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홍천군이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2023년 전기이륜차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 대상 이륜차를 신규로 구매하여 국내에 신규로 등록할 경우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단 주소요건을 충족해야한다. 2023년 보급물량은 20대로, 일반대상 16대, 우선순위대상 2대, 배달 목적 사용 대상에 2대가 배정된다. 차종별 최대 지원 단가는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으로, 보조금 지원 대상 및 모델별 지원 단가는 환경부 무공해 차 통합 누리집 또는 홍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12월 15일까지 전기이륜차 제작 수입사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지원신청서 접수 시 20일 이내 차량 출고 및 신고가 가능한 차량에 대해서만 대상자 선정되니 유의하여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홍천군청 환경과 대기환경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5월 2일 13시 30분 한국4-H본부 사무실(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한국4-H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 기획조정본부장과 한국4-H본부 회장을 비롯한 수석부회장, 정책부회장, 여성부회장, 강원본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하는 업무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의 원활한 준비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상호기관 간 협력·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을 하도록 하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협의회 참여 ② 산림엑스포 자원봉사 참여 ③ 산림엑스포 온·오프라인 홍보지원 ④ 산림엑스포 단체 관람 협조 ⑤ 그 밖에 상호협력기관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에서 홍성민 한국4-H본부 회장은 “산림을 테마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국제행사로 개최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4-H본부 회원들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행사 홍보와 참여 등 다방면에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는 ‘23년 상반기에 도내 등록·허가된 동물생산업 등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 409개소에 대한 점검과 반려동물 소유자에 대한 준수사항을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영업자 점검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시장·군수가 영업장별 시설· 인력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을 매년 1회 이상 점검하는 것으로, 올해 동물보호법 개정 시행(’23.4.27.)으로 신설·강화되는 시설·인력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중점 점검 및 계도할 계획이며, 반려견과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유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단속도 산책로, 공원 등에서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영업자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① 영업자의 허가, 등록 및 교육 이수 여부 ② 영업장 내 시설기준 변경 여부 ③ 영업장 내 허가(등록)증, 요금표 게시④ 개체관리카드 작성, 비치 ⑤ 인력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반려동물소유자 준수사항 등 점검(단속)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계도)조치하고, 위반 정도가 중한 경우(시설·인력기준 위반, 미영업, 동물학대 등)에는 고발 및 과태료 등 강력하게 처분할 계획이다.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상반기 미점검 업소는 하반기에 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는 2023년 ‘한눈에 보는 적극행정 안내집’ 100부를 제작해각 부서에 배부했다. 이번에 제작한 안내집은 적극행정 관련 법률, 강원도 자치법규·지침 등으로 공무원이 법제 행정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가이드라인으로, 현장의 공무원들이 적극행정을 추진한 결과로 향후 감사, 징계또는 소송 등의 부담을 지게 됐을 경우 활용할 수 있는 각종법령 제도를 알기 쉽게 안내하기 위해 작성했다. 또한, 강원도는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강원도 적극행정 공무원의 징계절차에서의 소명 및 소송 등 지원에 관한 지침'을 일부 개정하여 5. 1일부터 시행한다. 주요내용은 기존 적극행정 공무원의 소송 대응 등에 필요한 지원을 “(재량사항)지원할 수 있다”에서 “(의무사항)지원해야 한다”라고 개정했다. 현준태 강원도 자치행정과장은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보상과 보호 강화를 위한제도가 필요하며 이번에 배부하는 안내집이 적극행정 문화정착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는 2023년에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실행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는 5월 2일(화요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강원도 말라리 퇴치사업단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강원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은 말라리아 환자관리, 매개모기 감시 및 방재 등 도내 말라리아 박멸을 위해 관련 부서 공무원, 학계 전문가, 군부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도내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통체계의 활성화를 통하여 향후 해외유입 말라리아 환자의 국내 토착화 방지와 말라리아 환자의 효율적인 관리 등 발전방안을 강구하여 말라리아 재퇴치라는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도는 앞으로도 말라리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와 원주시가 지난 2019년 투자협약을 체결한 임플란트 전문기업 ㈜네오바이오텍이 5월 2일 오전 11시 ㈜네오바이오텍 원주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 ㈜네오바이오텍은 2019년 투자협약을 통해 서울시 구로구에 있던 본사, 공장, 연구소를 원주기업도시로 전부 이전 결정했으며, 금번 투자를 통해 47,720㎡(14,435평) 규모의 대지에 연면적 14,612㎡(4,420평) 규모의 신사옥을 건설했다. ㈜네오바이오텍은 제2의 치아로 불리는 임플란트 제조 전문 기업으로 2000년 7월에 서울 구로구에 설립됐으며, 혁신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임플란트 대중화에 기여하고, 앞서가는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최상서비스를 통하여 국내 TOP3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태국 등 전세계 70여 개 국가에 임플란트를 수출하고, 2022년에는 3,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네오바이오텍은 강원도로의 이전 및 투자를 통해 임플란트, 구강스캐너, 시술도구 등 임플란트 토탈 서비스 케어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됐다.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강원도에서 새로운 도약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4월 28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시쓰기 행복 키즈마켓’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다시쓰기 행복 키즈마켓’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유휴공간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던 키즈마켓을 확장 이전한 것으로 자원순환의 공간이자 주민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태원 북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북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와석장터로에 위치한 ‘다시쓰기 행복 키즈마켓’은 2층 규모로 1층에는 유아용품 판매점과 유아도서관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2층에는 다목적실이 조성되어 있다. 유아용품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주민들이 기부한 것으로, 화명1동 다행복봉사단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직접 선별한 후 세탁 과정을 거친 용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키즈마켓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 누구나 편히 방문해 저렴한 가격으로 유아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다시쓰기 행복 키즈마켓’의 판매수익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어 북구 이웃애(愛) 희망나눔 사업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금정구를 포함한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정책토론회를 5월 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국회 정책토론회는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단체장 23명, 지역 국회의원, 중앙정부 관계자, 원전 인근지역 지자체 주민 등 430여 명이 참석하여 원자력 안전 정책연대 협약 및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방사능방재법에 따른 정부의 역할 및 책무, 방사능방재계획 수립에 따른 지자체의 업무와 한계,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 원전지원금 안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의 필요성 등에 관한 토론 및 정책제언으로 진행됐으며, 원전 정책 개선의 필요성과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전국원전동맹 부회장)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은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의 첫 임무이자 가장 중요한 목표다”라며 “앞으로 각종 원전 정책에서 원전 인근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장흥군은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를 10대 도입해 이번 달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는 콜택시 대기 지연 및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비휠체어 장애인이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택시 운영자는 일반택시로 영업을 하다 휠체어를 타지 않는 교통약자의 배차 콜을 받을 경우 바우처 택시로 전환하며, 장흥군 관내에서만 운행 가능하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바우처 택시 이용 등록은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061-287-8341)에 문의하여 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 시 이용 가능하다. 콜센터 또는 스마트폰 어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자 부담금은 1인 1회 이용 시 최대 1,000원(기본요금 2km 500원, 1km당 100원)이며, 이용 한도액은 매회 택시미터기에 찍힌 요금을 합산(이용자 부담금 제외)하여 월 30만원 이내다. 장흥군 관계자는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도입으로 교통약자 편의성 및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애를 가진 군민들이 교통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여 사회 활동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장성군이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포괄적인 지원에 나선다. 군은 최근 전남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장성군은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정 지원을 펼친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과 맞춤형 지원에 힘쓴다.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 성장과 더불어 민선 8기 장성군 공약인 ‘산업, 농공단지 활성화’를 이루는 기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장성군은 총 9개 사업 54억 4500만 원 규모로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보통신기술 기반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성장 잠재력 있는 유망 기업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돕는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대표적이다. 산업, 농공단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등 맞춤 지원도 펼친다. 바이오산업 분야 지원도 주목된다.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에 5년간 군비 포함 100억 원을 지원해 ‘초임계 원료의약품 생산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초임계 원료의약품 생산플랫폼은 고온, 고압의 한계를 넘어서 액체와 기체를 구분할 수 없는 시점에 도달한 초임계유체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