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임실군이 해마다 쓰레기 발생 취약지역인 뒷골목이나 이면도로, 산과 들에서 남의 눈을 피해 버려지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하여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상지 선정을 통해 관촌면 방수리 223-3번지 일원에 꽃 식재를 추진했다. 쓰레기 발생 취역지역에 꽃을 식재하여 무단투기 쓰레기 예방은 물론 취약지역의 주변 자연경관에 힘을 보태어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지난 3월 관내 29개소의 무단투기 발생지역에 62개의 양심 화분을 조성해 불법 쓰레기 투기를 근절은 물론 주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한 바가 있다. 심 민 군수는“환경취약지역의 양심 화분 조성 및 꽃 식재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의 의식 전환을 유도해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근절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임실군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올해도 임실치즈테마파크 음악분수대 일원에서 성대한 축제를 연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가정의달 행사와 함께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고 치즈테마파크 자원 등을 활용, 풍성한 어린이 한마당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어린이날은‘날아라 멀리! 뛰어라 높이! 푸른 꿈을 향해~’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는 필봉농악의 경쾌한 굿을 시작으로 관촌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의 치어리딩을 선보일 예정이며, 모범 어린이 표창,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기념식이 열린다. 무대에서는 12개 팀의 특별 공연과 특히 35사단의 절도 있는 태권무가 펼쳐 질 예정이며, 어린이 장기자랑과 체험부스 운영, 특히 세계 의상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신나고 즐겁게 맘껏 놀 수 있도록 재밌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으니 가족들 모두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 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대한민국 예쁜이 귀요미 펫들 모두 모두 오수로 모여라!~”. 대한민국 펫들을 위한 큰 축제인‘2024 임실N펫스타’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임실군 오수의견공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축제 열기를 북돋아 줄 다양한 홍보이벤트가 전개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은‘제39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4 임실N펫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기간 방문객들을 위한‘임실군청SNS’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군은 이 기간 축제장에서 임실엔TV 구독 이벤트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축제 현장을 실시간으로 SNS를 통해 홍보, 축제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임실엔TV 구독을 인증하면‘스트링 치즈’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4일부터 6일까지 같은 기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가정의 달, 어린이날 맞이 행사장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의견문화제는 잠든 주인을 제 몸을 바쳐 구한 오수개의 보은정신을 기려 1982년부터 시작한 축제로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부각되고 있는 생명 존중의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정읍시보건소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자아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자아성장 프로그램’은 성격유형검사(MBTI/CATi)를 활용한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성격과 다른 유형의 친구를 이해하는 수용적인 태도를 길러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원만한 교우관계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1회차 프로그램은 정읍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총 8회기 진행됐다. 각 학급 당 MBTI 전문강사가 투입돼 자신의 성격유형을 이해하도록 하고, 학생들의 선호 경향에 따른 그룹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향상, 심리적 스트레스 경감에 도움을 줬다. 시 관계자는 “자아성장 프로그램은 새 학기의 낯선 환경을 적응할 아이들에게 교우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정신과 신체가 모두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대아수목원은 도내 자생식물의 아름다움과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대아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에서‘봄을 알리는 매력 야생화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대아수목원을 대표하는 야생화인 금낭화와 얼레지를 비롯하여 산림청에서 지정한 희귀·특산식물인 너도바람꽃, 노랑붓꽃, 모데미풀, 미선나무 등 총 30종의 아름다운 야생화 사진이 전시된다. 또한 일반인들에게 식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재미있는 식물이야기’,‘우리 주변 나무 쉽게 구별하기’,‘나무병원’등의 산림교육 자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송경호 전북자치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이번 전시회로 도내 자생하는 아름다운 야생화를 도민들에게 알려 자생식물에 대한 보전의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30일 품목별연구회 활성화 방안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 품목별연구회는 1990년대부터 같은 작목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자발적인 모임을 결성해 재배기술 공유, 생산량 증대, 협업 경영 등 연구회 학습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 34개회 106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농업기술센터는 연구회별 매년 활동 성과 보고회 개최와 품목별연구회 연합회 구성을 제안했다. 이에 연구회는 두 가지 안건에 대해 오는 6월에 2차 회의를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 등 농업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연구회원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연구회 활성화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이 다가옴에 따라 벼 병해충 사전 예방을 위해 볍씨 파종 전 종자소독을 철저히 할 것을 2일 당부했다. 종자소독은 키다리병, 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충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으로 온탕 소독, 약제침지 소독 등의 방법이 있다. 최근 집중호우 등 이상 기후에 따라 도열병, 깨씨무늬병 등의 발생이 많았던 만큼 철저한 볍씨소독이 요구된다. 특히 자가 채종한 종자라면 소금물가리기 후 온탕 소독 과 약제침지 소독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온탕 소독은 60℃의 물 100ℓ에 벼 종자 10kg을 10분간 담가 소독하고 냉수에 10분 이상 담가 온도를 내린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발아율이 저하되고, 낮으면 소독 효과가 떨어지므로 온도와 시간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약제침지 소독은 종자 소독약을 물 20ℓ에 희석한 후 벼 종자 10kg을 30℃에서 24 부터 48시간(약제별 상이) 동안 담근 뒤 맑은 물로 세척해 싹 틔우기를 실시한다. 약제 소독 시에는 살균제뿐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단풍미인대학 청년CEO반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내용은 치유농업의 개념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농업 사례,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향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유농업이 다양한 형태의 농업적 가치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건강회복과 증진을 도모하고 치유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임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하고 정서적,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정읍시는 도시재생뉴딜(주거지지원형) 여성새로일하기 프로그램으로 ‘원예 심리 상담사 2급’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취·창업을 희망하는 정읍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원예 심리 상담사 양성과정은 원예 활동을 통해 사람의 정신과 신체의 작용을 개선·유지 시키는 활동을 도와주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기간은 5월 21일부터 7월5일까지 주 2회 총 14회차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모집 기간은 5월 13일부터 14일까지이며 접수는 시 지역활력센터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교육비와 재료비는 무료이며 자격 검정비는 교육생 본인 부담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직업능력 향상과 취업의 발판이 되길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정읍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보통신, 정보시스템을 담당하는 직원을 대상으로‘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과 최근 악성코드 감염 등 사이버 침해 사고로 정보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실무 직원들의 보안 의식과 이해도를 높이고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정보 관련 분야 공인 자격을 갖춘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이버 위협 동향과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개정된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내용에 대해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수행 중 다루게 되는 개인정보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정보 보안 업무에 최선을 다해 정보 보호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이버 침해 사고 예방을 위해‘매월 세 번째 수요일 사이버 보안 진단의 날’을 지정해 내PC지키미 점검을 실시하고, 업무용 컴퓨터와 서버 장비의 보안 제품을 도입·운용하는 등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보호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