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진구보건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100명을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만19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 중 만성질환 약을 복용하지 않는 부산진구민 또는 부산진구 소재 직장인으로 참여 희망자는 부산진구보건소 만성질환관리실로 사전예약 후 방문 건강검진을 통해 대상자로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 동안 스마트폰 앱과 손목에 착용하는 스마트밴드를 이용해 개인의 건강생활 실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건강·영양·운동 등 영역별 전문가의 1:1 맞춤상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3번의 방문 건강검진으로 건강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바쁜 현대인들도 어렵지 않게 이용 가능한 비대면 서비스”라며 “발전하는 시대에 맞춰 스마트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 및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진구는 구청장 주관으로 '반부패 청렴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5월 1일에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산진구 전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정부패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위한 청렴역량강화사업 추진 등 강력한 청렴 구정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부산진구 반부패 청렴대책협의회'는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의 청렴에 대한 솔선수범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실현을 통해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부산진구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에서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모범공동주택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라 2022년 한 해 동안 타 단지에 모범된 단지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조례는 공동주택 내 관리종사자의 고용안정 확보 등 여러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단지를 선정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제정됐다. 2022년 한해 공동주택을 모범적으로 관리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139개소)이 신청대상이며, 이 중 고용상생분야에서 최우수 1단지와 일반관리, 안전관리 공동체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 1단지, 우수 1단지, 장려 2단지 총 5단지를 모범공동주택으로 선정한다. 모범공동주택 선정은 내부 자체평가표를 활용해 선정하여 공동주택 공동시설물 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모범공동주택으로 선정된 단지는 모범공동주택 현판이 수여되고 아파트에 차등적으로 포상금이 지급되며, 관리종사자에게도 포상금이 지급된다. 해당사업에 관심 있는 단지는 '부산진구청 홈페이지 – 소통참여 – 공고 – 고시공고'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부산진구 건축관리과로 5월 2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해당 조례를 발의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민선8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여수시가 LG화학 여수공장․여수광양항만공사로부터 4천만 원을 후원받아 ‘꿈꾸라 희망스마일’ 사업 추진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시장실에서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한 LG화학 윤명훈 주재임원과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화학 여수공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여수시에 각 2천만 원의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꿈꾸라 희망스마일’ 사업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치과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에 여수시와 LG화학 여수공장,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시치과의사회,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후원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정기명 여수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민․관이 협력에 의미가 더 크다”며 “후원해주신 LG화학, 여수광양항만공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LG화학 여수공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020년부터 만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198명에게 노인보행보조기도 지원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북 문경 도자기의 생활도자기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보여준 ‘문경도자기와 향토음식 한상차림전’이 문경찻사발축제의 달라진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29일 개막한 문경찻사발축제의 기획전시 행사로 문경새재오픈세트장 내 백제궁에서 열리고 있는 향토음식 한상차림전은 이번 축제의 변화한 모습 가운데 하나인 생활도자기로서의 기능을 보여준 전시다. 이번 전시는 축제 참가 요장에서 출품한 생활도자기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에서 선정한 맛집 10곳을 전문 음식 코디네이터가 맞춤형으로 연결했다. 문경의 대표 향토 음식과 생활도자기와 만남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문경의 숨은 맛집 10개소와 문경의 도예명장 10인을 1대1 개별맞춤으로 한상을 차려냄으로써 생활도자기로서의 가치와 문경만의 색감으로 만든 향토 음식을 담아내는 색다른 이벤트였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요장과 음식점은 가은요-김태희청국장, 동강도요-남안골, 영남요-마라도, 현암요-산중에, 봉정요-송정송어장, 후의요-수정식당, 주흘요-약돌한우정육식당, 관문요-진남매운탕, 뇌암요-청운가마솥손두부, 채담요-하초동 등이다. 실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주 광산구는 화재 예방과 청결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노후주방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규모 일반음식점(중국음식, 치킨 등 식사류 취급 업소)이다. 업소 당 최대 100만 원까지 주방 환기시설(후드·덕트 및 환풍기) 설치비용의 80%(자부담 20%)를 지원한다. 30곳 이상을 목표로 22일까지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광산구 식품위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낙후된 주방시설 교체를 통해 안전한 음식문화 환경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광산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광산세무서와 함께 ‘원스톱’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구는 광산구청 2층 세무2과에 마련된다.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모두채움대상자(과세표준, 납부세액, 납부방법 등을 모두 채운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 외 납세자를 대상으로 자기작성 창구도 운영한다. ‘홈택스-위택스’ 연계 접속을 통한 원스톱 전자신고도 가능하다.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 앱에 접속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지방세 ‘위택스’로 자동 연결되는 방식이다. 한편, 광산구는 올해 수출기업과 특별재난지역 납세자 중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 직권연장을 받은 경우에 대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한다. 이 외에도 매출감소 등 피해를 입은 납세자가 기한연장 신청 시 적극 검토해 연장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광주시 광산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밀양시 부북면은 부북면 복두레 한마당에서 기관·단체 친선족구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위축됐던 생활에 활력을 되찾고, 생활체육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개최된 행사였다. 이날 족구동호회 회원 및 새마을지도자 등 10여 개의 사회단체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친선게임을 진행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김검재 족구회장은 “이번 족구대회를 발판삼아 더 많은 면민들이 단합하고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주현정 면장은 “이번 기관단체 친선족구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주시고 협조해 주신 각 기관단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면민이 화합할 수 있는 대회나 행사 등이 더 많이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며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밀양시를 응원하는 향우인들의 기부가 이어져 눈길이다. 시에 따르면 재대구밀양향우회는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성식 취임 회장 및 임원진 일동이 힘을 합쳐 500만원 고액 기부를 통해 고향 사랑을 표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영희 전국밀양향우인연합회 차기 회장도 참석해 향우인연합회의 발전과 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당부했다. 신성식 취임 회장은 “내 고향 밀양이 더 잘됐으면 하는 간절함 바람을 가지고 있다”며, “밀양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미화 세무과장은 “많은 향우분들께서 밀양의 미래를 위해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원 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밀양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난달 공모한 ‘2023년도 나노소재·제품 안전성 평가 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45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사업 예정지는 밀양시 부북면에 조성 중인 밀양 나노융합국가산단 내 연구단지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145억원을 포함해 총 3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나노물질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인체 안전성에 대한 평가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국제적 수준의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주관기관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며, 경남테크노파크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참여해 센터 건립과 평가장비 구축, 국가공인 시험기관 지정, 기업 지원 등을 수행한다. 나노는 10억 분의 1을 의미하는 단위로, 나노미터(nm) 크기는 모래알의 6천 분의 1에 해당하는 아주 작은 크기다. 물질이 나노 크기가 되면 기존에 통과하지 못했던 인체 장벽을 쉽게 통과하거나 물질의 표면적이 커지면서 높은 반응성을 갖게 되는 등 성질 변화가 발생한다. 나노물질은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