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계양소방서는 23일 계양구 계산동에 위치한 지선사를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예찰은 부처님 오신 날에 대비하여 화재위험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5.26.~5.30)를 실시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취약 장소 현장 확인 및 불안전요인 제거 등 안전관리 당부 ▲ 관계자 등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 및 관심 제고 등이다. 강성응 서장은“최근 코로나 규제 완화로 인해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봉축행사 등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계양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계양소방서는 2023년 7월 31일까지 다중이용업주의 자율안전관리 문화를 정착하고 사회적 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대상은 다중이용업소로 사업자등록 또는 관련법령에 의거 허가ㆍ등록ㆍ인가 후 3년이 경과한 업소다. 공표일 기준으로 최근 3년 동안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관련 법령 위반 및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고,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종업원의 소방교육ㆍ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안전관리 우수업소 공표 신청서 및 안전시설등 완비증명서 사본 1부다. 신청서 작성 후 우편, 팩스 또는 소방관서에 제출하면 된다. 정인근 예방안전과장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인증 표지가 교부되고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되는 인센티브가 있다.”며 “많은 다중이용업소가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계양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검단소방서는 22일 화학사고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화학사고 대비 합동 대응 및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수도권매립지 내 유해화학물질 보관탱크 배관 파손으로 황산 물질 다량 누출을 가상하여 실시됐다. 수도권매립지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과 검단소방서 출동대의 각 임무별 현장활동이 일사불란하게 이뤄졌다. 119화학대응센터에서는 경계구역을 설정하여 사고물질 누출차단과 긴급복구를 실시했다. 훈련상황으로 다수의 인명피해도 발생해 검단소방서 부분 통제단이 가동됐다. 이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단원들에게 임무를 부여하는 등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형식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선착대 초기 대응활동 ▲긴급구조 현장지휘대 활동 ▲통제단장 현장지휘 ▲긴급구조통제단 활동 ▲현장평가회의 및 훈련 강평 등이다. 김만종 현장대응단장은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통제단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검단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주역 주변 중랑천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룬다. 양주시는 의정부시계~양주역 구간 약 17,000㎡에 ‘양주정원 중랑천’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동북부 대표적 국가하천인 중랑천의 발원지가 양주시임에도 모르는 시민들이 많아 이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양주정원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의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조성된 유채꽃밭을 관람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양주정원 조성사업으로 중랑천의 발원지인 양주시임를 알리고 양주시민들도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많이 관람하여 꽃으로 잠시 여유를 즐기며 심신을 달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정원 중랑천’은 중랑천 둔치 약 1㎞에 지난 3월 유채꽃씨를파종하여 최근 개화에 성공했고, 앞으로 계절마다 개화시기에 맞는 꽃을 선정하여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및 방문객의 호응에 따라 관내 주요 하천변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23일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학부모 100여 명 대상으로 '2023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2'를 진행했다. '2023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 총 7회 연수 중 두 번째 연수로 고교학점제 바로 알기라는 소주제로 고교학점제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초6, 중1 학부모들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고교학점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일반고 16교, 특목고 1교(안양예고)가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를 위해 학생 맞춤형 강좌 개설, 학교 교육의 내실화, 학교 공간 재구조화 등 앞으로 실시될 고교학점제를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해 학교가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음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2025년에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학교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다룰 수 있는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성군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나선 농촌 일손 돕기에 이상근 군수가 앞장섰다. 이 군수는 5월 23일 농업기술과 직원 15명과 함께 하일면 오방리 일원의 참다래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을 거들었다. 참다래는 꽃이 필 즈음 수정을 해줘야 맛있는 열매가 맺힌다. 예전에는 벌 등이 꽃을 옮겨 다니며 자연수정이 됐으나, 요즘은 사람 손으로 하나하나 인공수정을 해야만 한다. 이날 참여자들은 참다래 나무에 핀 암꽃에 수정기구를 이용해 수정하는 작업을 했다. 이 군수 또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참다래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다래 농가는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수정작업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했는데 적기에 영농지원을 해주어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근 군수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농업 현장에서는 작은 일손도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고성군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북교육정책연구소는 23일 전주평화의전당 세미나실에서 ‘제5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은 정책연구소가 매월 발간하는 교육동향 분석 보고서를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 동향 및 통계를 분석해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제5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에서는 ‘학교복합시설의 국내·외 사례 탐색’과 ‘학부모 교육 및 학부모의 학교 참여 정책 국내·외 사례 탐색’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학교복합시설의 국내·외 사례 탐색’에서는 학교복합시설의 필요성 및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와 영국, 일본의 학교시설 복합화 사례를 통한 시사점을 살펴봤다. 또 ‘학부모 교육 및 학부모의 학교 참여 정책 국내·외 사례 탐색’에서는 타시도의 학부모 네트워크 운영사례, 학부모 동아리 운영사례, 지역단위 학부모 교육 운영사례와 미국과 일본의 학부모 교육 운영사례를 알아보고 시사점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학교복합시설 사업 인식 제고를 위한 국외 연구 사례 탐색’에서는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위한 교육정책과 복합시설 관련 실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해시는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행사가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돼 1,200여명의 시민과 어린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 탐사체험은 ▲습지탐사 ▲제비마을 탐사에 310여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포천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비마을을 탐사하면서 제비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가며 생물다양성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생태체험은 ▲화포천습지 생물다양성 그리기 및 전시 ▲전사티셔츠․머그컵만들기 ▲핀버튼 만들기 ▲날개짓하는 제비 만들기에 710여명이 참여했다. 화포천습지에 서식하는 생물을 그리고 만들어 보는 이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의 참여율이 가장 높았다. 먹거리체험은 ▲산딸기청 만들기 ▲드립커피 내리기에 130여명이 참여해 새콤달콤한 산딸기청을 만들고 드립커피를 내리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시간을 제공했다. 시는 화포천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관심 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성군이 5월 22일 초고령 사회와 늘어나는 치매 인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팔운동 중심의 치매 예방 체조를 자체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치매안심센터 소속 직원들이 영상 제작에 참여했으며, 보건복지부 치매 예방 운동법을 적용해 머리박수, 어깨박수, 엉덩이박수, 세로박수 등 누구나 쉽게 배우고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만들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치매가 단순히 남의 일이 아닌 나와 내 가족에게 언제든지 생길 수 있는 문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보다 더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치매 예방사업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작된 동영상은 6월경부터 전 보건기관(26개소)에서 쉼터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며, 고성군노인회, 요양시설, 관련 단체 등을 통해 배포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3년 창원시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독립영화 등 3편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작품들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공모 접수한 작품 중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시에서 제작 지원키로 결정된 것이다. 시는 23일 작품별 영상제작자와 ‘제작·지원을 위한 이행약정 체결’로 작품 선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선정작품에는 단편 독립영화 부문 ▲'폭염 : heat wave' ▲'괜찮아요 맛있으면 0칼로리'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창미야 희망을 던져라' 총 3편이며, 지원금액은 총 5천만 원이다. '폭염 : heat wave'는 미디어캣 픽쳐스(대표 최정민)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로 ‘무더운 여름, 도로 한복판에서 주인공의 차량이 고장 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면서 극단적 환경 속에서 벌어지는 현대인의 불투명한 고민과 반복적인 기다림을 연출하고자 한 작품이다. '괜찮아요 맛있으면 0칼로리'는 김연진 감독 단편영화로 ‘취업 준비 중인 주인공이 옆집 아이 숙제를 도와주다가 아이가 학대받은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아이 부모에게 무고를 당하게 되는 이야기’로 연이은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