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월동 권역(구월1·2·3·4동)을 대상으로 ‘남동구민과 함께하는 쓰담쓰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쓰담쓰담’은 ‘서로를 쓰다듬고, 쓰레기도 담는다’는 뜻으로, 남동구 20개 동 구민들이 본인이 거주하는 동(洞)이 아닌 타 동(洞)의 환경개선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함께 환경개선 정비를 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벽을 허물고, 구민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소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처음으로 실시한 ‘남동구민이 함께하는 쓰담쓰담’ 환경정비는 구민 200여 명과 공무원 30여 명이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평소 손길이 닿지 않는 이면도로의 폐기물과 관리자가 특정되지 않아 정비가 어려웠던 빌라 사이 폐기물을 정비해 약 25t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집 앞 무단폐기물로 고통을 겪고 있던 한 주민은 “쓰레기의 양이 너무 많아 치울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다른 동 주민분들과 구청장까지 직접 찾아와 치워줘 정말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일회성 환경정비 행사에 그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 동구 송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해 직접 찾아가 노래를 불러드리고 카네이션과 케이크, 선물꾸러미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림1동 ‘올투게더 해피데이’ 행사는 동구 사회복지기금으로 마련된 동 특화사업으로 최근 3년 동안 총 80여명의 어르신을 지원했으며 주민들의 호응으로 올해도 사업을 지속하게 됐다. 나흥식 송림1동 위원장은 “어버이날 뜻깊은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린 것 같아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상희 송림1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행사를 주관하며 애써주신 송림1동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사회적경제기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2024년 동구 사회적경제 기획전’과 ‘2024년 문화예술 협업사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화도진 축제와 연계하여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된 기획전은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상담, 전시·체험 이벤트와 각종 홍보물 배부로 운영됐다. 일반참가자에겐 우산 무료 수리, 사회적경제기업은 경영 컨설팅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또한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그림 퀴즈와 스탬프 이벤트에 가장 크게 호응했고, 각종 기념품을 받으며 즐거워했다. 더불어 인천 미림극장에서 개최된 사회적경제 문화예술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과 함께 사회적경제 영화 상영, 포토존 운영과 보물찾기 이벤트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에게 사회적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경기 불황 등으로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셰익스피어의 고전 명작 '리어왕'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학과 명화, 클래식이 결합된 커피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진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리어왕'은 브리튼의 늙은 왕 ‘리어’가 세 딸의 효심 크기에 따라 왕국을 나눠주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개인과 국가, 자연과 운명, 그리고 청년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인생 전반에 대한 문제를 다루며, 시대를 초월한 교훈을 주기에 50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국내 최초 클래식 큐레이터인 조숙현씨의 해설로 풀어낼 명작 '리어왕'은 앙리 마티스·파블로 피카소·에두와르 마네 등 유명 화가들의 그림으로 공연을 보다 돋보이게 한다. 또 피아노 퀸텟 구성의 클래식 명곡도 들려줄 예정으로 관객들은 작품에 입체적으로 다가가고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조숙현씨는 예술을 읽고 생각하여 관객들에게 전하는 일을 한다. 음악과 함께 감상하면 좋은책 또는 그림을 소개하며 대중들이 공감할 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공모한 ‘孝사랑의 달 캠패인’사업에 복지관이 선정되어 ‘孝사랑애 키트’를 노인 맞춤 돌봄 어르신 268명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사랑애(愛)키트’는, LG생활건강, 본 아이에프, 동화약품 등 기업의 자원연계로 마련됐는데 구성품은 ▶홍삼셋트 ▶리엔물들임(염색) ▶메소드포밍(클렌징크림) ▶벨먼 ▶쿨링보습크림 ▶파우치죽 ▶히핑 등이다. 최명희 선임 사회복지사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사랑애(愛)키트’도 증정하면서 효행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어르신들의 고립감 해소 및 고독사 예방 등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역자원 발굴을 통해 일상생활과 경제적인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평구노인복지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연수구가 공중위생영업소의 서비스 수준 질적 향상과 소비자들의 알 권리 및 선택권 확대를 위해 ‘2024년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를 11월까지 시행한다.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 제13조에 따라 전체 공중위생업소 중 홀수 해에는 이·미용업, 짝수 해에는 숙박업·세탁업·목욕장업을 대상으로 업소별 서비스·시설·위생 수준을 전수 조사해 평가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숙박·목욕·세탁업소 대상 총 221곳을 평가할 예정이며 평가 결과 ▲90점 이상 최우수업소는 녹색 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의 우수업소는 황색 등급 ▲80점 미만의 일반관리 대상업소는 백색 등급을 부여한다. 평가 결과는 연수구청 홈페이지에 공표되고 우수업소에는 우수공중위생업소 표지판을 제작·지원하고 우수업소 지속 관리,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될 계획이다. 또한, 일반관리 대상업소인 백색 등급업소에는 현장 지도 및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컨설팅, 시설개선 등으로 향후 우수업소로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서비스 평가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연수구가 혁신행정 역량을 인정받아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 혁신평가단 등을 활용해 ‘혁신역량’, ‘혁신성과’ 및 ‘국민 체감도’ 등 3개 분야 10개 세부 지표를 평가한 결과다. 연수구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국민 체감도 5개 지표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기관장의 적극적인 혁신의지와 리더십에서 전국 최초 무분별한 정당현수막 철거 등 적극행정 사례와 송도관리단 운영, 원스톱민원서비스 확대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확대직원회의 추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 신설, 업무용 택시 운영 등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과 카카오톡 지방세 환급 채널 개설 등 디지털 기반 행정 서비스 혁신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구는 다가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도서 대출 서비스 북메이트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1,000여 명이 지난 9일과 10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인천 서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서구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서구지부 회원을 포함한 기존영업자 1,000여 명이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해 한마음으로 염원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서구지부장은 “인천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과 관련해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이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지역 발전을 위해 외식업중앙회 회원 및 영업자 모두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9일 월례회의를 개최하며 소속 임원 30여 명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유달주 연합대장을 비롯한 참석자 전원은 유치 기원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은 인천서구로!”라고 구호를 외치며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한뜻으로 기원했다. 유달주 연합대장은 “교통 인프라를 포함한 모든 여건이 갖춰진 인천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어 한국 빙상의 위상이 더욱 드높아지기를 바란다”며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방범대원들과 함께 꾸준히 홍보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 자율방범연합대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인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범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통안전캠페인, 미아 보호, 청소년 선도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잔반 ZERO 챌린지 ‘골고루 다~ 먹었어요’'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등록기관인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 참여자들은 환경보호를 위한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도모하고, 친환경 빨대 사용법 및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센터와 유관기관인 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영양교육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더욱 높였다. 사업에 참여한 시설장은 “급식을 골고루 먹어 잔반량을 줄이고, 일회용품의 사용을 절감할 수 있는 나만의 텀블러를 만들어 보며, 건강과 환경을 모두 생각한 아주 알찬 교육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영양·위생교육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향숙 센터장은 “식생활 교육안에 친환경 교육을 접목해 편식 예방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라며, “센터는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 교육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