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시청년센터는 5월 13일부터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을 대상으로 청년도전 지원사업 ‘젊핑’ 25주 과정 참여자 75명을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청년의 구직의욕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외부기관 연계 참여, 자율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5주당 40시간)을 운영하고, 5주당 32시간 이상의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수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올해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도나 개인 상황 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5주, 15주, 25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15주 과정은 현재 운영 중(3~6월)으로 100여 명의 참여자들이 곧 이수를 앞두고 있으며, 5주 과정은 하반기에 모집·운영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대구시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22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 멘토를 통해 중도 포기 예방 및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역의 다양한 기관, 공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광역시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재편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사업은 4개 분야로 ①미래차 전환 사업재편 승인을 지원하는 ‘사업재편 컨설팅 지원’ ②지역기업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중견+중소 또는 중소+중소)하는 ‘미래차 전환 상생 패키지 사업’, ③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미래차 역량 스케일업 사업’, ④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 등이다 공모 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이며, 대구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현장조사 및 전문가 평가를 통해 지원기업을 확정한다. 자동차 부품산업은 대구시 전체 제조업 부가가치의 25.4%를 차지하는 주력산업으로, 완성차 기업의 부재 속에서도 자동차산업 국내 Top 100 기업 중 12개사가 대구시 소재 기업일 정도(’22년 매출액 기준)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최근 전기·수소차, 자율주행 등 미래차로의 산업생태계 변화로 자동차 부품 수가 최대 50% 감소될 것으로 예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산업은행과 대구은행은 5월 13일(월)부터 대구광역시 공항건설단에 각 기관 PF 전문가를 파견하고 SPC 구성 지원을 본격화한다. 이는 지난 3월 21일 대구광역시와 8대 주력은행 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4월 3일 국책은행인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이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해 홍준표 시장과 면담을 가지며 확약한 사항이다. 더불어 지역 대표은행인 DGB대구은행 황병우 은행장도 지난 4월 TK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다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TK신공항 건설사업 성공지원 TFT’를 구성하고 사업에 대한 총력 지원을 결의한 바 있다. 산업은행에서 파견되는 최원환 부장은 PF3실장을 역임하는 등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 관련 실무경력이 풍부한 인사이며, 대구은행에서 파견되는 서종민 차장 또한 부동산 금융부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 관련 실무를 다수 경험한 인사로 TK신공항 사업의 전문 금융자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파견되는 민간 전문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불로봉무동은 지난 10일, 불로고분군 및 불로전통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새론희망발굴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복지홍보물품(치약칫솔세트, 물티슈)을 전달하며 이웃 주민들의 위기가구 발굴 동참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말숙 불로봉무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적절한 복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지난 9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동구 미래인재스쿨’ 참여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구형 지역인재 육성 사업인 ‘동구 미래인재스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교육재단이 추진하는 ‘동구 미래인재스쿨’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대구 동구만의 차별화된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최신 에듀테크를 활용하고 개인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교과 학습부터 진학지도까지 종합 지원하는 학생들의 제2의 학교를 말한다. 교육재단은 ‘동구 미래인재스쿨’을 통하여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학습 수강권 제공, 지역 출신 대학생 온라인 멘토링, 명문대 탐방, 원어민과 함께하는 대구 투어 등 관내 중학생들에게 학습 및 진로 동기를 부여하고 양방향 소통을 통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을 지역 우수인재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동구 미래인재스쿨의 프로그램 및 온라인 멘토링 운영 방안을 설명하고, ‘변화하는 입시에서 나의 전략은?’이라는 주제로 유주미 컨설턴트의 특강을 진행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9일, 동구청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후적지 개발 직원역량강화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항 이전 및 신공항 건설 확정 이후 특수목적법인(SPC) 구성 준비 등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공항후적지 개발의 추진상황 및 미래비전에 대한 직원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후적지개발 총괄 계획자이자 미래공간기획관인 에드워드 양 박사가 강사로 나서 ‘수변공간이 가진 글로벌 도시브랜딩 및 도시활성화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항 후적지개발에 대한 직원의 관심도 제고뿐만 아니라 업무처리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분야별 전문가 특강을 통해 구청 직원들이 대구경북 대변혁의 중심인 공항 후적지개발에 업무추진 결집력을 강화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도는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사회재난 예방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강원형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 시범사업인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운영현장을 점검한 결과 실제 다수의 생활안전사고 예방과 취약계층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4월에 100개소의 안전취약시설을 점검했으며, 실제 원주지역 경로당 점검 중 가스누출을 확인하고 기동단원이 직접 조치하여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던 것을 막았으며, 가스레인지 후드 불량에 따른 배기역류 확인 및 수리방안 안내, 전기배선 문제해결, 건물옥상 및 담벼락 붕괴위험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현장에서 조치하고 안내하는 등 다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또한 독거노인 주택을 방문하여 전등교체 및 집안 정리정돈 등을 무상으로 지원함에 따라 수요자들로부터 매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생활안전 서비스 신청이 늘어나고 있다. '강원형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사업은 도내 신중년 (50~64세) 인구비율이 전국 4위(26.9%, 41만명)이며, 최근 3년간(’23년 기준) 시도 인구대비 화재 인명피해율(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19일간 24년 상반기 강원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제 단속은 상품권 시스템을 통한 이상 거래 모니터링, 부정유통 주민 신고접수 등을 바탕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의심 가맹점을 현장 방문하여 실시한다. 상품권 부정유통 중점 단속 대상은 ①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②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③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계도,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등의 강력한 행정 및 재정 처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상범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과장은 “강원상품권의 부정유통을 사전에 예방하고 단속과 제재를 강화하여 상품권이 건전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우수 및 모두애(愛) 마을기업'에 도내 마을기업 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우수 16개, 모두애(愛) 5개 마을기업이 선정됐으며, 강원자치도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두번째로 많은 기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정선 아라리한과영농조합법인이 모두애(愛) 마을기업 부문에 선정되어 사업비 1억 원(국비 5천만원, 도비 15천만원, 군비 35천만원)을 지원받으며, 정선블루베리협동조합과 횡성 봉명고라데이영농조합법인이 우수 마을기업에 선정되어 지원금 각 7천만 원(국비 3,500만원, 도비 1,050만원, 군비 2,450만원)을 지원 받는다.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2011년에 시작된 행정안전부 사업으로, 2023년 말 기준 전국에 약 1천800여 개의 마을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중 도내에서는 140여 개의 마을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금년 2월에 5개 마을기업이 재지정·고도화 사업으로 선정, 지난 3월에 재도약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더 많은 도내 미취업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창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청년 취업준비 쿠폰 지원사업'의 지원 기준을 완화하여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18세 ~ 45세의 도내 미취업 청년으로, 마지막 학년에 재학 중인 대학생도 지원 가능하다. ‘청년 취업준비 쿠폰’은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지급되며, 교육비, 교재구입비,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선정된 청년은 취업 컨설팅 및 역량강화 교육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 수급 중 도내 취·창업에 성공하여 3개월간 근속한 청년에게는 50만 원의 취업성공지원금도 지원된다. ’24년 1차 모집을 통해 209명이 선정됐으며, 오는 5월 20일부터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2차 대상자 191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