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산시는 141,460필지에 대해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8일자로 결정·공시한다. 양산시의 전년도 공시지가는 8.3% 상승했으나, 올해는 집값하락,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감안한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율 조정에 따라 전년대비 6.52% 하락했다. 국공유지를 제외한 최고가격은 중부동 이마트 앞 상업지역 내 대지로 단위면적(㎡)당 359만원이며 최저가격은 원동면 선리 농림지역 내 임야로 단위면적(㎡)당 303원으로 결정됐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가능하며 시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한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 정부24(전자민원)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산시 보건소는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및 조사관리 보고대회'에서 뇌졸중·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지표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25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매년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활용한 지역 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평가대회를 개최하여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데, 이번에 양산시 보건소가 전국 지자체 중 5위를 차지하면서 수상했다. 양산시 보건소는 그동안 관내 기업체, 아파트, 안심 식당 등의 기관 및 경남도민 체육대회, 삽량문화축전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활발하게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SNS 등의 매체를 활용하여 다양한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뇌졸중·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은 2021년 각각 51.1%와 40%로, 2020년 39.4%, 31.9% 보다 각각 11.7%p, 8.1%p 증가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뇌졸중·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은 뇌졸중 조기증상(한쪽마비, 갑작스런 시야장애, 갑작스런 언어장애, 심한 두통, 어지러움)과, 심근경색증 조기증상(갑작스런 가슴통증,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2일 웅양면(노현경로당, 오산경로당), 26일 남상면(지하경로당, 괴화경로당)에서 주민 200여 명과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에는 의료봉사(거창적십자병원·서경병원), 이혈봉사(이혈봉사단), 장수사진(개인봉사자), 이·미용봉사(거창군 자원봉사센터) 등의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 대부분이 몸이 불편한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마을을 찾아온 이동복지관의 다양한 의료지원 등을 받으며 만족해하고 감사함을 표시했다. 조정순 복지정책과장은 “군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는 2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업(기관) 경영자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및 ‘가족친화 확산 캠페인’을 개최했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근로자가 일·가정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 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는 생애주기별 다양한 시기에 있는 근로자 지원을 포함, 변화된 가족친화 환경을 반영하여 가족친화인증 심사지표를 개정했고, 이에 기업(기관)의 이해를 돕고자 금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인천시는 일·생활 균형을 위한 기업과 근로자의 이해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촉진하고 근로자의 근로의욕을 고취시켜 경영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공인노무사 등 전문컨설턴트들이 1:1 기업 맞춤형 컨설팅과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중소기업에게 무료로 지원한다.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은 중앙부처·은행·인천시가 지원하는 각종 가점·우선권 부여, 대출·예금금리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인센티브(혜택)가 별도 제공된다. 이행숙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대학교와 함께 27일 인천대학교 도시과학대학에서 지역사회의 환경문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미추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천시와 인천대학교가 서로 협력하고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문제에 대한 공동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 등 연구원 관계자와 인천대학교 도시환경공학부 환경공학전공 교수진, 학생들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양 기관은 주요 업무와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학술 연구와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미추홀 환경 포럼을 매년 공동으로 추진하고, 올해 중국 톈진에서 열리는 제4차 톈진대-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간 환경 분야 국제 학술교류에도 인천대학교와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양 기관은 환경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활발한 협력을 유지하기 위해 ‘관학 협력 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경 분야의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인재 양성과 교육훈련, 정보교류와 자문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인천시와 인천대학교는 환경 분야에서 오랫동안 협력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27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구)인천우체국 보존 및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인천우체국 보존 및 활용’을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김종득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유경희 시의원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인천연구원 최영화 박사가 ‘(구)인천우체국 보존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으며, 이어 유경희 시의원이 ‘시민참여를 통한 원도심 활용 방안’, 박진한 인천대 교수가 ‘중구 등 개항장 주변 연계 방안’, 엄준식 국립경상대 교수가 ‘민간협력 및 참여방안’을 내용으로 토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구)인천우체국의 보존 및 활용 방안을 위해 주변 지역 주민과 시민들의 의견이 폭넓게 담겨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제물포르네상스 등과 연계해 원도심의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특히,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민간참여 방안도 제시됐다. 한편, 시는 (구)인천우체국의 보존 및 활용계획을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구)인천우체국은 1923년 건립된 건물로 일제 강점기와 해방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마임봉사회에서 지난 24일 상패동 저소득가구에 맛있는 빵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마임봉사회는 이날 상패동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빵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은숙 회장은 “맛있는 빵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내시길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마임봉사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패동장은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마임봉사회 한은숙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카페모넬로에서 후원한 호두파이를 고령의 어르신 5가구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지 않거나 재발급이 필요한 고령의 가구를 대상으로 후원 식품을 전달하며 카드 발급 및 사용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문화누리카드란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분야에 1인당 연간 11만원을 지원하는 카드이다. 이에, 보산동장은 “저소득층의 문화기본권을 보장하는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관내 대상자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대상자가 문화누리카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확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복지 사각지대가 증가함에 따라 민관협력으로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 서비스를 지원함과 더불어 위기 이웃 발굴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과 생활업종 종사자를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있다. 취약계층 발굴에 필요한 지역사회 동네사랑방 홍보활동 때마다 사업체 운영자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최근 12명의 신규 복지지킴이를 발굴했다. 중앙동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과의 파트너십 구축이 매우 중요한 만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 지원을 위해 지난 26일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질병으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와 의료비 부담으로 위기에 처한 가구 등 총 3가구에 대해 통합적인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가구 선정 회의를 진행했으며, 회의 결과 대상 가구에 대해 공공 및 민간서비스 지원을 결정했다. 송내동장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 대해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