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순창군은 1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2025년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공직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법령을 중심으로, 공직사회 내 청렴 의식 제고와 부패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청렴교육 전문강사 정승호 강사를 초청해 약 2시간 동안 대면 집합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렴과 반부패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법령 설명을 통해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 소양과 행동기준을 구체적으로 안내했으며, 특히 신규 임용자와 승진자를 의무적으로 참석하도록 하여 청렴문화의 확산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실제로, 군은 올해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 기반을 강화하고 내부‧외부 청렴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영일 군수 주관으로 반부패‧청렴 대책 회의를 정례화하고, 부패취약부서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및 청백-e시스템 활성화를 통해 사전 부패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공 릴레이’,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남원시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제안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의 기회를 보장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공모 규모는 총 20억 원이며 남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남원시 누리집(정보공개 ' 주민참여예산 ' 예산사업제안) 온라인 접수, 기획예산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 등으로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은 해당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안에 반영되며, 시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번 공모에 앞서 남원시는 주민 참여 기반을 넓히기 위해 3월부터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주민들에게 제도 취지와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해 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이 제안하고 시가 함께 실현하는 것이 주민참여예산의 핵심”이라며 “남원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소중한 과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남원시 항공우주천문대는 전국 최고의 문화축제인 제95회 춘향제를 맞이하여 남원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5월 1일부터 ‘기상·기후 사진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상·기후 사진 특별전시회는 전주기상청 기후서비스과와 남원시 관광시설과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특별전시회에 전시되는 사진은 ‘제42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수상작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 방문하시는 관람객들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한반도의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지방에서나 볼 수 있는 스콜 등의 심각성을 직접 경험하고 있는 우리에게 이번 특별사진전은 지구환경 및 기상변화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제95회 춘향제를 시작으로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넘어 과학기술을 더 가까이 느끼고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하겠다”며, “문화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남원에서 관광객 모두가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남원시는 제95회 춘향제를 맞아 ‘춘향제 100년, 지역축제 자생력 강화와 관광상품 전략’을 주제로 문화관광 축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춘향제의 역사성과 미래 가능성을 논의하고,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포럼에서는 ▲체류형 축제 및 야간관광 확대 방안 ▲지리산과 전통문화유산을 활용한 향기문화·치유문화 콘텐츠화 ▲‘춘향전’의 재해석과 커플데이, 전통놀이 등 현대적 재구성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관광상품 연계 등의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서병로 교수는 “베로나의 로미오와 줄리엣, 잘츠부르크의 ‘사운드 오브 뮤직’ 등 해외 사례처럼 지역의 문화자산을 관광으로 전환할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류재현 감독은 “세계 유일 민속놀이 ‘널뛰기’처럼 고유 콘텐츠를 상품화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윤성진 감독은 “민간 협찬, 펀드조성 등으로 자립형 재정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1931년 춘향제의 기원이 여성 제관 중심의 공동체 축제였다는 점을 들어,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 가능성도 언급됐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지덕체예를 겸비한 전통미인이 제95회 춘향제 글로벌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 지난해부터 국제 대회로 바뀌어 치러진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600여 명이 지원, 1, 2차 예심을 거쳐 외국인 1명을 포함한 총 38명이 본선에 오른 가운데 남원시는 지난 4월 30일 요천로 특설무대에서 치러진 제95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김도연 양(만 20세, 강원 원주, 연세대 통합디자인학과 휴학)이 춘향 진으로 뽑혀 춘향 정신을 겸비한 당대 대한민국 최고 미인으로 등극했다고 1일 밝혔다. 선에는 이지은 양(만21세,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재학)이, 미에는 정채린 양(만26세, 용인, 홍익대학교 미디털미디어디자인학과 졸업), 정에는 최정원 양(만24세,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숙에는 이가람 양(만22세,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과 재학), 현에는 마이 양(만25세, 에스토니아,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재학)이 뽑혔다. 이외에도 특별상인 글로벌 앰버서더에는 김소언 양(만23세, 캐나다, 전북대학교 의류학과 재학)과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남원시는 제95회 춘향제 행사기간동안 탄소중립 실천과 생태관광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 체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춘향제 방문객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탄소중립·생태관광 홍보 체험' 행사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폐자원 활용 만들기 체험 ▲나무교구 만들기 체험 ▲자연관찰 체험을 진행하여 자원순환 인식 제고와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또한, 2023년 선정된 국가생태관광지역과 걷기 좋은 (삼)천리길 등 남원시 생태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려 숨은 보석같은 장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통해 에너지 절감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시 환경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남원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남원시가 제95회 춘향제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4일 안전관리계획 심의회 개최했으며, 28일부터 29일까지 안전실무위원회 주관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해 도출된 지적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시정 및 보완 조취를 취했다. 이를 통해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축제 현장의 위험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올해로 95회를 맞이하는 춘향제는 남원시 광한루원 및 요천둔지 일원을 주무대로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펼쳐진다. 글로벌 춘향선발대회를 시작으로 보물위의 소리, 대동길놀이 등 100가지가 넘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화재 예방, 식중독 예방, 인파 사고 방지를 위해 사전 교육 및 현장 홍보를 강화했다. 더불어 단계별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전북 김제시 진봉면 새만금 6공구 갓민가사섬 일원에서‘2025 진봉 새만금 보리밭 축제’가 성대하게 개최된다.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진봉면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임선구)가 주최·주관하며, 청보리밭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린 포토존, 다채로운 문화 공연, 전통놀이와 연날리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보리를 활용한 향토 음식 장터까지 한데 어우러진 종합 문화행사다. 행사장은 공연마을, 산책마을, 체험마을, 부대행사장 등으로 구성되어 관람객의 동선과 흥미를 고려해 배치됐다. 축제의 서막을 여는 개막식에는 가수 소미, 조연비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축하 무대를 장식하며,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진봉면 주민가요제도 열려 지역색을 더할 예정이다. 산책마을에서는 청보리밭 사이로 이어진 길을 따라 걷는 ‘보리밭 사잇길 여행’, ‘황금보리를 찾아라’, ‘보리바람 스탬프투어 및 포토존투어’ 등 자연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체험마을에서는 연만들기&연날리기, 달고나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옛날 교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김제시는 지평선아카데미에서 오는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김예진 강사의“부모와 자녀 간 커뮤니케이션” 소통방법을 주제로 유익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예진 강사는 예스컨설팅 대표이자, 한국산업교육학회 개인이사, 한국은퇴설계연구소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포스코 컨소시엄 전임강사로도 활약한 바 있다. 또 저서로는 많은 사랑을 받은 『워커빌리티』와 『터칭』이 있으며,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소통 방법과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비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줄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부모님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들으면 좋을 만큼 유익한 내용으로 준비되어 있다.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평선아카데미는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강연 영상이 경로당 IPTV와 사이버학습센터에 업로드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김제시는 1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을 위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4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이며 종합소득세는 홈택스(PC) 또는 손택스(모바일),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전자신고할 수 있다. 신고대상 중 소규모 사업자 및 종교인 등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는 신고 간소화를 위해 납부할 세액이 미리 계산된 ‘모두채움 안내문’이 발송될 예정이며, 수정사항이 없는 경우 종합소득세는 유선전화·홈택스 등으로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해당금액을 납부하면 별도의 신고절차 없이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신고창구는 5월 한 달간 김제시청 1층 종합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납세자 중 모두채움대상자, 65세 이상인 고령자 및 장애인의 방문 신고를 지원하며 그 외 납세자는 방문 민원인이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납세자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조우형 세정과장은“개인지방소득세를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는 원스톱 신고 방식을 적극 활용해 주실 것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