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과천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중앙공원에서 ‘행복나눔 이웃사랑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별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전날 직접 담근 김치와 참기름, 들기름, 미역 등을 판매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는 동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의류, 신발, 생활용품 등을 판매했다. 별양동 새마을부녀회의 판매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주민자치위윈회 수익금은 향후 별양동에서 진행하는 경로 행사의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바자회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들은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시민께서 바자회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오늘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지난 2일 충남도 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받은 도민을 위해 성금 모금이 이어지고 있다. 도는 26일 도청 외부 접견실에서 4개 기관·기업으로부터 총 2억 2800만 원의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김건식 홍성의료원장, 김태룡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신영섭 한국자산관리공사 내포지사장, 이운상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 성금 규모는 △계룡건설 2억 원 △홍성의료원 1300만 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1000만 원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500만 원이다. 도는 기탁 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산불 피해 지역민을 돕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5월 말까지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용 계좌(농협 301-0700-1212-01)를 통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산불 피해 지역민을 위한 성금 모금에 참여한 각 기업·기관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한국서부발전과 한국중부발전이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도는 26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도는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산불 피해 지역민을 돕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온정으로 모아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활용할 것이라며, 기부 활동을 실천한 두 기업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은 오는 5월 말까지 모금하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용 계좌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충남도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이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한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총 4658만 2300원을 26일 전달받았다. 도는 기탁 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산불 피해 도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피해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정희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피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가능한 많은 성금이 모여야 한다”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모금에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김 지사는 도내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모금에 솔선수범 동참해준 도청 전 직원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17일 도내 대형산불 1차 피해조사 결과, 잠정 피해액 규모는 325억 2700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현재 진행 중인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규모는 더욱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스쿨존 교통 대책과 청소년 마약 대책 등 5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시준 도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과 홍석기 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도청 및 도경찰청, 도교육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2일 홍성 산불을 계기로 신속 대응을 위한 체계 구축을 비롯해 경찰력 지원 및 교통 통제, 피해 지역 순찰 강화 등 재난·재해 발생 시 지자체, 유관기관, 경찰의 긴밀한 협력 사항에 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최근 대전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와 관련해 △학교 주변 인도 확보 △방호 울타리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승·하차 구역 지정 확대 등 통학로 안전시설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늘어난 학교 폭력과 최근 ‘고교생 마약음료 사건’ 등 학교 안팎의 범죄로부터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협업 사항도 살펴봤다. 특히 자치경찰은 청소년 마약범죄 대응을 위해 학교 선생님과 학생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 교육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6일 기술원 내 연구실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업기술 현장 연수를 추진했다. 이번 연수에는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와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차관보를 비롯한 고위직 및 실무자, 대학 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산하 영농센터 건립 및 시범 포 조성을 위해 캄보디아 관계자들이 도의 농업연구 동향과 시설 등을 견학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이들은 도 농업기술원의 연구실과 스마트팜 시설, 맥류·과실류 지역적응시험 포장, 농기계 교육장을 견학하고 도의 우수한 농업기술과 연구 동향을 공유했다. 이어 부여로 이동해 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 연구시설과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 있는 농산물 안전분석실, 미생물배양시설까지 차례로 방문해 살펴봤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우리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해외로 알릴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고 캄보디아 영농센터 건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캄보디아 간 농업 분야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충남교육청은 26일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공감 문화 확산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하여 청내 교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공감 문화행사’를 운영했다. 교육청에서는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학교에서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장애 인권 교육과 장애 공감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사물놀이 공연단 ‘얼쑤’ 문화 공연과 배리어프리 영화 ‘반짝반짝 두구두근’ 관람 등 장애공감 문화 행사를 가졌으며, 도내 군 단위 최초 특수학교이자 학교기업인 ‘예산꿈빛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참가하여 직접 만든 생산품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점자 이해 및 체험, 시각장애 학습도구 대체자료 전시 관람 등 장애 이해 체험도 이뤄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틀림과 다름이 아닌 어울림으로 일상적인 장애공감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충남교육 가족이 다 함께 노력하자”며, “우리 교육청에서도 모든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특수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통합교육이 학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4~25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강당에서 학생자치를 위한 ‘2023학년도 서부 초·중등 학생의회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26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학생의회 의장단 선거에 각각 초등 12명, 중등 4명의 후보자가 지원했다. 학생들은 현장 연설을 통해 열띤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또 시교육청 민주인권교육센터 홈페이지 학생의회마당을 활용해 온라인 선거 운동도 이뤄졌다. 서부 초등 학생의회는 당연직 의원 97명, 개방형 의원 9명 총 106명으로 지난 3월 구성됐다. 또 중등 학생의회는 당연직 의원 58명, 개방형의원 7명으로 총 65명으로 이뤄졌다. 이날 투표를 통해 초등 학생의회 의장으로 진만초 6학년 양하준 학생을, 부의장으로 효천초 김단아, 풍암초 정채연, 정암초 임나연 학생을 선출했다. 그리고 중등은 광주수피아중 3학년 신해영 학생이 학생의장으로 선출됐다. 그리고 부의장으로 선출된 광주서석중 위수, 광주화정중 서채원, 광주동명중 조성현 학생과 함께 의장단을 구성한다. 서부초·중등 학생의회 의장단은 “학생들의 여러 의견들을 경청하고 그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장애인복지관이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동행의 가치’라는 주제로 4월 18~22일까지 5일간의 주간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차적으로 모두가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장애인식 개선 주간콘서트, 정신장애인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직원교육,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하는 보양식 행복 나눔 밥상, 온라인 장애인식 개선캠페인, 이용인 인권교육 및 간담회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통합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동행420 플리마켓’이 진행됐다. 동행420 플리마켓은 주민참여 플리마켓 뿐만 아니라 조선대학교 치어리더 동아리 ‘사유’의 식전 공연과 트로트,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향수·척추온열매트·DIY텀블러·캘리그라피·퍼스널컬러 등 체험 부스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광주점과 함께하는 쌀 100포대 후원 행사도 진행됐다. 온라인 장애인식 개선캠페인과 진행된 행사는 광주동구장애인복지관의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장세종 관장은 “이번 행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여성의 삶을 기록하는 ‘우리 동네 큰언니 구술 채록 사업’에 참여해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여성 구술자를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화 사업은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여성의 삶을 발굴·기록·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부여하고 성평등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동구 거주자로 일과 활동을 통해 동네 대·소사를 챙기거나, 개인사를 통해 여성의 삶을 대변하고 변화하는 동네 단면을 기록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동구는 향후 13개 동별 각 1명씩 선정, 1대 1 구술 채록으로 책자를 발간하고 이후 집담회 등을 통해 주민들과 공유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엄마, 아내, 집사람이 아닌 지역사회와 공동체 발전의 주체로서 여성의 삶에 정당한 목소리와 의미를 부여하는 뜻깊은 작업이 될 것”이라며 “동네 여성의 삶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의 삶을 지속적으로 발굴·기록해 여성친화도시 동구의 기틀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