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김포시는 2022년도 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 모집을 실시한다. 중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수선유지급여(주거급여) 및 농어촌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등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해소를 위해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가구당 500만 원을 보조하여 장애유형에 맞는 주택개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김포시 관내 거주자로서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심한 장애인 가구의 세대원 소득 합산금액이 2022년도 기준 중위소득70%이하(4인기준 358만 원)인 가구로, 자가주택·임대주택 모두 신청 가능하다. 김포시는 장애인의 소득수준, 장애유형 및 등급, 주택개조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지원대상을 선정하되, 보수범위는 문턱 낮추기, 화장실 개조, 싱크대 높이조절, 접근로 포장 등 원칙적으로 편의시설 설치로 한정한다. 신청기한은 2022년 1월 25일(화)까지이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김포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김포청년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전액 집행됨에 따라 2022년도에는 사업비를 크게 늘려 시행한다. 통계에 따르면 청년들의 ‘20년 구직활동비는 평균 370만 원으로 2년전보다 10%이상 증가했고 이 중 어학 및 자격증 관련 비용이 60%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런 어려움을 착안한 김포시는 청년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이 자기발전을 포기하지 않고 경제활동 구성원으로서 정착하는데 단단히 한 몫을 하고 있다. 금년에 달라지는 김포청년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은 2021년 시범 운영시 아르바이트, 임기제 등 잠재적 실업상태인 단기 취업 청년들에게도 지원 혜택을 주자는 청년들의 요청 사항을 반영하여 취업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지원함으로서 수혜인원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직업분야든 지원분야든 청년의 기준연령도 확대해서 어려움에 처한 많은 청년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을 하겠다”고 하였으며, “본 사업에 모자란 예산은 추경예산을 확보하는 등 소통과 정책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정하영 김포시장이 31일 오전 10시부터 부분 개통하는 국지도 84호선 ‘초지대교~인천’ 도로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안전 개통을 당부했다. 정하영 시장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주변 산단 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관광객 유입증가로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개통 된 양촌산업단지 교차로도 적기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건설본부에서 추진 중인 초지대교~인천 도로건설공사는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에서 인천시 서구와 맞닿아 있는 양촌읍 대포리를 연결하는 총 7.88㎞ 왕복 4~6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229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에 부분 개통하는 구간은 대명교차로에서 학운4-1교차로까지 총 6.9㎞다. 이미 부분 개통 중인 ‘양촌산단교차로~종점’ 0.7㎞ 구간(2016년 12월 개통)을 포함하면 전체구간의 96% 총 7.6㎞의 통행이 가능해진다. 2015년 5월 착공 이후 약 6년 만에 강화 초지대교~김포~인천을 잇는 본선 대부분이 개통됨으로써 양방향을 이용하는 운전자의 운행 거리가 기존보다 약 5㎞ 단축될 예정이다. 특히 평일 출퇴근이나 주말 나들이 통행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019년 구래동에서 분동되어 현재 임시청사를 이용중인 마산동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중인 마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내년 2월에 준공하여, 3월 내에 신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년 3월에 개청되는 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3,689.97㎡의 규모로 건축 중에 있으며, 지하층에 주민자치센터 강당을 비롯하여 지상 1층에는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 지상 2층에 주민자치사무실 및 강의실, 지상 3층에 대회의실 및 북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행정서비스는 물론 동민의 복리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2019년 09월 23일 구래동에서 분동된 이래 지금까지 임시청사이용에 따른 불편을 감내해 주신 주민들께 새로운 청사건립이 조속히 마무리되어 마산동 주민들의 불편이 하루빨리 해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김포시가 2021년 계약심사 제도의 효율적 운영으로 한 해 동안 33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시에 따르면, 2021년 계약심사 결과, 공사 220건, 용역 83건, 물품 39건 등 총 342건에 대한 사업비 704억 원을 심사하여 4.68%의 높은 절감률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3년간 총 1,039건을 심사하여 10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계약심사 대상과 절감액이 크게 증가했다. 계약심사제도는 김포시와 시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대하여 원가의 적정성을 검토하여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계약 목적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절차로, 김포시는 2010년부터 도입·운영하고 있다. 김포시 감사담당관은 “우리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 각종 개발사업 수요증대 등으로 계약심사 업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수요자 및 현장 중심의 심사, 심사 전문성 향상,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 교육 및 공유 등 심사업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김포시는 새해 1월 4일부터 2월 2일까지 금빛수로에서 ‘아동 전용 얼음썰매장’을 개장하여 꽁꽁 언 지역사회에 활기를 전할 계획이다. ‘금빛수로 얼음썰매장’ 운영은 매년 개최할 계획이였으나 2020, 2021년은 겨울철 기온상승으로 수로가 얼지 않아 운영하지 못했으나 이번 겨울은 기온 급강하로 운영조건이 갖추어져 개장하게 됐다. 이번 얼음썰매장 운영은 13세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이용정원이 보호자 동반 포함 100명으로 제한되며 개인 장비(썰매, 스케이트 등)는 썰매장으로 반입할 수 없다.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 공원관리과장(정대성)은 그동안 포근한 겨울철 날씨로 얼음썰매장 운영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올 겨울에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얼음썰매장을 운영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여가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김포시가 2021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15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포상식을 진행하였으며, 김포시는 2017년과 올해 2번의 시도 끝에 처음으로 인증을 받았다. 김포시는 직원 특별휴가 부여, 구내식당 등 직원복지시설 확충, 악성민원인 고발, 인사위원회 노조위원장 참여 등 다른 지자체와 다른 차별화되고 다양한 노사협력사업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해서는 직원이 행복하고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노조와 적극 소통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세연 김포시청 공무원노조위원장은 “이번 인증은 노사가 협력하여 얻은 소중한 성과이며 직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근무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은 중앙부처, 전국 지자체, 전국 교육청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노사관계 유지와 합리적인고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을 발굴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김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지원사업은 매우 다양하다. 그 중 신중년 일자리사업은 만50세 이상 70세 미만 은퇴자를 위하 경력형 일자리사업으로 고용노동부 공모를 통해 국비 50%를 확보한다. 특히, 지역기업멘토단은 전문적이고 세심한 멘토링으로 기업인들에게 성공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면서 신중년 일자리사업의 롤모델이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력형 일자리사업 1번지, 지역기업멘토단' 2019년 첫발을 내딛은 김포시 지역기업멘토단은 `22년도 사업까지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우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은퇴 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멘토단 구성을 위한 위원들을 채용하고, 멘토링을 제공할 멘티기업을 발굴해 매칭한다. 멘토단은 마케팅-회계-노무-공장혁신-R·D-무역 등 전문분야의 경력이나 자격을 보유한 전문은퇴자로 구성된다. 이들은 본인들이 그간 쌓아온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멘티기업에게 전수하고, 기업경영의 애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김포형 일자리 모델은 바로 여기에서 나온다. 단순히 인건비를 편성하여 일자리 수를 늘리는 것뿐 아니라, 그 일자리를 활용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김포시는 건설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모집 공고를 통해 건설공사 정기안전점검과 정밀안전점검 등을 수행할 43개 기관을 선정하여 안전점검 수행기관 명부에 등록했다.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안전점검이 필요한 건설공사의 시공자(피허가자)는 점검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발주자(허가자)를 통해 안전점검을 시행해야 하며, 발주자는 시에 등록된 점검 수행기관 중에서 지정해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안전점검 대상은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지하 10미터 이상을 굴착하는 건설공사와 1종 시설물 및 2종 시설물의 건설공사 등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야 하는 공사 현장이 해당된다. 이번 공고는 종합, 건축, 토목 등 사업별로 분산되었던 안전점검 수행기관을 통합하여 모집했으며, 선정된 수행기관은 등록 공고 후 1년간 안전점검 업무에 참여할 수 있다. 김영대 건설도로과장은 "건설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선정을 통해 내실 있고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김포시는 수체계시설 팔당관로 매설공사에 투입된 총사업비 75억 원에 대한 LH와의 사업비 정산을 완료했다. '김포한강신도시 수체계시설 비용 부담 협약'에 따라 시비부담금 12억 원을 제외한 LH부담금 63억 원 중 미수납된 2억 7천만 원을 지난 28일 LH가 김포시에 납부함으로써 모든 사업비 정산이 완료됐다. 2018년 김포시는 LH(인천지역본부장)와 수체계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김포한강신도시 수체계시설 비용 부담 협약'을 체결했다. 팔당관로 매설 비용의 경우 한강신도시의 수로 체계가 당초 농업용수를 원수로 채택하여 설계된 점을 고려하여 팔당원수는 보충수의 목적으로 사용을 합의했으며, LH공사비 산출기준액 50억3천6백만 원 이상의 초과금액 발생분에 대하여는 김포시와 LH가 50대 50으로 부담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월 1일 준공한 '수체계시설 팔당관로 매설공사'는 김포한강신도시 특화시설로 조성한 수체계시설에 팔당원수를 보충수로 공급하기 위하여 고촌부터 장기동 금빛수로 수질정화시설까지 약 13킬로미터 구간에 팔당원수 공급관로를 매설한 사업이다. 정성현 공원녹지과장은 “수체계시설 팔당관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