 전달하여 선생님으로서의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이고 보육현장에서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했다. 어린이집에서 근무중인 한 보육교직원은 “보육현장의 어려움과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힘들지만 이렇게 감사편지를 받으니 기쁘고 뜻깊은 스승의 날을 보내게 된 것같아 행복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제42회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보육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보육교직원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도 열정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계시는 보육교직원분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소상공인 위주로 정비하고 이달 내로 기존 가맹점 1,843곳을 등록 취소한다고 11일 밝혔다.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창원사랑상품권 발행 취지에 맞게 가맹점 등록 기준을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다. 현재 등록된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 62,801개 중 매출 기준을 초과해 가맹점 등록이 취소될 곳은 농협하나로마트, 대형마트, 대형 병·의원, 일부 주유소, 대기업 운영 편의점 등 1,843개로 전체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의 2.9%에 불과하다. 시는 4월부터 취소 대상 가맹점에 관련 내용을 안내했고, 지난 1일부터 등록 취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취소된 가맹점 목록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창원사랑상품권 사용처 정비로 상품권이 발행 취지에 맞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영세 소상공인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매년 가맹점 매출액 조사와 정비 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11일 ‘하동세계茶엑스포’ 제1행사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5월 4일부터 31일간 치러지는 ‘하동세계茶엑스포’ 시·군 합동 홍보 부스에서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지자체별 홍보가 진행되어 고향사랑기부제 인식률을 높이는 계기와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홍보부스에 리플릿, 배너, 안내문 등을 비치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기부 혜택과 답례품 혜택을 안내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현재 창원특례시는 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36개 품목(농·수산물 11종, 가공식품 19종, 지역화폐 및 관광상품권 6종)의 답례품을 제공하여 매력만점의 도시 창원을 알리고있으며, 계속 답례품 업체 공모를 통한 답례품을 추가해 기부자의 선택에 폭넓은 다양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영완 세정과장은 “하동세계茶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홍보가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의 조성과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거류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5월 11일 거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3년도 2/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거류면이장협의회장, 발전위원장, 주민자치회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류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 현황 보고와 면정 주요 추진사항에 대한 공지 및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각 기관·사회단체의 협조 및 홍보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거류면에서는 깨끗한(Clean) 고성·거류만들기, 지역 회생을 위한 고성군 주소갖기, 고향사랑기부제, 봄철 농촌 일손돕기, 2023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 고성사랑상품권 가맹점 개편사항 등을 중점 홍보했다. 거류파출소에서는 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한 고성경찰서 캠페인 계획을 홍보하고 위원님들 참여 협조를 요청했고, 거류면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안내 및 수강생 모집과 2023년 주민자치회 사업, 그리고 2024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등을 홍보하고 다양한 의견제시 등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박문규 협의회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아프리카 속담도 있듯이 기관 및 사회단체장님들과 함께 거류면 발전을 위해 정보를 공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고성군이 건축 행정 건실화 추진을 위해 건축허가(신고)를 받고 장기간 착공하지 않은 건축허가(신고) 79건의 건축허가(신고) 취소를 위한 청문을 5월 19일 개최한다. '건축법'에는 ‘건축허가(신고)를 받은 날로부터 2년 이내(신고 건은 1년)에 공사에 착수하지 아니한 경우와 공사에 착수했으나 공사의 완료가 불가능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건축허가를 취소하여야 한다’ 라고 규정돼 있다. 이에 따라 현장 확인 결과 건축물 79건이 장기 미착수(사실상 미착공 또는 공사의 완료가 불가능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상태로 확인돼, 건축허가(신고)를 취소하고자 '행정절차법'제21조 제1항에 따라 사전 통지했으며 처분 전 건축주의 의견을 듣고자 이번 청문을 마련했다. 이현주 건축개발과장은 “건축 행정 건실화와 현재 기준에 부합하는 건축물이 건축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서는 건축주가 제출한 의견이 정당한 사유가 없는 경우 장기 미착공 건축물에 대하여 건축허가(신고) 취소 처분이 불가피하며, 향후 사업추진 의사가 있는 현장은 조속히 공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고성군의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챌린지에 5월 11일 김영균 전 법제처장(상리면 출신)과 김길균 재경고성향우회장(영현면 출신)이 2호로 동참했다. 제12대 법제처장을 역임한 김영균 전 법제처장은 95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모교인 상리초등학교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평소 모교와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김영균 전 법제처장과 4촌 형제 사이인 김길균 재경고성향우회장은 정하철강(주) 대표로서 재경향우회와 고성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김영균 전 법제처장과 김길균 재경고성향우회장은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챌린지에 2호로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고, 우리 형제의 작은 나눔이 고향 고성군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청소년육성·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함양군이 새터민들의 이주 및 정착 지원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함양군은 11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새터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창출 유도 및 함양 농·산업 인력난 해소하기 위한 '뉴 워커인 스마트 팜 빌리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군관계자, 그리고 (사)새터민회 최정욱 회장, 김창신 공동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터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 창출을 유도하고 젊은 층 인구유입으로 함양의 인구증가와 농·산업 인력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새터민회는 조성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사업기간 내에 회원들이 함양군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함양군은 사업 추진 시 법령 등이 정한 범위 내에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통해 군은 1단계로 백전면 일원에 50세대 이상, 2·3단계로 함양군 일원에 50~100세대 이상의 새터민을 이주 정착 시킨다는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새터민회 여러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 창출은 물론 농업 일자리 지원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녕군은 창녕군학교폭력원스톱지원센터가 지난 10일 창녕여자고등학교 학생 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슈화되는 언어ㆍ사이버폭력 및 성폭력 사례를 다루고 학교폭력의 피해자와 가해자, 방관자의 입장이 되어보는 역할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학교폭력은 뉴스에 나올 정도의 심각한 행동뿐만 아니라 소외나 무시하는 행동도 학교폭력이라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 그런 행동을 하는 친구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방어해 주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비롯한 캠페인 운영, 학교폭력 가해자·피해자 상담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녕군은 봄철 영농기를 맞아 다가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농촌일손이 중점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공무원은 물론 관계기관․단체, 기업체, 군인․경찰 등에 적극적인 농촌 일손돕기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의 마늘 재배면적은 3천205㏊로 전국에서 가장 넓고, 양파는 전국 최초 재배지역으로 재배면적도 넓은 편으로 매년 5월 하반기부터 6월 중순까지는 창녕군 농촌 들녘이 가장 바쁜 시기이다. 마늘·양파는 노지에서 재배되는 작물 특성상 수확시기가 비슷하고, 기계화가 많이 됐지만, 망 작업·운반 등 사람의 손길이 많이 요구된다. 또한 농촌인력의 고령화로 인해 인근 도시에서 인력이 유입되지 않으면 농가 자체 인력밖에 없는 수준이다. 군은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주산지 일관 농기계 임대사업으로 마늘·양파 수확기계 150여 대를 구입해 공동경영체 조직을 통해 장기 임대사업을 하고 있고 개별 농가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127대의 기계를 단기 임대해 주고 있다. 또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도농인력중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인력 수요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증가해 필요한 인력을 모두 충당하기 힘든 실정이다.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