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도군과 ㈜이더블유 스튜디오는 지난 3일 청도군청에서 영화 ‘코뚜레(가제)’의 성공적인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이더블유 스튜디오 한상돈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화 ‘코뚜레(가제)’는 주인공 소년이 죽어가는 송아지를 살려내, 싸움소로 성장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스토리로 2025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될 예정이다. 청도를 배경으로 촬영되는 이번 영화를 통해 아름다운 청도의 명소들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문화콘텐츠의 중심지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많은 콘텐츠들이 청도군을 배경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더욱 아름답게 청도를 가꾸고, 나아가 청도를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3일 의성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24년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 대상 36교와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 대상 38교의 관리자,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과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지정우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새로운 공간을 함께 짓다’라는 주제 강의와 도 교육청 업무 담당자의 사업 추진 유의 사항 전달, 의성도서관 현장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부 학교공간혁신 추진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던 고려대학교 지정우 교수의 강의는 미래 혁신 교육 공간 조성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사업담당자들에게 제한된 학교 공간 내에서 학생들의 주도적 잠재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공간구성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올해 미래교육 대응 학생 친화적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에 35억 6천만 원,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40억 원을 투입하여 놀면서 배우고 꿈꾸는 놀이공간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3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에서 학교공간건축동아리 지도교사 32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공간건축동아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학교공간건축동아리는 학생의 진로교육과 교직원의 학습공동체 활동으로 지도교사와 초・중・고 학생 7부터 10명으로 팀을 구성해 현장 중심의 미래학교 공간을 개발하는 프로젝트형 공동체 활동이다. 행사는 2024년 학교공간건축동아리 사업에 대한 안내와 권영철 구미고등학교 교사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3D 인테리어 프로그램’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학생과 교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배움과 성장의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학교공간건축동아리 학생 26팀, 교직원 6팀을 선정해 7,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동아리는 공간혁신, 스마트, 그린, 복합화, 안전 등 5개 핵심 요소가 반영된 미래형 학교 공간을 연구하며, 변화된 미래 교육 공간을 활용하는 교수 학습자료 개발에도 참여하게 된다. 각 동아리가 연구・개발한 자료는 경북형 미래학교공간 자료집으로 제작하여 연구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3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중학교 교육과정 지원단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중학교 교육과정 지원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의 시기, 교육과정 지원단과 함께라면 한 걸음 앞선 성장이 가능합니다’라는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갖는 의미를 짚어보고 학교 교육과정의 방향과 성공적 안착 지원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학교 교육과정 지원단은 도내 22개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교육과정 전문교사 멘토단으로서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적극 대비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교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을 촘촘히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도내 전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단위 학교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모니터링, 밀착형 온오프라인 상담, 맞춤형 교육과정 컨설팅, 자료 개발 등의 강사와 컨설턴트, 개발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학교 자율시간) 이해,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실제, 2025학년도 중학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아천초등학교는 본교와 분교의 유치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5월 3일, 본・분교가 함께하며 FRIEND지수를 높이는 '2024학년도 1학기 행복 문화예술의 날' 친구야! 함께 영화 보자! 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본・분교 학생들이 친분을 다지는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영화관 체험활동은 친구와 함께하는 여가 활동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우정을 돈독히 하여 학교폭력예방 문화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또한 단체 영화 관람의 예절을 배우고 체험하며 공동체 생활의 질서와 배려를 실천하는 건전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이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 4'더빙판을 관람하며, 학생들은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스크린에 빨려 들어갈 것처럼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영화를 관람하며 친구와 함께 팝콘과 음료를 나누어 먹으면서 본・분교 학생들 간에도 친분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했다. 본교 3학년 김OO 학생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같이 영화를 보러 오니까 더 재미있었어요. 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덕초등학교는 2024년 5월 3일 대덕관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및 개교 97주년을 기념하여‘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2024 대덕 해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모범 학생에 대한 각종 표창장 전달이 있었으며, 5월 9일 개교 97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병설유치원 원아와 초등학교 전교생 모두에게 희망 장학금과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한마음 체육대회를 겸한 이번 행사의 시작은 학년별 달리기였다. 이기기 위한 경쟁보다는 친구와 함께 뛰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었고, 이어서 펼쳐진 이어달리기에서도 전교생이 함께 응원하고 뛰는 것이 마냥 행복하고 신나는 표정들이었다. 신나게 달리기를 마친 후, 대덕관에서 본격적인 체험 마당 활동을 시작했다. 체험 마당 활동은 2개의 공작마당(모루인형 만들기, 네일·풍선아트), 1개의 놀이마당(로보마스터 축구), 1개의 요리마당(파르페 만들기) 등 총 4개 마당으로 구성했으며, 체험 마당별로 담당 교사가 진행을 맡았다. 학생들은 4개 모둠으로 나누어, 각 체험 마당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중앙중학교 진로상담부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1학년 93명을 대상으로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첫째날인 5월 1일은 지역의 진로진학전문업체인 이든에듀플랫폼과 더불어 중학생이 되어 새로운 공부 습관을 만들기 위한 자기주도학습캠프를 진행했다. 이 캠프에서는 1.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차이점을 알고 2. 공부를 왜 하는가 3. 목표 세우기 4. 주간 계획을 통한 자신의 시간 관리 5. mbti로 공부법 찾기. 6. 마지막으로 예습 복습하는 연습까지 실시했다. 캠프를 마치고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고 재밌고 잘 해주셔서 오늘 수업이 재미있었던거 같다. MBTI가 뭔지 배우고 지구계도 배우고 플래너도 만들고 학습목표도 세웠다. 나의 공부법이 새로워진 것 같아 즐거웠다”는 학생과 “선생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강의 내용이 유익하고, 복습과 예습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이제부터라도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을 활용해야겠다.”고 다짐하는 학생도 있었다. 5월 2일 진로교육 전문기업 ㈜캠퍼스멘토의 ‘동사형 꿈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행복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서부초등학교 학생들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및 5월 19일 발명의 날을 맞이하여 5월 3일 교내에서 개최하는 특별한 발명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발명 행사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발명 정신을 함양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프링커를 이용하여 나만의 친환경 타투를 꾸미는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각을 표현하고, 크레인 조작 활동으로 비타민 선물을 획득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경험을 가졌다. 최동선 교장선생님은 “본교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발명 정신을 함양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발명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김천서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영천한의마을 한옥체험관 방문고객의 추억을 배달하는 '느린 우체통'을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느린 우체통은 바쁘게 돌아가는 디지털 사회 속 느림의 미학을 일깨우며 감성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배달하여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아날로그 감성의 우편 서비스이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가까운 친구 또는 본인 스스로에게 평소 하지 못했던 말이나 응원의 메시지, 사랑표현 등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6개월 후 수신처로 편지를 받아볼 수 있다. 발송요금은 공단에서 부담하며, 한의마을에서 제공하는 편지 봉투와 편지지만 사용할 수 있다. 느린 우체통이 우체국이 운영하는 정식 우체통은 아니지만 힐링을 위해 한의마을 한옥체험관을 찾은 숙박객들에게 따뜻한 감성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병태 이사장은 " 느린 우체통을 통해 바쁜 일상생활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느림의 미학을 깨닫고 영천에서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길 바라며, 소중한 추억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우체통 관리와 발송에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한의마을 전통놀이 체험장을 성수기에 상설 운영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족욕체험장을 야간 연장 운영해 고객 서비스를 향상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공단은 전통놀이 활성화를 위해 한의마을의 전통놀이 체험장을 올해부터 성수기(금, 토, 공휴일 전날, 7~8월)에 상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의마을을 적극 홍보하고 가족 간 놀이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전통놀이 체험장은 영천한의마을 민속마당에서 설치해 굴렁쇠 굴리기, 투호 던지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공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한의마을의 족욕체험장 운영을 야간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운영기간은 5월 6일부터 5월 1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족욕체험장 운영 종료 시간을 18시에서 20시까지 2시간 연장하고, 영천한약축제 기간(5월 17일~19일) 동안은 한약축제 방문객을 위해 21시까지 총 3시간 연장한다. 이로써 낮 시간대 족욕체험장 이용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저녁 시간대 아름다운 한의마을의 산책로 방문객을 늘려 지역주민들에게 향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