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달 말까지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 지원사업으로 문화재 탐방 역사 체험을 진행한다. 강남지역 초등학교 중 작은 학교 8교 학생 230여 명을 대상으로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반구대 암각화’를 탐방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이 사업은 체험활동, 시설 대여 등 작은 학교의 행사 추진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이웃 학교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3, 4학년 학생들은 이웃 작은 학교 학생들과 함께 우리 고장의 문화재를 직접 방문해 울산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강남교육지원청, 암각화 박물관이 함께 운영하는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삼평초 · 두동초 학생들은 신라시대 명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명칭이 바뀐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를 탐방하며 우리 고장 문화재의 의미를 되새긴다.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전시와 민속놀이 활동에도 참여해 교우관계의 폭도 넓힌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들 학교에 차량을 무료로 제공한다. 작은 학교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운영으로 작은 학교 담당자의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이 3년 연속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강북교육지원청 외에도 성동초등학교(3년 연속), 울산에너지고등학교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행정안전부가 지정 · 고시한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계약 실적과 전년 대비 증감률 등을 평가해 해마다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은 행정안전부가 지정 · 고시한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이다. 황재윤 교육장은 “이번 수상은 지원청 각 부서와 각급 학교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준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이용을 적극 권장해 예산 절감과 투명한 계약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오후 3시 30분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스승의 날 포상은 교육 발전에 공헌한 우수 교원을 포상해 스승을 존경하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원 5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근정포장에 다운고등학교 백장현 교장, 대통령 표창에 염포초등학교 최은호 교장, 대현고등학교 신점식 교장, 국무총리 표창에 울산광역시교육청 하광호 장학관, 울산광역시교육청 하정모 장학관이 수상했다. 이 밖에 교과 지도 · 생활지도 · 진로직업 · 교육혁신 · 교육복지 분야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에 82명, 교육감 표창에 130명이 수상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포상 대상자로 선발된 217명 중 수상자 49명과 가족이 참석했다. 동대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이 ‘스승의 은혜’를 합창하는 등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천창수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들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평화롭고 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북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에 따른 농번기 농촌 인력 해소를 위해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농작물 수확, 잡초제거, 전지작업 등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하여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었다. 이날 농가 주민은“일손이 부족한 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관우 이사장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공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구민들과 상생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 북구 시설관리공단은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수해지역 봉사 및 성금활동, 최중증주간보호센터 봉사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올해는 태연재활원 운동기구 기증, 어린이날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들을 펼쳐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4일 군청 문수홀에서 ‘새로운 시각, 새로운 방법으로 혁신’을 주제로 직원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사람책 도서관’ 정부혁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정부혁신의 추진과제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알기 쉽게 소개해 혁신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혁신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대한민국 1호 관점디자이너 ㈜피와이에이치 박용후 대표가 ‘관점을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를 주제로 조직문화 개선 방법을 소개했다. 또 삼성SDS 장용석 개발사업부장이 ‘일하는 방식의 혁신, 업무자동화시스템의 개념과 공공기관 적용 사례’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울주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울산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혁신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센터 교육장에서 ‘2024년도 60플러스 학교’ 교육생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졸업식을 개최하고 10주간의 과정을 마무리했다. ‘2024년도 60플러스 학교’는 지난 3월 12일부터 진행된 과정으로 생애설계교육 12시간, 테마 체험 특강 4회, 재무설계 상담 1회, 생애진로상담 2회 등의 내용으로 두 달간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교육생들의 소감 및 생애설계도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김종훈 동구청장이 졸업생들에게 졸업장 수여하고 학사모를 쓰고 기념 촬영하는 등의 행사가 마련됐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60플러스 학교를 통해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앞으로 다가올 인생2막을 제대로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유익했으며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동구보건소는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장 근로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자 5월 14일 현대일렉트릭에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건강체험관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혈당 검사, 스트레스 측정, 비만예방, 금연 및 절주, 구강관리, 결핵 및 감염병 예방관리 등 다양한 건강 분야의 체험과 전문가 상담이 이뤄졌다. 이번 산업장 건강체험관은 건강인식에 대한 체감도를 높여 건강한 산업장 분위기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외국인 근로자도 참여했으며, 500여명 근로자가 건강체험관을 방문하는 등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동구보건소는 오는 5월 22일에 현대미포조선에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5월 산업장 건강체험관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동구 관내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생활터별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북구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업무 담당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 민원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름을 제외한 부서와 담당업무, 전화번호 등 기본정보는 공개된다. 북구 관계자는 "공무원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다. 더 많은 주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무원 보호가 꼭 필요하다"며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구는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해 ▲전화민원 폭언 예방 음성 안내 및 녹음전화 운영 ▲휴대용 보호장비인 웨어러블캠 운영 ▲비상벨, 민원실 강화 안전유리 설치 ▲민원담당자 힐링 프로그램 및 심리상담·의료비 지원 ▲피해 구제를 위한 법률자문 및 대응 지원 ▲악성민원 근절을 위한 홍보 배너 제작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울산 북구는 14일 1억7천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8개 마을어장에 전복 종자 약 21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전복 종자는 지역 내 종자생산업체에서 생산한 우량 종자로, 각장 3.5cm 이상의 전염병 검사에 합격한 건강한 개체다. 어촌계 소속 나잠어업인(해녀)들은 종자 방류에 앞서 전복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방류 지역 내 천적 생물인 불가사리와 성게 등을 제거했으며, 이날 직접 잠수해 전복 먹이가 풍부한 지역에 안전하게 배치했다. 북구 관계자는 "방류된 전복이 상품성 있는 크기로 자랄 때 까지 어장 내 포획을 금지하고 철저히 자원 관리를 할 것"이라며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전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착성 수산 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어촌마을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지난 3일 신명, 화암, 정자, 판지, 우가, 당사, 어물 등 7개 어촌마을 어장에 해삼 종자 약 24만 마리를 방류하는 등 지역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수산자원 조성을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담배연기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14일 성광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7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금연 학생도우미와 함께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해 흡연 예방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리플릿 및 홍보물을 나눠주며 금연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학교에서 청소년 금연클리닉을 신청 시 금연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행동강화 물품제공 및 금연상담도 진행 할 예정이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아동‧청소년의 흡연예방 캠페인을 통해 어릴 때부터 흡연의 심각성을 심어줘 담배 연기 없는 학교,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