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해남군이 운영하는 군민 건강걷기 챌린지가 5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운영된다.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일 8,000보, 총 31만 2,000보를 달성하면 해남사랑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기간 중 3일은 목표달성이 미달하더라도 집계하지 않는다. 특히 단체걷기 팀에 대해서는 추가 보상이 있다. 5인이상 팀을 구성해 단체 걷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단체의 목표는 인원수 대비 80% 이상을 걷기 달성하면 된다. 단체 팀에게는 구성 인원수에 따라 2~17만원까지 추가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3월부터 6주간 진행된 건강걷기 챌린지에도 총 3,322명의 군민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가자 가운데 2,401명이 개인 목표 걸음 수를 달성,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걷기를 일상화하며 건강생활 실천에 적극 참여했다. 단체걷기에도 가족 및 단체 등 총 87개팀이 도전, 이 중 81개 팀이 목표를 달성해 함께 걷는 건강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건강걷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여 방법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해남군은 고추 생육이 왕성해지는 5월 중순부터 각종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해 현장기술지원단을 편성, 중점지도에 나서고 있다. 기온이 상승하면 고추의 개화량 및 착과량이 증가해 양분 소요량이 많아지고 진딧물, 총채벌레, 흰비단병 등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면서 병해충 방제와 양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품질 좋은 고추를 생산할 수 있다. 고온성 작물인 고추의 개화 및 착과 적온은 20~25℃로, 정식 후 25일 간격으로 추비를 주어야 한다. 고추 고온 피해 예방을 위해 5월 하순부터 터널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터널 내부 온도가 35℃이상 높아지면 꽃이 떨어지고 수정이 되더라도 곡과, 낙과 등 피해가 발생한다. 터널을 완전히 제거하면 본격적인 병해충 예방이 중요하다. 지난해에는 칼라병, 흰비단병, 탄저병이 모두 발생했다. 칼라병이라고 부르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추는 어린잎의 위축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생육과 꽃수가 저하되며 수확기 얼룩덜룩한 고추가 달려 상품성을 기대할 수 없다. 예방 위주 총채벌레 방제를 5일 간격으로 3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나주시 빛가람호수공원이 낭만과 즐거움이 가득한 도심 속 치유 공간으로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다. 시원한 폭포수와 다양한 테마 정원, 계절마다 달리 피는 형형색색의 꽃들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닿는 곳곳마다 힐링을 선사한다.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혁신도시 랜드마크인 빛가람 호수공원에 새로운 경관 명소를 조성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배메산 건강둘레길엔 계절에 맞춰 심은 옥잠화, 노루오줌, 가우라 등 약 65만본의 꽃들이 산책로를 환하게 물들이며 은은한 향기를 내뿜고 있다. 여기에 수국 1만본, 장미 1만5천본이 공원 곳곳을 가을철까지 화려한 꽃의 향연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호수공원 유아 숲 인근엔 60m길이 경관 폭포를 새롭게 설치, 숲이 우거진 그늘 아래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다. 경관폭포는 오는 10월 말까지 12시부터 21시 30분까지 30분씩 가동된다. 호수변 산책로를 걷다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테마 정원들도 눈길을 끈다. 호숫가에 비친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농협곡성군지부는 지난 19일 곡성세계장미축제 현장에서 곡성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농협하나로유통과 농협중앙회곡성군지부, 곡성군 소재 4개농협이 참여해 곡성군에서 생산한 소포장 쌀(1kg)과 컵누룽지 등 총 1,000여개를 방문객에게 증정 했다. 또한 행사 부스 내 곡성군 관내농협 쌀을 전시하여 맛과 품질을 소개지역 쌀의 경쟁력과 가치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방현용 농협곡성군지부장은“곡성 관내에서 품질 좋고 맛좋은 쌀과쌀 가공 식품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며 지역 대표 행사인 곡성세계 장미축제 현장에서 우리 쌀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곡성군농협곡성군지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곡성군수는 지난 19일‘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맞이하여 곡성교육지원청 및 곡성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장미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홍보했다고 전했다. 2025년 곡성군 드림스타트에서 중점을 두고 지원하는 사업으로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인지언어발달 사업과 안정적인 정서를 기르고 가족 관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부모 교육 및 가족 캠프 등의 사업이다. 군은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장미축제 기간에 캠페인 일정을 잡고, 곡성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에게 드림스타트 사업을 홍보함으로써 효과를 더했다. 드림스타트 홍보를 위해 함께 참여한 유관기관에서는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기관별 사무에 맞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협업의 뜻을 전했다. 곡성군 관계자는“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곡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곡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아이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하고 및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하여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 외부슈퍼비전 회의는 전남과학대학교 사회복지과 박봉정 교수가 외부 슈퍼바이저로 참여하여 사례 중심 자문을 진행하며 내부 참석자로 담당 팀장, 담당자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실무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의 정서 행동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사례관리자에게 적절한 서비스 개입에 대한 방향을 논의했다. 박봉정 교수는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개입 방법과 부모 상담 기법 등에 대해 깊은 자문을 하며, 사례를 하나하나 살펴보며 실무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육자가 아이에게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질문법과 유관기관과의 협력하는 방법, 양육자 상담 시 효과적인 도구 활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회의에 참여한 통합사례관리사는 “대상자와의 관계 형성이나 서비스 제공 방법에 대해 고민할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외부슈퍼비전을 통해 실무자들 간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문제 해결에 대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곡성군은 지난 20일 화요일 곡성에서 열린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현장에서 전남도청 건강증진과, 통합건강증진사업단, 곡성군 보건의료원과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립하고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비만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이 캠페인은 지역 주민과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더불어, 건강한 출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인식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당·지방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비만 예방을 위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소개하며 신체활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하여, 주민들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캠페인은 리플릿 배포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배포된 리플릿에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곡성군은 5월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3개년 지원이 종료된 92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환경정화와 경관개선을 실천하고,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주민 참여형 마을 만들기 사업이다. 곡성군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주민 중심의 마을 변화가 더욱 공고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3년간의 으뜸마을 사업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향후 공동체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곡성군은 10명의 지역 활동가가 현장을 방문하여 마을별 실태를 꼼꼼히 점검한다. 조사의 주요 항목은 ▲마을관리실태 ▲사업성과 유지 여부 ▲주민 자율 운영 여부 ▲보완사항 및 애로사항 ▲공동체 사업 추진 의지 및 가능성 등이며, 필요시 지역활동가에 의한 간단한 컨설팅도 병행하고 있다. 곡성군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곡성군은 5월을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로 지정하고 현재 성황리에 개최 중인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와 연계하여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의 핵심은 바로 ‘압록 참게‧은어 거리’이다. 축제장 내 별도로 마련된 홍보부스는 곡성군의 대표 음식거리를 알리는 전진기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왔어요 왔어~ 칙칙폭폭 곡성에 왔어요~ 보고 먹고 즐기는 여긴! 곡성입니다~”라는 유쾌하고 정감 있는 홍보영상 문구처럼 장미향 가득한 축제장에서 낭만과 추억을 만들고 ‘압록 참게‧은어 거리’에서 곡성만의 특별한 맛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압록 참게‧은어 거리는 곡성군 오곡면과 죽곡면의 섬진강로, 압록유원지, 대황강로 일대에 13개의 음식점이 1.6km에 걸쳐 조성되어 있다. 섬진강의 맑고 깨끗한 물에서 자란 참게로 끓여낸 깊고 진한 맛의 참게탕은 곡성 미식의 정수를 보여주며 바삭하게 튀긴 은어 튀김은 그 고소함과 신선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별미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곡성군은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장에서 현재 조성 중인 “곡성 운곡특화 농공단지” 분양 홍보 부스를 5. 16.부터 5.25.까지 운영한다고 21일 전했다.. 축제장 중앙에 있는 홍보 부스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본 농공단지 현황(총 25필지, 분양가 208,653원/㎡)과 분양 내용에 대해 홍보하고 있고 아울러 부지 현황판을 현장에 배치해 많은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부스 내부에 별도 상담 장소를 만들어 다소 혼잡한 축제장에서 편안하고 여유 있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호남고속도로 옥과 IC에서 2분 거리의 입지적 장점과 인근 광주광역시, 순천시 등 대도시가 근접하여 판매지 확보와 우수 인력 확보가 용이하다는 내용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그리고 부지 매입과 공장 신축 시 각종 보조금 ▲지방신설·증설 투자기업 최대 200억 원 ▲입지 보조금 최대 50억 원 ▲시설 보조금 최대 50억 원 ▲고용·교육 훈련보조금 최대 10억 원 ▲근로생활 개선보조금 최대 3억 원 등 각종 보조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