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남대표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공모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5월 23일부터 ‘경남의 삶은 이야기로 흐른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주민에게 역사, 문화, 예술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인문학 강의와 탐방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경남대표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설과 설화 등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도민들의 삶 속에 경남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1차 프로그램 운영은 5월 23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5회(강연 3회, 현장탐방 1회, 모임 1회)에 걸쳐 도민(성인)을 대상으로 진행이 된다. 강연은 역사학자, 지역 기자 등 해당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경남의 역사’, ‘옛 선비의 지리산 이야기’, ‘이야기 전달자,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잇다’, ‘그래서 가봤다 통영’, ‘이야기는 어떻게 우리 삶에 녹아드는가’ 등의 주제로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통해 경남을 알아가는 일정을 추진한다. 또한, 6월부터 9월까지는 도내 작은 도서관과 연계하여 2·3차 프로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이천시는 5월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환경부·11개 지자체·SK하이닉스·운수사·현대자동차·SK E&S 등과 함께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4월 수소 고상버스가 출시되면서 통근버스, 광역버스를 수소버스로 보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에 이천시는 수소 고상버스 보급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민(기업, 운수사)-관(환경부, 지자체)이 힘을 모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계획에 참여했으며, 다른 지자체보다 선도적으로, 올해 80대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기관별 역할은 다음과 같다. △환경부는 수소버스의 구매 보조와 성능보증기간 확대 추진, 수소충전 기반 확충과 기업, 운수사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 △지자체(이천시)는 수소버스 전환을 위한 구매 보조금 확보와 적시집행, 수소충전 기반 확충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 △현대자동차는 충분한 물량의 수소버스 생산․공급 △SK E&S는 수소 통근버스의 충전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액화수소 충전소를 적재적소에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2023년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 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친밀감을 높이는 수업 ▲Kids Reading (A), Kids Reading (B), 학년별 책 읽기 및 필사를 통해 독서력을 높이고 깊고 다양한 시선으로 글, 그림을 바라보는 독서능력을 높이는 수업 ▲완독클럽 (A), 완독클럽 (B),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과학놀이 체험으로 과학원리 이해하는 수업 ▲나는야 실험왕 등을 운영한다. 필사, 함께 책 읽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어린이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2023년 5월 11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천시장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독서경험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이천시는 5월4일 도자기축제장에서 제326차‘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천시 안전총괄과, 자원순환과, 토지정보과, 지역자율방재단 및 안전보안관 등 40명은 이천시 대표 축제인 도자기축제에 참여하여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4.17.~6.16.)기간에 맞춰 축제장 안전 행동요령 안내, 안전신문고 활용을 통한 가정 내 자가점검 및 주소정보시설 훼손 신고 이벤트와 일회용품 줄이기, 시민안전보험과 풍수해 보험 등 이천시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전용품을 뽑기 이벤트를 통해 배부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장을 방문한 한 내방객은 ‘볼거리 많은 도자기축제에서 ‘안전’을 배우고 갈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캠페인을 진행한 이천시 안전총괄과장은 ‘많은 분들께서 고대해온 이천도자기축제에서 안전을 전달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도자기 축제뿐 아니라 이천시에서 주최하는 행사는 모두 안전하니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이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직업재활 사업의 일환으로, 장기간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으나 취업에 대한 욕구가 있는 만성정신질환자 대상으로‘취업 준비 동아리 마중물’을 운영하고 있다. 취업 준비 동아리 마중물은 바리스타 직무 훈련을 통해 음료 제조뿐 만 아니라 고객 응대, 자기관리, 근태관리를 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만성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취업 준비 동아리 마중물은 매주 2회 운영하고 있으며, 동아리 회원 간 서로 격려하며 주도적으로 훈련모임을 하는 자조 모임과 직무 기술을 심도 있게 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4월 직무 기술 훈련 프로그램에서 베이킹 체험을 통해 쿠키, 타르트, 컵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어 보았다. 취업 준비 동아리 마중물은 취업 욕구가 있으나 장기간 취업을 하지 못하여 취업활동에 소진되어 있고 구직효능감이 저하된 만성정신질환자에게 사회복귀로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취업에 대해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센터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취업 훈련을 하니까 실수를 하더라도 크게 불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지난 4일 이천시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장호원읍 진암 공원에서 추억 사진 촬영과 도시락을 먹는 소풍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오늘은 소풍 가는 날’이라는 제목으로 지역에 홀로계시는 어르신 30분을 모시고 야외 꽃밭에서 사진 촬영과 도시락을 먹으면서 재미있는 공연도 즐기는 봄 소풍으로 진행된 행사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끈 송옥선 민간위원장은“이번 봄소풍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로계시는 어르신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오병재 장호원읍장은“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홀로계시는 분들은 더욱더 외로움 느낄 수 있습니다. 이에 그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쓰다듬어 줄 수 있는 장호원읍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이천시 백사면 도지1리에 거주하는 이연희(65·여)씨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실천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효행자 부문 국민훈장을 받는다. 이씨는 백사면에서 태어나 만18세의 나이에 혼인하여 2002년 남편의 갑작스런 사망에도 불구하고 홀로 3남매를 키우는 동시에 시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며 지난 46년간 정성과 예의범절로 극진히 봉양하여 시부모님이 장수(시부 93세 시모 90세)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어 왔다. 현재는 시모를 모시면서 동시에 인근에 거주하시는 고령의 95세 모친까지 직접 봉양하고 있으며, 지난해 모친의 건강이 급격히 나빠져 요양병원에 입원하라는 의사의 소견에도 어머니를 홀로 병원에 입원시킬 수 없다는 생각으로 고령의 모친을 요양보호사와 함께 직접 봉양하고 있는 등 극진한 효심으로 지역사회에서 칭찬이 자자해왔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도 틈틈이 약 20년간 떡포장 봉사를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도와주는 등 일상 속에서의 경로효친 또한 타의 모범이 되어 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라북도·완주군·한국전기안전공사가 상생 협력을 통해 신재생 연계 ESS 안전성 강화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테크노밸리에서 ESS 안전성 평가센터 기공식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도 임상규 행정부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정운천 국회의원, 이옥헌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완주군 등 지역 관계자 및 관련 산업계에서 150여 명이 참석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는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전력이 가장 필요한 시기와 장소에 공급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을 말한다. ESS 안전성 평가센터는 사업비 471억 원이 투입되며 총 부지면적 16,654㎡(5,000평)에 지상 4층 규모로 구축된다. ESS 안전성 시험 공간을 비롯한 연구·교육시설 및 ESS(8MW), 태양광(1MW), 연료전지(400kW) 등 신재생에너지 실증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ESS 안전성 평가센터는 2023년 센터동을 시작으로, 24년 신재생에너지 실증설비 등 주요 시설들이 완공돼 오는 25년에는 디지털트윈 기반의 ESS 원격 안전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4일 간부회의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 대응하고 도정 사회안전망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5월 3일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와 이차전지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더 특별한 전북시대를 여는 새로운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며, “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과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반드시 전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전 실국이 함께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지사는 “민선 8기 첫 번째 행정안전부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북이 전국 1위를 했다. 함께 도전하면 성취해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번 1위로 더 담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평가를 위해 노력해 준 모든 공무원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청원들을 격려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도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아젠다를 하나하나 점검했다. 수도권의 전세사기 피해확산 상황을 직시하며 우리 도 역시 전세사기 피해상황을 재점검하고 선제적으로 예방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간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 이후 의료현장의 고조되는 긴장감을 우려하며, 도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비상진료기관 운영 등 긴급의료체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용인 이동·남사읍 215만평에 시스템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텐데, 가장 큰 걱정이 이 부지 안에 포함된 530여 가구 주민과 70여 개 기업의 보상과 이주 문제다. 해당 주민과 기업의 걱정이 해소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사업시행자가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일 오후 세종시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규 국가산업단지 범정부 추진지원단 2차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당부했다. 회의에는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김정희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국가산업단지를 추진하는 11개 중앙부처 관계자들과 국가산단이 조성되는 11개 지역 자치단체장 또는 관계자, LH 등 관계기관과 산업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신규 국가산단 사업시행자 선정 결과 발표와 산단 개발 방향, 범정부 추진지원단 운영세칙, 산단조성 지자체 건의 사항 등이 논의됐다. 용인 이동ㆍ남사읍 시스템 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시행자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선정됐다. 이상일 시장은 "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조성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추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