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토) 오후 1시와 4시, 2회에 걸쳐 '공룡애니멀쇼'공연을 진행했다. 본 공연은 센터 회원 중 영유아(36개월 이상 7세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된 영유아 및 보호자 총 200여 명이 참석해 관람했다. ‘공룡애니멀쇼’는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마술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주제로 해 새, 토끼, 고양이 등 여러 동물을 소개하는 그림자 쇼, 다양한 조명들을 활용한 빛의 매직쇼, 공룡과 함께하는 마술쇼 등 여러 장르의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또한, 관객 참여형식으로 아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공룡과 함께 연기를 해보며 마술사의 파트너가 되어 극을 이끌어 가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관람객들이 차례로 나와 배우와 함께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고, 공연의 소감을 말하며 배우와 인사를 나눴다. 공연 관람을 마친 한 아이의 부모는 “평일에는 직장 때문에 아이와 놀러 갈 기회가 적어 미안했는데, 센터에서 마련한 공연 덕에 주말에 아이와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문화도시센터는 마동저수지 생태공원에 위치한 시민 문화공간 ‘중마교역소’ 프로그램 운영이 본격 시작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중마교역소는 광양과 인근 도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전시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 클래스, 팝업스토어까지 시민의 일상에 힐링과 활력을 선물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광양문화도시센터는 광양시민과 주변 도시민들이 문화를 매개로 교류할 수 있도록 관계권역별 거점형 문화공간들을 조성했다. 그중 하나인 ‘중마교역소’는 (사)여수광양항발전협의회로부터 기증받은 컨테이너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물류’를 상징하는 컨테이너를 공간으로 해 ‘물류도시 광양’이라는 도시의 상징성도 더했다. 지난해 체험 프로그램과 시민 대관을 중심으로 운영했다면 올해는 작가들의 전시, 팝업스토어 등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상시 운영한다. 올해 개관 프로그램은 낸터켓 바스켓 전시 〈여정〉이다. 여수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조진아 작가의 전시로 오드리 햅번을 비롯한 전세계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낸터켓 바스켓부터 낸터켓 전등까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시는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백운제테마공원 물체험장 운영 기간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물체험장은 7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27일간 운영되며, 지난해 2주(11일)간의 운영을 거쳐 이용객 수요 증가를 반영해 16일 연장해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백운제 테마공원 물체험장은 봉강면 봉당리 일원에 연면적 5,061㎡ 규모로 조성됐으며, 성인/청소년풀, 물놀이풀, 어린이풀, 유아풀 등 총 4개의 물체험장과 정자, 샤워실, 화장실, 잔디광장 등이 갖춰져 있다. 입장료는 연령과 관내·관외 거주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관내 기준 2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 1,000원, 13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은 2,000원이며, 관외 기준 2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 2,000원, 13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은 4,000원이다. 시는 1억7천만원을 투입해 물체험장 개장 전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후시설 개선에 힘쓰고 있다. 어린이풀과 성인풀, 주변 바닥까지 전면 방수공사를 실시하고, 배수로 66m를 신설하는 등 시설을 보강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이지영 늘봄건설 대표가 20일 영암군청에서 고향사랑기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영암군 학산면의 늘봄건설은 지반조성과 포장공사업 등을 담당하는 지역건설사로,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이 대표를 대신해 정미림 늘봄건설 이사가 참석했다. 이 대표는 “지인 소개로 고향사랑기부에 나섰다. 지역 청년과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금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섬낙지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압해 송공항에서 개최된 ‘제9회 섬 낙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축제 개막선언 전 참석자들은 5·18 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맞아 민주 영령들에 대한 경례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축제 기간 낙지 잡기 체험, 음식만들기 퍼포먼스(낙지 샌드위치), 시식행사(낙지파스타)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지역민들이 준비한 풍물, 난타공연 등 문화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갯벌에서 잡히는 신안 낙지를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대표 수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신안군은 갯벌낙지 맨손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제6호(2019년 11월)로 지정된 이후, 낙지장인선발대회를 2020년부터 개최하며 신안 갯벌낙지의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신안군 축제추진위원회는 5월 25일 깡다리축제(임자도), 6월 8일 병어축제(지도), 밴댕이축제(증도) 등 다양한 섬 수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담양군은 담양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편리하게 홍보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담빛농업관 2층에 담양군 농산물 촬영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담양군 농산물 촬영 스튜디오는 카메라와 사진 부스, 조명 장비 등 촬영 장비를 갖춰 무료로 고품질의 홍보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스튜디오 이용을 원하는 군민은 누구든지 담양군 농업기술센터로 전화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된 날짜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 사용 편의를 위해 촬영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촬영 스튜디오가 담양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려 군민 소득이 증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완도군이 전복 소비 촉진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 및 판촉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매년 4~5월은 전복 홍수 출하 시기로 올해는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부진, 전복 가격 하락 등으로 전복 어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전복 가격 안정 및 원활한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단체, 업체와 함께 온오프라인 전복 판촉 행사 등을 다각적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1월에는 전남도와 완도군, (사)한국전복산업연합회, (사)완도군전복협회, ㈜완도전복 등 전복 유통·수출 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전복 소비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판촉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3월에는 GS리테일과 농수특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 기업과 온라인 플랫폼 및 유통 판로를 지원 중이다. 4월에는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인 ‘수원 메가쇼 2024 시즌1’의 전라남도 수산물 판촉 행사에 참가하고, 전국 이마트 90여 개 지점에서 전복 할인 판촉전을 열었다. 아울러 서울시 양천구와 인천광역시 연수구, 경기도 안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2024년 함평군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4년 함평군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는 전라남도‧광주광역시 외의 지역에 주소를 둔 관광객이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에 등록된 함평군 관내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숙박 요금을 할인받는 프로그램이다. 숙박 요금은 1박 기준 요금 ▲10만 원 이상 4만 원 ▲7만 원 이상 3만 원 ▲7만 원 미만 2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 시 1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단 1인 1회 최대 5박(연박)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난해에는 신청서를 작성하는 등 이벤트 참여를 위한 사전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별도의 절차 없이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할인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전라남도와 함께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며 “이번 할인 행사가 관광객 여러분께서 부담 없이 함평에 머물며 함평엑스포공원, 돌머리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만호동은 지난 16일 관할 내 공·폐가 민관 합동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목포의 원도심 만호동에는 고령화 및 저출산 등으로 인구가 감소 되면서, 지역 내 방치되고 있는 빈집이 갈수록 증가해 주거환경의 악화 및 범죄 발생 등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동절기에는 빈집에 들어가 불을 피우는 등 화재와 기타 심각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 이에 만호동에서는 올해 1월부터 빈집 정비를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만호동새마을협의회와 만호동새마을부녀회가 합동으로 빈집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출입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정비활동을 통해 빈집 무단침입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양성원 새마을협의회장과 박선영 새마을부녀회장은 “방치된 주택으로 인해 거주하는 주민들이 안전과 재해 위험이 컸는데, 회원들의 봉사를 통해 주민과 어르신들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광미 만호동장은 “공·폐가 문제가 심각하지만 대부분 사유지인 데다 연락이 닿지 않는 소유자도 많아 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정비를 계기로 향후에도 주민들의 안전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실용 교육 과정으로 ‘함평 창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평 창창 프로그램은 군민을 대상으로 취·창업 컨설팅 등 분야별 역량 강화와 함께 자격증, 원데이클레스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청년 지원 사업이다. 5월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청년 대상 프로그램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했으며, 우선순위에 따라 “기초 세무교육, 쳇GPT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SNS 온라인 창업(마케팅) 교육, 금융·재테크 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대상은 19세에서 49세 사이의 함평군 거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함평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 기재된 QR코드를 활용하거나 방문 접수를 통해 20일부터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 청년들이 생각하는 현재와 미래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듣고 그 해결을 위해 항상 귀를 기울이겠다“며 “함평군 청년의 미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