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밀양시는 매월 새로운 테마로 개최되는 밀양아리나 주말상설공연이 6월에는 ‘아리나 청춘열전’이라는 테마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펼쳐지는 6월 주말상설공연은 전국의 우수작을 초청해 모두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달에는 야외 물빛극장을 주무대로 펼쳐지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아리나를 찾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또한 아리나에서는 주말공연과 함께 꿈꾸는 예술터에서 진행되는 키트체험, 북카페 등 다양한 예술체험 교육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아리나 주말상설공연은 지난 3월부터 매주 공연이 매진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밀양아리나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받는 밝고 경쾌한 공간으로 탈바꿈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아리나는 공연예술의 도시인 밀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공간이다. 관람객들과 함께 즐기며 연극을 향유하고 휴식할 수 있는 열린 공연예술공간으로 가꿔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주말상설공연 문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밀양시는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와 협업으로 농업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벼 품종(반찰향) 개발을 위해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우수계통 선발 및 생산력 검정을 위해 오는 5일 농업기술센터 벼 재배포장(3,000㎡)에서 모내기를 실시한다. 현재 우량 계통으로 선발된 밀양 417호 품종 외 4개 품종을 재배할 계획이다. 추후 생산력 검정, 재배지 재해안전성과 수량 및 식미 등을 검토해 최종 품종을 선정하고, 품종 출원을 거쳐 관내 벼 재배농가에 종자를 공급한다. 6월 이앙을 시작으로 7월에 생육조사 및 출수기조사 등을 거쳐 9~10월에는 선발 및 수확, 탈곡을 진행하고 11월경에 종자에 대한 성적정리, 특성조사를 실시한다. 김진우 미래농업과장은 “맞춤형 벼 신품종 개발을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긴밀히 협조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명품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밀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밀양시는 2일 비베카요가(대표 비베카 킴)와 밀양 국제웰니스토리타운 관리·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에 건립 중인 국제웰니스토리타운은 인도 전통 요가와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요가실, 명상실, 야외 및 루프탑 요가존, 스파실, 바디케어존,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올해 하반기 시설을 완공하고 10월경 시범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수탁기관인 비베카요가는 세계 최초의 요가 과학 대학교인 인도 비베카난다 요가대학교(S-VYASA)의 한국지부다. 2007년부터 국제요가 지도자과정(YIC)을 운영해 오면서 인도 요가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밀양 국제요가컨퍼런스, UN 세계 요가의 날 행사 등을 주관하며 국·내외 요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협약식에서 “국제웰니스토리타운은 지금까지 밀양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요가사업의 목표점이자 앞으로 그 성과물들을 구현해 나갈 핵심적인 공간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국제웰니스토리타운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2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밀양시는 오는 6월 10일 오전 4시부터 택시요금이 3,300원에서 4,000원으로 70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1일 경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는 택시 운임·요율 조정(안)을 심의·가결했고, 이는 2019년 4월 이후 4년 2개월 만으로 평균 15.1% 인상된 것이다. 인상된 요금은 중형택시 기준 기본운임(2km 기준)이 3,300원에서 4,000원으로, 거리운임 133m당 100원에서 130m당 100원으로, 시간운임(15km/h이하 주행 시)은 34초당 100원에서 31초당 100원으로 변경됐다. 시계외(타시군 운행) 할증은 30%로 전과 동일하다. 또한 심야할증은 기존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였으나,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2시간 확대되고, 심야할증과 복합할증 요율은 현행과 같이 20%로 변동이 없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택시요금 인상이 고객서비스 향상과 더불어 택시운수종사자의 실질적 처우개선에 반영되도록 하고, 시민들의 혼란이 없도록 택시업계에 지속적인 지도와 함께 대시민 홍보도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밀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밀양시는 오는 30일까지 ‘2023년 농산물가공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 및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능력을 배양할 떡제조기능사 자격증과정이 운영된다. 교육은 7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이론과정 6회, 실습과정 4회로 총 10회 실시되며, 국가기술자격 시험일정과 내용에 맞춰 전문강사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조건은 ‘밀양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이며,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사용가능한 자‘이다. 교재비용으로 1만원의 본인부담이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미래농업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손재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이 합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밀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밀양성결교회에서 2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밀양시에 기탁했다. 밀양성결교회는 1918년에 창립된 100년이 넘은 역사 깊은 교회다. 창립 이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금까지 총 4회 2,3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예배와 성도들의 참여율이 감소됐을 때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지현근 목사는 “교회가 활기를 되찾으면서 성도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을 의미 있게 쓰고자 기탁을 하게 됐으며 밀양시민 모두가 아프지 않고 행복한 날이 올 때까지 우리 교회는 시민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매번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성결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밀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밀양시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시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반기별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통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고 승진, 성과급 등 인사상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시민투표에서는 7개 부서에서 제출된 총 7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해 시민들이 평가를 실시한다. 이후 실무위원으로 구성된 실무심사단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최종적으로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2명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다. 온라인 시민투표는 밀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최대 3건의 사례에 대해 투표할 수 있다. 박일호 시장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에 대해 확실하게 보상하고 공직사회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이번 온라인 투표에 많은 시민 여러분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밀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접견실에서 우림피티에스㈜와 총 20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은 창원국가산단 내 새로운 부지에 항공·방산·로봇 분야 핵심제품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30명을 신규 고용한다. 시는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우림피티에스㈜는 지난 47년간 중장비, 제철, 에너지, 공장자동화 분야의 기어박스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2020년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선정됐다. 2021년에는 사명을 우림기계㈜에서 우림피티에스㈜로 변경하고 항공, 방산, 친환경 파워트레인 등 미래 산업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투자결정도 기존 사업장에서 생산하던 항공·방산 분야 핵심부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양산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는 ‘찾아가는 투자유치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투자계획 단계에서부터 입지정보, 인센티브, 행정절차 등 수요자 매칭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와 관련해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투자유치단 기업유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은 지난 50년간 다져온 견고한 제조업 생태계를 바탕으로 지난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합천박물관은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주말 체험프로그램은 합천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정적인 전시관람 뿐만 아니라 체험하며 배우는 즐거움을 제공해 재방문을 유도하고 재밌고 친근한 박물관으로 관람객이 많이 찾아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 주말프로그램은 유아, 초등,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회당 30명 선착순으로 월별 대표 유물을 모티브로 한 만들기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의 경우 합천박물관 전시내용을 기반으로 한 어린이활동지도 배부하고, 완성하면 홍보물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주말 체험프로그램은 1개월 단위별로 운영되며 △6월 단오부채 만들기 △7월 시원한 여름 부채만들기 △8월 곡옥 목걸이 만들기 △9월 삼각판 갑옷 만들기 △10월 막새기와 색칠하기 △11월 곡옥 목걸이 만들기 △12월 옥전 M3호 출토 투구만들기로 구성된다. 합천박물관 관계자는 “합천박물관의 대표 유물을 체험키트로 만들어 옥전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관람객들에게 쉽게 전달하고자 했다”면서 “박물관을 자주 편하게 찾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합천군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 신미진은 지난 1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아동복지기금 조성에 보태달라며 아동복지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신미진 센터장은 “평소 합천군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찾고 있었는데 아동복지기금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 아동들을 생각하며 기탁해주신 다함께돌봄센터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아동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사용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아동복지기금은 관내 아동의 발달 특성에 따른 교육 및 저소득 아동을 위한 지원에 사용되며 이 외에도 복지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점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남도합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