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사)창직교육협회, (주)인크레비즈, 티뉴스와 창업․창직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창직교육협회’는 창업, 창직, 진로, 취업, 전직 분야에서 교육과 포럼을 지원하고, ‘인크레비즈’는 창업 컨설팅, 자문, 교육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티뉴스’는 미디어 원스톱 기관으로 창업, 일자리 개발과 홍보에 함께하기로 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 1월 2022년 운영프로그램을 확정하고 ▲청년창업 스타트 지원 ▲경력단절 여성 창업교육 ▲강화 청년공간 ‘청년센터마루’ 운영 ▲예비 창업자 입주공간 지원 ▲창업보육전문매니저 양성 ▲취업 아카데미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윤정혁 센터장은 “창업․일자리 관련 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단순 일자리 연계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와 창업에 필요한 훈련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강화군이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운수종자를 위한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에 나서 경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운수종사자가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도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긴급생활안정자금 신청서를 빠르게 검토해 14억 원(1차)을 우선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후 접수된 신청서도 순차적으로 신속하게 지급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33억 원을 전액 군비로 마련하고, 임차 소상공인에게 100만 원, 자가 소상공인에 50만 원, 운수종사자에게는 100만 원을 직접 지원에 나섰다. 소상공인 지원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우편접수(강화읍 강화대로 394 경제교통과 지역경제팀) 및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운수종사자 지원신청은 이달 4일까지 강화군 경제교통과에서 접수 받는다. 식당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김 모 씨는 “정부가 지원하는 대출은 받기도 어렵고, 일반 대출은 최근 이자가 많이 올라 밤잠을 설쳤는데, 강화군이 직접 지원해 줘 숨통이 틔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매출에 직접적 피해를 받으며 방역지침에 적극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강화군은 2일 영상회의실에서 부군수, 국·과장, 읍·면장 등 참석한 가운데 3월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유천호 군수는 회의에 앞서 “지역 내 하루 확진자가 200명대에 육박한 상황에서 변경된 의료․방역 체계 안내, 확진 시 행동요령 및 후속 대응계획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서 군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오미크론 이후 빠른 일상회복과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역점사업을 점검했다. 코로나19 방역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문화기반시설(기독교역사기념관, 북부문화센터, 지혜의 숲 도서관 등) 운영계획 ▲소상공인 및 운수종사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현황 ▲고구저수지 야간경관 조성사업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강화군 행복센터 시공 종합평가 등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현안과 사업에 대해 진행사항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유천호 군수는 “연초 계획했던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미진한 사업은 국․과장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군민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해 사업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목포시가 대기환경 개선과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을 위해 '2022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올해 시는 작년 120대보다 3.1배 늘어난 372대(승용 321대, 화물 51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상반기에 승용(초소형 포함) 98대와 화물 51대 등 149대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고, 나머지 승용 물량은 하반기에 보급할 예정이다. 대당 지원액은 승용 최대 1,450만원, 초소형 791만원, 화물 최대 2,150만원이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를 목포시에 3개월 이상 연속으로 둔 만 18세 이상인 개인, 접수일 이전 사업장 소재지와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목포시에 등록되어있는 개인사업자, 접수일 이전 목포시에 사업장 소재지가 위치한 법인이다. 구매보조금 희망자는 구매하고자 하는 전기자동차 제조·수입사를 방문해 구매계약 체결 후 보조금 지원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 신청 기간은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다. 접수 후 결격사유가 없어 사업참여 자격을 부여받은 신청자는 차량 출고가 10일 이내 가능한 경우 보조금 지원가능 확인을 요청할 수 있으며, 지원대상자는 지원가능 확인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목포시가 제2차 재난지원금 신청을 추가로 접수한다. 재난지원금은 2월 28일 현재 목포시 인구 95.2%에 해당하는 20만9,469명이 신청했다. 시는 지난 2월 7일부터 28일까지 신청 접수를 마감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더 많은 시민이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접수 기간을 연장해 평일에만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이에 따라 아직 신청하지 않은 올해 1월 3일 기준 주민등록상 관내 주소를 둔 시민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당초 설 명절 전인 1월말부터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의 엄중함과 잠시 멈춤 운동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부득이 지급 시기를 설 연휴 이후로 조정했다. 다만,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령자 등 3만명은 별도 신청없이 지난 1월 연금 수령 계좌로 일괄 지급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월 7일부터 평일에 23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접수했다. 이후 시민 불편 해소와 신속한 지급을 위해 지난 2월 12일부터는 주말에 목포시청 민원봉사실에서 신청을 접수했다. 신청 세대에 일괄로 지급된 지역사랑카드(1인당 10만원)의 사용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목포시가 구)목포세관창고 복합문화공간 명칭 선정을 위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2월 18일부터 7일 동안 목포의 맛과 관광, 역사, 문화 등의 컨텐츠를 담아 새롭게 재탄생할 구)목포세관창고 복합문화공간의 역사적 의미와 정체성을 부각할 명칭에 대해 공모를 실시했다. 총 270건의 제안서가 접수된 가운데 시는 1차 선별(중복, 설명 미기재 등)을 거쳐 256건에 대해 시민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구)목포세관창고가 목포의 역사성과 상징성이 큰 장소인 만큼 복합문화공간의 명칭 제안부터 선정까지, 시민들의 의견과 뜻을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선호도 조사는 목포시민 누구나 시 홈페이지(참여/민원→시민참여→사이버 설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선호하는 명칭 5건을 선택하는 방식이며, 기한은 오는 6일까지다. 시는 시민 투표를 거친 후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최종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결과는 오는 14일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자에게는 시상금 1백만원을 시상한다. 한편 시는 오는 16일 스몰푸드존 운영자도 발표해 복합문화공간의 4월 개관 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월에 자동차세 연납을 못한 자동차 소유주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오는 3월 한달 간 연납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월에 연납할 경우 3월부터 12월분 세액의 10%인 연세액의 7.5%를 할인받게 된다. 신청대상은 고흥군에 등록된 차량이며, 고흥군청 재무과나 읍 · 면사무소로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16일부터는 위택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군에서는 주간 세무상담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납부마감일을 앞둔 3월 28일, 29일, 31일 총 3일간 오후 8시까지 야간 세무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1월에 연납신청하고 납부를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은 만큼 3월에는 꼭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납부 확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고흥군은 금산면 금진항이 22년도 Post-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등 총 사업비 7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공모계획에 따라 전국 13개 시ㆍ군ㆍ구에서 15개소가 신청해 전국에서 4개소가 선정됐으며, 전남권에서는 고흥군(금진항)이 유일하게 최종 선정 되었다. 고흥군은 4년 연속 어촌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어촌 활성화와 주민소득 향상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해양수산부 국책사업으로서 Post-어촌뉴딜 사업은 어촌의 생활서비스 공급과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어촌인구의 유입 증대를 통해 어촌 소멸을 방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흥군은 사업대상지 공모를 앞두고 지역협의체 간담회 및 전문가와 맞춤형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관련기관을 방문하는 등 면밀한 준비를 해 금진항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삼면이 바다인 고흥의 어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면밀히 공모를 준비해 온 결과 4년 연속 사업선정의 쾌거를 이루게 됐다“며 ”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어촌 환경 개선은 물론 필수 기반시설의 현대화로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어업 생산성 증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최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스클럽 회원에 가입하고 부여군청에서 인증패 전수식을 개최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이끌어가는 기부 모임·단체로 3년 이내 1천만 원 이상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는 기부모임이다. 35개 대 9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의용소방대연합회는 그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특히 2020년 800만 원, 2021년 500만 원을 기부하며 이번 나눔리더스클럽 부여군 6호에 이름을 올렸다. 의용소방대연합회 이정교 회장은 “나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의용소방대 회원들이 마음을 모으다 보니 나눔리더스클럽 회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나눔 실천의 의지를 밝혔다. 박정현 군수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계신 의용소방대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원 가입을 계기로 우리 지역에 이웃을 생각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기를 바란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부여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부여군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더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이번 명칭 변경은 일반가정·다문화가족·조손가족·저소득가구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부여군가족센터는 올해 △일반상담(다문화가족·1인가구·이혼가정 등) △생애주기별 가족교육 △가족소통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전문 상담인력을 활용한 가족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야간 및 주말에도 상담이 가능하다. 또 생애주기별 가족교육으로 △다문화가족 아버지학교 △일반가정 영·유아기 부모교육 △중장년기 부부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행복한 가정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음에서 시작된다” 며 “알찬 교육 프로그램으로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