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거제시는 2월 22일 시청 참여실에서 지역 도의원 초청 주요 현안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환기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지역 도의원(송오성, 김성갑, 옥은숙 도의원)과 국·소장, 기획예산담당관이 참석해 지역 현안 사업과 국·도비 예산확보 방안 등을 다뤘다. 이날 논의된 주요 사업은 총 13건으로 ▲거제면·능포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각 121.6억원) ▲거제시립박물관 부지 농업진흥지역 해제방안(96.3억원) ▲송포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80억원) ▲연담-학동Ⅱ 도로 확·포장공사(39.3억원) ▲거제시 도란도란 컬쳐 앤 푸드센터 건립(38억원) ▲거제고현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24.7억원) 등이다. 옥은숙 도의원(농해양수산위원장)은 송포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을 비롯한 거제시립박물관 부지 농업진흥지역 해제, 거제시 도란도란 컬쳐 앤 푸드센터 건립, 신소득 과실생산시설 현대화 지원 등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였으며, 송오성 도의원(경제환경위원회)은 “각 사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기에 바로바로 말씀해 주시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성갑 도의원(교육위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월 22일 오후 4시 30분 교육감실에서 월드비젼 부산사업본부으로부터 교육기부금 2억3,000여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김석준 교육감과 이현 월드비젼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전달받은 교육기부금은 결식아동들에게 조식으로,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각각 지원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주변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따뜻한 인성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신안군은 지난 22일 지역 농식품 가공산업의 발전과 종합적 가공 지원을 위해 건립한 '농산물가공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군수, 도‧군의원, 농업인 단체장 및 가공 교육생 등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격려사, 축사, 테이프커팅식 및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농산물가공센터는 아이디어는 있으나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에게 가공창업 교육, 제품개발, 상품화를 위한 농산물 가공 공동이용 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 32억원(국비 7억원, 군비 2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상2층 연면적 958㎡의 최신식 건축물로 건립되었다. 1층은 가공공장으로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50종 75점의 가공장비를 식품위생법에 준하여 구축했으며, 2층은 농산물가공체험교육관으로 교육장, 조리실습실, 카페 실습실, 휴게․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가가 농산물가공센터 시설을 활용하여 시제품이나 판매제품을 생산하는, 현장 위주의 창업코칭 교육으로 성공적인 가공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도 지원하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평촌 서울나우병원(대표원장 정재윤)과 의료 지원을 연장하는 재계약에 합의했다. 이로써 지난 2016년부터 지속된 FC안양과 평촌 서울나우병원의 관계는 앞으로 3년 더 연장된다. 평촌 서울나우병원은 향후 3년 간 FC안양의 메디컬 스폰서로서 전폭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엘리트 유소년 선수단을 포함한 FC안양 선수단과 사무국 임·직원, 유소년 아카데미에 대한 의료 서비스 지원, 메디컬 테스트 지원, 홈경기 의료 지원, 사회공헌 및 지역밀착 활동 협조 등이 포함된 후원 협약이다. 평촌 서울나우병원은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류마티스내과 및 골다공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우수한 의료진들로 구성된 병원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국형 무릎인공관절과 최소침습술 수술기구 등을 자체 개발했으며, 세계적 수준의 첨단 의료 장비들을 도입해 선진형 의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근 개원 7주년을 맞이해 기존 병원에서 150m 떨어진 곳에 신축 병원을 조성해 이전했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평촌 서울나우병원은 선수단에 대한 높은 의료 지원은 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안양시가 올해부터 취업준비중인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을 18종으로 확대하고, 혜택을 받는 인원도 기존 4백명에서 1천명으로 대폭 늘린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만19 ~ 39세(1983. 1. 1.∼2003. 12. 31. 출생자) 미취업 청년은 1인 연1회에 한해 최대 10만원까지 금년 어학시험 응시료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어학시험으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에 걸쳐 18종에 이른다. 시험응시일로부터 신청일까지 주민등록상 안양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일은 3월부터 분기별(3·6·9·12월) 1일부터 7일(09:00~18:00) 사이다. 예산 소진 시까지 1천명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신청자는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서를 작성, 결제영수증 등 필수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청년광장 홈페이지 또는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안양시 청년정책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들의 경제적인 부담이 경감되고 취업률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장성군이 지역 주민으로 자체 육성한 ‘과수전정단’이 농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불필요한 가지를 솎아내는 작업인 ‘전정’은 숙련된 전문가가 맡아야 과일의 상품성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작업을 맡길 만한 마땅한 인력이 부족해 과수농가의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 장성군은 문제 해결을 위해 과수 전정 전문가를 직접 육성하고 있다.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지역민 대상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에 참여하면 20회 내외의 이론 및 실습교육을 거쳐 전정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교육 수료 이후에는 엄격한 자격시험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에 한해 과수전정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군은 지금까지 총 108명(감 56, 사과 52)의 전정 전문가를 확보했다. 이렇게 육성된 과수전정단은 2020년부터 과수농가 현장에서 맹활약 중이다. 지금까지 111농가 62ha 규모로 전정작업 성과를 냈다. 전정 가격이 시중보다 15% 가량 저렴한데다 고령자, 부녀, 장애인 등의 농가를 우선 지원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 농업인으로 구성된 과수전정단이 작업을 맡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평소방서는 부평구 관내 초(준)고층 주상복합 건축물인 대명밸리온의 피난안전구역에 ’비상소방호스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비상소방호스함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30층 이상 초(준)고층 건축물 내 고가사다리차(46m)의 영향이 미치지 못하는 구역과 단전·단수 등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설치한 구축 시설이다. 구성은 소방호스, 관창, 로프, Y커플링 등이 적재돼 있으며, 건축물의 중요기점에 비치하여 화재 초기에 신속한 진압 및 거주민의 안전 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등 소방 전술상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영 서장은 “초고층 건축물은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금번 설치된 비상소방호스함은 대상처에서 자진 설치한 것으로, 초기 화재진압에 기여해 인명·재산피해 제로(zero)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평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평소방서는 지난 21일 오후 1시 37분께 부평구 청천동 소재 공장에 생긴 대형 고드름을 안전하게 제거했다고 밝혔다. 공장 건물 외벽에 고드름이 생겼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로프와 하강기 등 장비를 활용해 고드름을 안전하게 제거했다. 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한파가 지속되며 고드름 제거 신고가 늘고 있다. 고드름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건물 수도관·배관이 얼어 누수되면서 생성된다. 크기가 큰 고드름일 경우 낙하 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김용수 구조대장은 “건물 외벽에 생성되는 고드름은 자체적으로 제거가 어려우며 낙하 시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있다”며 “안전을 위해 119로 신고해 제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평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기획재정부는 2월 22일 오전 9시30분, 서울 신라호텔에서 녹색기술센터와 함께 「제7회 기후변화대응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 행사는 국내·외 기후변화 대응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의견교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기후대응 정책과 기술 등을 소개하는 등 개도국의 능력배양(Capacity Building) 지원 및 기후대응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현장·화상 병행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은행(WB) 등 국제기구, 온두라스와 캄보디아 등 개도국 정부 관계자, 산업은행(KDB), 코이카(KOICA) 등 국내 GCF 인증기구와 기후대응 사업 관련 국내 협력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기후변화대응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야닉 글레마렉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 단테 모씨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총재, 프랭크 라이스베르만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총장의 영상 축사와 자크 아탈리 前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총재의 기조연설(화상)이 이어졌으며, 녹색기술센터의 주관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2월 22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우리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훈련 시설과 방역상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요 참석자를 20명 이내로 축소한 이번 결단식에서는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영상으로 선수단을 격려하고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이은 열정과 선전을 기원하며 목도리를 선물했다.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는 3월 4일부터 13일까지 베이징과 옌칭, 장자커우에서 열리며, 51개국 선수 약 1,500명이 참가한다.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 등 6개 종목에서 경기가 펼쳐지며, 우리나라는 전 종목에 선수 32명과 감독 등을 포함한 선수단 총 82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2월 25일, 베이징으로 출발하는 우리나라 선수단은 휠체어컬링과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알파인스키 등에서 동메달 2개와 종합 25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문체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대회 참가 출국 전까지 우리 선수단에 대한 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