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덕면은 지난 8일 대덕면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 회의에서는 제5기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과 함께 2/4분기 특화사업 진행 상황에 대한 점검과 향후 추진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윤광혁 위원장은 “지난 4월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반찬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오늘 위촉장을 받은 신규 위원들과도 나눔과 배려의 문화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한편, 임창현 대덕면장은 “대덕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주고 계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이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소외되는 주민이 발생하지 않고 함께 잘 사는 대덕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두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덕면 마을 복지계획 실행위원회는 지난 3월 29일 김천복지재단 '희망 복지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덕면 마음 나눔 행복 만찬' 사업을 시작했다. 대덕면의 독거노인과 영양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계획한 사업으로 김천복지재단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복지 문제를 해결하기에 나섰다. 임창현 대덕면장은 “농번기가 시작되고 바빠진 시기에도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마을 복지계획을 응원하고, 우리 면의 취약계층이 복지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마을 복지계획 실행위원회은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처음 실행하는 사업이라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거듭 보완해가며 우리면 영양 취약 계층의 복지 문제 해결책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는 5월 이달의 기업으로 한영전자㈜를 선정하고 9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5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한영전자㈜는 백옥동에서 약 50년 동안 한자리에서 소형변성기, 전원공급기 등을 생산하며 꾸준히 성장한 기업으로, 1973년 6월 일본 시모다 전기와 합작하여 하전전기 한국법인이라는 이름으로 설립 후 1977년 9월 한영전자㈜로 개칭했다. 일본 소니, 파나소닉, 인켈의 오디오 앰프에 들어가는 소형변성기를 초안으로 발전한 한영전자㈜는, 현재 중국 청도에서 대량 생산체제를 갖추어 생산하고 있으며 그 기반으로 LG전자, 쿠쿠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의 의지로 매년 성장을 이루고 있는 지역 강소기업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한영전자㈜의 5월 이달의 기업 선정을 축하드리며, 오랫동안 집약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을 넘어 김천시가 자랑하는 부품소재 분야 명문 장수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축하와 응원의 인사말을 전했다. 김천시는 매달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신안군 압해읍사무소 청사 이전 기념식을 박우량 신안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신안군가족센터 개관식과 함께 5월 9일 압해읍사무소 하늘정원에서 개최했다. 압해읍사무소는 1945년 9월부터 시작한 청사 자리에서 업무를 마감하고 77년 만에 자리를 옮겨 지난해 10월 4일부터 새로운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신청사는 구청사 바로 뒤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1층 신안군가족센터, 2층 압해읍사무소, 3층 하늘정원으로 사업비 140억원이 투입됐다. 신청사 내부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사무실과 민원실을 한 공간으로 통합해 운영하면서 주민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압해읍사무소는 총무팀·복지행정팀·방문건강팀·농산팀·수산팀·개발팀·민원팀·고이출장소·매화출장소로 운영되고 있다. 구청사는 앞으로 뮤직카페로 새롭게 꾸며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 품으로 돌려줄 계획이다. 박우량 군수는 “전국에 읍면동이 3,495개소가 있는데 그중에서 압해읍사무소가 가장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다.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만큼 선진 행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곡성군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홈스토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홈스토랑’은 가족들이 요리를 통해 구성원들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홈스토랑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92가구에 수제 떡볶이 밀키트와 과자 선물 세트를 제공하며 가족들이 함께 요리를 하며 홈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은 “요리를 하면서 가족과 서로 돕고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곡성군드림스타트에서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대 영역별로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곡성군이 9일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졸업생들은 수료식과 함께 농산물 가공센터와 미생물배양센터, 종합검정실 등 과학영농시설을 방문해 관련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귀농·귀촌 및 예비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지난 4월 6일부터 약 한 달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농기계 실습 교육을 비롯해 농지법의 이해, 농업인을 위한 생활 법무, 채소 기초 재배 기술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교육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 “농사를 처음 시작하는 시점에서 막연한 환상과 정착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상세한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 덕분에 체계적으로 귀농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귀농인과 청년 농업인이 농업·농촌 발전의 주축이 될 것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이뤄진 인적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 우리 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시길 바란다. 또한 많은 귀농인들이 우리 군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주기적인 혈당 측정이 필요한 지역주민 120여 명을 대상으로 혈당 측정에 필요한 의료소모품을 지원한다.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 중 하나인 당뇨병은 스스로 혈당을 재어보고, 식습관 및 운동을 통해 자가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지속적인 당뇨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혈당검사지, 채혈침, 알코올 솜을 제공하며 주기적인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혈당 조절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센터와 한국자유총연맹 영주1동분회는 지난 8일 생신을 맞이한 홀로 어르신 3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롤케이크’와 파스, 마스크를 전달했다. 영주1동 주민센터에서는 각급 12개 유관단체와 함께 매월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 홀로 어르신 3세대를 지정·방문하여 사랑의 롤케이크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지상담 모니터링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70세 이상 홀로 어르신 30분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어르신 15분을 모셔 직접 끓인 삼계탕을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하여 참석하지 못하는 어르신 15분에게는 직접 삼계탕을 배달하며 안부를 여쭙는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완 중앙동장은 “관내 홀로 어르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층 주민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 3일 도시농업 옥상 텃밭 조성지원 사업으로 낡은 옥상 쉼터 텃밭을 재단장 후 모종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옥상 쉼터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고추, 가지, 상추 등)는 홀로 어르신 등에게 나눌 예정이다. 박유하 주민자치위원장은 “새롭게 정비된 옥상 텃밭을 함께 가꿔나가며 주민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으며, 주민들이 정성스레 가꾼 수확물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