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의성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의성을 찾은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물관 본관에서는 의성의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역사와 의성금성면고분에서 출토된 유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실이 있다. 고대 의성 지역에 있었던 조문국에 대한 설명과 의성금성면고분에서 출토된 금동관, 환두대도(고리자루큰칼), 의성양식토기, 금동관모 등 명품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 강당에서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어린이들을 위한 ‘소울메이트’(5. 4.), ‘몬스터 신부’(5. 5.), ‘슈퍼베어’(5. 6.)를 무료로 특별 상영하여 즐거운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가족문화체험실(민속유물전시관 1층)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연휴기간 오전(10 부터 12)에 나무팽이, 조개부채 만들기 키트를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그리고 5월 5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엄마아빠 카네이션 토끼저금통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프로그램 참여 후, 개인 sns에 만들기 사진과 함께 제시된 해시태그로 올리면, 소정의 상품도 받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의성군은 경북도가 주관한‘2024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시군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여 2023년 우수를 비롯하여 9년 연속 해당 시군평가에서 수상했다. 이번 규제개혁 추진실적 시군평가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실적을 대상으로 하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선, 경쟁을 제한하거나 소비자 권익을 제한하는 자치법규 개선 등 행정안전부 정부합동평가와 규제 발굴, 등록규제 정비 등 도 자체평가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합산하는 평가이다. 의성군은 한 해 동안 발굴된 59건의 규제개선 과제들을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했고, 현장 중심의 규제를 발굴하고 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듣고자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여 기업과 소상공인의 육성을 저해하는 규제개선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관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던 외국인노동자 고용 절차 규제 개선방안을 고용노동부에 건의수용되어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됐으며, 지속적으로 건의하던 빈집정비사업 관련 규제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주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보건소는 5월 2일부터 매주 월, 목 성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만 50세이상 관절염 유소견자 대상으로 만성퇴행성 관절염 증상관리를 위한 수중 재활운동 교실을 시작했다. 수중 재활운동은 물의 부력을 이용해 관절에 부담없이 근력을 키워 관절통증 감소에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상·하반기 각 15명 씩 총 30명이 참여하여 성주국민체육센터 아쿠아로빅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참여자의 통증 부위별 맞춤 재활운동 동작으로 진행된다. 2023년 수중 재활운동 교실 참여자의 프로그램 참여 전후 관절 통증 조사에 따르면 평균 통증수치가 사전 8.6점에서 사후 3.7점으로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보건소 관계자는‘성주군은 인구 현황은 농업인의 비율이 높고, 특히 참외농사의 경우 관절 질환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특성을 고려하여 관절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은 5월 1일 오후 2시 성주군청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4월 사업대상자로 선발된 선정자 82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의 주요내용과 사업추진관련 의무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성주군연합회 배선호회장이 특강시간으로 영농을 시작하는 청년농업인들에게 선배농업인으로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성주군은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의 중심에 있는 사업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이다. 2018년 13명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선발인원이 매년 증가하여‘23년 62명,‘24년도에는 82명에 이르렀으며 현재 총 231명의 청년후계농이 선정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영농에 전념하고 있다. 선발된 청년후계농은 독립영농경력에 따라 월 90~110만원씩 최대 3년간 영농정착지원금을 받는다. 또한 정책자금으로 최대 5억원까지 융자(고정금리 1.5%, 5년거치 20년 상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최대환)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 문제를 조기 예방하기 위해 5월 강구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 자아성장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습, 진로, 폭력 예방, 마음 건강 등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도록 돕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하데 목적을 둔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년 지역 청소년을 위해 관내 학교들과의 협업으로 자아성장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청소년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는 2일 오랜 숙원사업인 김천시립 추모공원의 9월 공사 완료를 위해 현장 관계자를 독려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충섭 시장이 감리단과 시공업체 관계자와 인사 후 감리단장의 추진 현황 보고를 듣고 다 함께 현장 내부를 둘러보며 골조 공사, 화장로 기계 설치 등 완료된 공정과 현재 진행 중인 내외부 마감재 설치 공사 현장을 둘러보면서 일선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노무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도 공사 준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건설사업관리단과 시공업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만큼 추모공원의 첫 느낌을 좌우하는 조경에도 신경을 써 달라고 요구하며, 남은 공정에도 공사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사 기간을 지키는 것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김천시민들의 편익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최고의 시립추모공원 완공을 위하여 공사추진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고, 또한 현장 작업자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최근 기온이 오르며 등산객이 많아지고 관광지 방문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산불 발생에 대한 긴장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김천시 대항면은 5월 1일 새로 개장한 사계절 썰매장에서 산림보호와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썰매장 방문객에게 산불 예방 홍보 물품을 무료로 나누어 주고 산불 예방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하는 등 주민들이 산림 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썼다. 새로 개장한 사계절 썰매장은 5월 6일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사람이 붐볐고 가족 단위의 방문이 많아 다양한 연령층과 지역주민에게 산림보호와 산불 예방을 홍보할 기회의 장이 됐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항면만이 아닌 더 많은 김천시민에게 산불 예방 홍보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됐다. 산불 조심 기간이 끝날 때까지 김천시민 모두가 협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개령면에서는 지난 2일 지역 상생 발전과 화합을 위해 상주시 청리면과 2년 연속 고향 사랑 기부금을 상호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싣고자 마련한 자리로 개령면과 청리면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만 원의 기부금을 각 지자체에 전달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을 모아준 상주시 청리면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주민 복리증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니 주민들께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우광하 청리면장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하길 바라며 이번 상호기부가 양 지자체 간 협력과 발전을 강화하는 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 최초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지 외 전국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고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 대항면은 지난 5월 1일 대항면 향천리, 주례리 일대에서 산림보호를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써 각 단체가 직접 마을 주변을 순찰하며 거리 홍보했고 산림 인근 낙엽 등의 쓰레기를 청소해 산불 예방에 앞장섰다. 대항면은 민간 단체와 협력을 함으로써 산불 예방 활동에 주민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으며, 산림보호는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함을 적극적으로 호소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산림보호의 중요성은 아무리 얘기해도 부족할 것이다. 우리 모두의 책임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함께 힘쓰자”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 김천시 정보기획과와 경산시 디지털정책과가 고향사랑 기부에 한뜻을 모았다. 지난 2일 김천시청 정보기획과(과장 권영춘) 직원들이 경산시청을 직접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각 150만 원)과 정보화 업무 연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기부는 김천시·경산시 지역 간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정보화 업무 공무원들의 상호 업무 연찬을 위해 뜻을 모은 15명의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공통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기부를 통한 만남과 소통을 통해 정보화 조직 활성화에 대한 논의와 상호 우호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권영춘 김천시 정보기획과장은 “김천시와 경산시의 상호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준 직원분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김천시와 경산시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매년 경산시와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