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연제구는 4월 28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부산네트워크 정기총회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공공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산시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사회적경제 부산네트워크’는 부산시의 사회적경제 민관정책 협의기구로서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심의 등을 위해 매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총회에서 연제구는 수영구, 부산관광공사, 부산시설공단,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2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평균 구매액보다 금액이 높은 기관 중에서 구매율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했다. 우리 구는 올해 구매액 실적이 목표액 대비 221% 증가한 2,726백만 원으로 구매율 10%를 달성하는 등 타 기관 대비 우수한 구매실적을 달성했다. 구 관계자는 “매년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우수부서 평가를 실시하는 등 공공구매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공공구매 상담회 개최와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탐방을 실시하여 기업들의 판로 지원과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공공구매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공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연제구는 4월 26일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자모회 연제3지부가 운영하는 연제 공동육아나눔터 ‘꼬물이네’를 개소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방과 후 돌봄 공백시간과 보호자 긴급 상황 발생 시에 육아 공백이 없도록 돌봄·놀이·체험 등 육아품앗이를 하는 사업이다. 사업내용 등은 운영위원회를 통해 자체적으로 결정되어 운영된다. 구는 지역사회 내 유휴공간을 발굴하여 공동육아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 자율형 육아 품앗이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꼬물이네를 포함하여 4개의 공동육아나눔터가 운영 중이다. 특히, ‘꼬물이네’는 안심주택과 같이 있어 어르신들을 포함한 마을 차원의 공동육아를 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맞벌이 가정의 육아고충은 결국 우리사회의 저출산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아동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육아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천시 벌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의 날 맞아 3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해 드리는 이웃사랑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벌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댁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과 함께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는 등 부모를 공경하는 뜻깊은 날이 됐다. 장순희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정성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우정 벌용동장은 "물질적인 후원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만남을 갖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천시는 사천읍에 소재한 중국음식점 ‘남풍’이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사주마을 어르신 13명을 초청해 효도 음식을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남풍’을 경영하고 있는 박서희 대표는 사주마을 출신인 시부 윤경태 씨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윤경태 씨는 현재는 직장 관계로 경기도 고양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평소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팔보채, 어향동고, 동파육 등 평소 접하지 못한 음식에 연신 ‘맛있다’며 칭찬을 하는 등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서희 대표는 “앞으로 매월 한 번씩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 대접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사랑의 카네이션을 소주동 소주지구휴먼시아 아파트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에서 실시한 무료급식과 함께 전달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을 시설 및 가정에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 30명이 함께 제작한 카네이션 화분 150개를 폴리테크(주)에서 기부한 마스크 1,500매와 함께 지역의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이 지역의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양산시는 3일 웅상출장소 다목적실에서 '회야강·용당역사지구 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나동연 시장 주재로 이정곤 부시장, 경남도의원, 양산시의원, 관련부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해당 용역의 추진방향, 계획 검토사항, 향후 추진계획 등을 보고하고 품격있고 내실있는 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용역은 회야강 르네상스 비젼발표 내용과 연계해 회야강 및 주변자원 특성을 살려 차별화된 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동부 양산의 미래 문화관광자원 및 친수공간을 발굴하고 공간·디자인·생태·환경 등을 고려한 완성도 있는 마스터플랜 수립과 사업 타당성분석 등을 통해 사업의 당위성과 현실성을 확보하여 지역의 미래 지향적 성장 동력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인 과업의 내용은 ‘회야강 수변공간 조성’과 ‘용당 역사지구(역사공원) 문화관광벨트 조성’ 2개 축을 중심으로 회야강 및 문화관광자원 등의 활용 가능성을 분석하고, 거시적인 마스터플랜(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이다. 회야강 수변공간 조성의 주요 과업내용은 웅상지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있는 보각사 자비회는 지난 2일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범어 보각사는 매년 자비행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주지 유정스님은 “성금은 보각사 자비회에서 직접 쌀과 초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진곤 물금읍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은 일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정성스러운 마음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양산시는 3일 서창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문 강사가 개별 기관을 방문해 저출산 현황과 원인, 사회 현상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양성평등, 가족 문화 확립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저출산·고령사회로의 변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해 초·중·고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을 원하는 초·중·고등학교, 공공기관 등에서는 여성청소년과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양산시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이해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산시는 ‘찾아가는 인구 교육’과 더불어 임신, 출산, 육아의 감동 및 흥미를 기록한 일기와 사진을 공모하는 ‘행복한 육아일기 공모전’, ‘아이사랑육아대축제’ 개최 등 저출산·고령사회 문제의 심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양산시는 자동차의 차령 및 법령위반 사실 등 모든 사정을 비추어 멸실된 것으로 인정된 자동차 2,511대에 대하여, 차량등록사무소를 통해 자동차 멸실 및 말소 가능함을 집중 안내한다고 밝혔다. 멸실 인정 차량은 차령이 10년을 초과하고 환가 가치가 없는 차량으로 운행할 수 없는 상태이거나 사실상 존재하지 않은 차량이지만, 자동차등록원부에 설정된 이해관계인의 압류로 인해 말소 신청조차 하지 못하여 매년 자동차세가 과세되는 있는 차량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멸실 인정된 차량에 대해 설정된 압류는 그 실익이 전무하고 과도한 규제로 판단하여, 실제 보유하고 있지 않은 차량으로 인해 겪고 있는 소유자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압류권자의 동의 없이도 말소 신청이 가능하도록 2021년 11월 자동차 말소등록 제도가 개선됐다. 이와 관련 양산시는 멸실 인정은 받았으나 말소되지 못한 자동차는 509대와 멸실인정 신청이 가능한 2,002대 자동차 소유자에게 차량등록사무소에 방문하여 말소신청 가능함을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자동차가 사실상 멸실됐는데도 자동차세가 계속 부과되는 등 시민의 고충을 해소하고, 자동차세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나동연 양산시장은 3일 북정동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완료에 따른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북정동 산27번지 일원(남양매직 ~ 성락사)에 2022년도 국·도비 325백만원을 확보하여 500백만원의 예산으로 크고작은 나무 32,574주를 식재하여 지난 3월 24일 완료했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미세먼지 발생원으로부터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차단하거나 흡수·침상 등의 방법으로 저감하는 기능을 가진 도시숲을 말한다. 또 나무 1그루는 연간 2.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 1.8톤을 배출하고, 도시숲 1ha를 조성하면 연간 경유차 100대가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제거되는 등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2021년도부터 2년간 국·도비 120억원을 포함한 183억의 예산으로 약 100만그루 나무식재를 통한 도시바람길숲을 조성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기후대응 도시숲, 자녀안심 그린숲 등 도시숲 조성을 확대하여 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한 녹지공간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도시숲 확충은 도시화가 진행하면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문제와 열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