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함평군과 경기도 용인특례시가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함평군은 3일 “용인특례시와 이날 오전 함평군청에서 양 지자체 간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관광‧예술‧체육‧경제‧교육 등 다방면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특히, 두 도시 간 문화예술단체 우호 교류, 상호 지역축제 활성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정보교류, 농·특산물 직거래 등의 교류 사업을 중점 논의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오늘 협약을 기초로 한 양 자치단체의 긴밀한 협력이 양 기관의 각종 역량을 창출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함평군과 자매의 인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양 도시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 조병길 구청장은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동서고가도로 존치 후 공원화’방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공식화 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3일 “주민들의 일방적 피해를 담보로 한 동서고가 공원화는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 남구 감만동과 사상구 감전동을 연결하는 동서고가도로는 1994년 완공되어 지난 30여 년간 부산항의 화물 운송과 도심 교통량 분산에 큰 역할을 담당해왔으나 고가도로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인접 주민들에게 소음, 매연 등 피해를 주고 있다는 지적 또한 끊이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동서고가를 대체하는 사상~해운대 대심도 사업 환경영향평가서에 동서고가 서부산낙동강교~진양교차로 구간(7km) 철거계획이 포함되며 철거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졌고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 또한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최근 민간 환경단체에서 동서고가 공원화 방안을 발표하여 논란에 불을 지폈고, 지난 3월 30일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며 찬반 갈등이 번지고 있는 양상이다. 동서고가 공원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 지역 주민의 피해다. 사상구, 부산진구를 지나는 동서고가는 주택지역에 접해 있어 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청은 지난 3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최진봉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나부터 청렴 실천’ 간부공무원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간부공무원부터 청렴한 공직문화를 솔선수범하기 위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자필 서명함으로써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청렴 실천 결의문의 내용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며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중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는 5월 2일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에서 재활용 리더 에코참여단의 ‘업사이클링 체험투어’를 추진했다. 이날은 참여단 20여 명과 함께했으며 폐종이, 폐플라스틱 등 버려진 자원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등을 추진하고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등 유용한 시간을 가졌다. 에코참여단은 중구 내 환경문제에 앞장서는 재활용 리더로서, 올해 초 24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4월 자원순환 에코투어를 시작으로 체험, 교육 등 다방면의 활동을 함께하며 지역 관심과 참여를 높여 갈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에코참여단 활동을 격려하며 “참여단 활동이 밑거름이 되어 지역 내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분위기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 올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활성화방안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니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일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홀로 계신 독거 어르신 4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 화분과 카스텔라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외로운 지역 어르신을 위해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 댁에 일일이 방문하여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은선 동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으며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중구협의회에서는 지난 5월 3일 대청사거리에서 회원 40여 명과 함께 ‘영원한 동행! 한미동맹 70주년’ 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협의회는 인근 주민들에게 물티슈, 행주, 위생장갑 등을 나눠주며 ‘한미동맹 70주년 맞이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 등을 홍보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바르게 회원들에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오늘도 많은 인원이 아침 일찍부터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부평동새마을장학회는 지난 5월 2일 관내 거주 대학생 4명, 고등학생 9명 총 13명에게 장학금 1천3백만원(1인당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병현 부평동새마을장학회 회장은 “지속적으로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학생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하고 격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진구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부산진구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청년예술인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 공모로 선정된 전미희(활동명:전미) 작가는 개인전, 아트페어, 예술의전당 등 회화와 콜라주로 시각예술작업을 하는 부산진구 청년작가이다. 작품은 5.10 부터 5.19 까지 10시~18시,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30여점 전시된다. 전미희 작가는 “이번 전시는 과거 현재 미래(Then, Now and Forever)를 주제로 유년시절부터 오늘날 마음의 심상 그리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걱정을 표현한 작업들”이라고 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5월 2일, GKL임직원들과 함께하는 3고(庫)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부산진구는 GKL과 함께하는 사회안전망 강화 ‘3고(庫)사업’을 통해 제도권 밖 위기가구를 찾아 진구네곳간 꾸러미를 전달하고 복지 상담을 통해 위기를 해소하고자 한다. 또한, 1인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진(JIn)이의 하루’참여자의 사회 활동 독려를 지지하고자 한다. 이날 꾸러미 제작에 참여한 GKL 임직원, 부산진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부산진구 시니어클럽 9060 사업단 어르신들과 함께 즉석밥, 즉석국 등으로 구성된‘진구네곳간 꾸러미’를 800개 제작했으며 완성된 진구네곳간 꾸러미는 동주민센터 20개소와 종합사회복지관 4개소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올해 10월 31일까지 동주민센터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산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개금종합사회복지관, 당감종합사회복지관,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전포종합사회복지관, 부산진구시니어클럽이 협업하여 추진한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진구노인·장애인복지관은 5월 1일 송상현광장 선큰광장에서 문화공연 '노인·장애인 행복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진구노인·장애인복지관 박병진 운영위원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서병수 국회의원, 박현철 부산진구의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다양한 단체의 축하공연과 초대가수 김연자의 특별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노인·장애인 행복대축제'에는 롯데면세점, 부산은행, 하나은행 서면역지점, 청맥병원, 삼주물산, 양정제일교회 등 여러 단체·기관에서 후원함으로써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해주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날 행사는 부산진구노인·장애인복지관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 및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노인·장애인들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로 노인과 젊은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지역주민으로서 교류하는 장을 제공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라며,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노인과 장애인과 더불어 지역주민 모두가 진정으로 행복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