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제10기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백청열 (주)새눈 대표, 부위원장인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 장덕호 (주)티디씨일렉트릭 대표, 최관호 (주)호연건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따뜻하고 행복한 완주복지가 이루어지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역할을 다하고,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백청열 민간대표위원장은 “대표협의체의 주요 기능인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자문 등의 역할뿐만 아니라 완주군의 지역복지 향상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시도해 보려고 한다”며 “관내 기업, 각 복지관련 기관, 단체들과 소통해 군민이 행복한 지역복지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복지를 위해 늘 고민하고, 협력해 주시는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완주군만의 특색을 지닌 다양한 분야의 복지를 민·관이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협력을 당부했다. &nb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완주군 삼봉지구 단지 내에 있는 LH삼봉사회복지관이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LH삼봉사회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실버노래교실 어르신들을 비롯해 아파트 내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협력해온 LH 1단지 삼봉어린이집과 함께 진행했다. 삼봉어린이집 15명의 원생들은 귀여운 율동과 함께 어르신들께 떡과 음료수를 선물했다. 또한 윤의숙 실버노래교실강사가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노래를 같이 부르며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어버이날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손주 생각에 눈물이 났다”며 “어버이날을 축하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임평화 관장은 “LH삼봉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음 따뜻하고 소소한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H삼봉사회복지관은 2021년 임시개관을 시작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과자세트를 선물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180만 원 상당의 과자선물세트를 60가정에 전달했다. 윤현철 삼례읍 주민자치위원장은 “과자를 준비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며 “즐거운 어린이날을 함께 맞이할 수 있어 기쁘고,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해주신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고, 아동들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완주군이 다함께 돌봄센터 실무자 역량강화를 실시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용진두억 행복드림 한옥에서 완주 다함께 돌봄센터 실무자들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정서치유’를 테마로 실무자들의 몸과 마음의 쉼을 목적으로 요가와 명상으로 채워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완주 다함께 돌봄센터 센터장 및 실무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그 의미가 컸다. 김지애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장은 “서로 인사도 나누고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쉬며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영미 미래행복센터장은 “돌봄기관 실무자들의 정서적 재충전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며 “앞으로 실무자들을 위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남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제인 제94회 춘향제가 오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춘향제의 메인무대인 요천로에서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춘향제는 특별히 관객들에게만 선보이는 하이퀄리티 7의 공연을 준비했다. 이 공연들은 춘향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매력으로 가득 차 있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른다. 공연 순서는 첫 번째로 '춘향, 사랑빛 콘서트'가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예정이며, 이어서 '퍼스널 뮤직콘서트', 'OST콘서트 “춘몽”', 'KBS 국악한마당', '판락페스티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축하공연', 그리고 마지막으로 폐막공연이 진행된다. 첫째 날 공연인 ‘춘향, 사랑빛 콘서트’에는 장윤정, 이하이, 경서예지, 김용임, 자전거탄풍경이 둘째 날 공연인 ‘퍼스널 뮤직콘서트’에는 청하, 원위, 홍진영, 신유, 윤수현이 셋째날인 ‘OST 콘서트 “춘몽”’에선 거미, 린, izi,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동대, 자원봉사센터 한마음 봉사회가 장애를 가진 다문화가정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2일 고산면에 따르면 해당 가정은 3명의 자녀가 거주하고 있으며, 쓰레기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고산면은 민관 협력을 통해 가정의 쓰레기 처리와 청소를 하며, 희망을 전했다. 봉사에 참가한 조조현 한마음 봉사회장은 “주거환경이 열약한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빠른 시일 내에 해당 가정의 도배와 장판 교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하고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남겼다. 최옥현 고산면장은 “항상 고산면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위원들과 대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완주군이 줄서는 맛집 ‘줄슐랭’의 육성을 위해 외식업소 대상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을 본격 시행한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경영부담 완화 및 ‘맛집 부자’ 완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외식업소의 자가진단과 전문가의 사전컨설팅을 연계해 진행한다. 외식업소 경영혁신 컨설팅 분야를 강화해 경영관리, 마케팅관리, 위생관리, 법률지원, 메뉴개발, 푸드테크 도입을 위한 사업분석 등 지속가능한 컨설팅 및 자문이 가능한 체계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청년키움식당 수료 창업자 27개 팀과 완주농산물사용인증업소 49개팀, 안심식당 지정 업소를 우선 선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외식업소는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경제식품과 식품마케팅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방문객 3,000만 시대를 준비하는 완주군이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외식업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며 “완주의 ‘줄슐랭’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부안군은 지난달 30일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군, 경, 소방,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농협중앙회 등 8개 지역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부안읍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대를 주 무대로 개최되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 안전관리계획안 심의이다. 위원회는 축제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장 인원 밀집, 안전관리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등 안전관리 전반에 걸쳐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이에 앞서 지난달 16일 군은 유관기관 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해 안전관리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을 사전 논의해 축제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또 축제 개막 하루 전인 지난 2일에는 축제장 시설물, 전기‧가스점검 등 안전점검을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해 현장의 안전취약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4일간의 축제기간에도 안전점검반을 상시 운영해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권익현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및 지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오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부안읍 해뜰마루 지방정원 및 신운천 일원에서 제11회 부안마실축제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인식 개선, 치매 예방 및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행사이다. 행사는 해뜰마루 지방정원 입구의 걷기행사부스에서 진행되며 스탬프 미션 완수 시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션은 신운천 일대 약 2㎞ 걷기 코스 완주하기와 가로등 배너에 쓰여 있는 치매 위험인자를 확인하며 치매 관련 퀴즈 풀기로 이뤄져 있으며 이외에도 주사위를 활용한 OX 퀴즈 풀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치매 예방에 관심을 갖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부안 푸라닭치킨(66호)을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가게로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착한가게 현판과 국세청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부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저소득 돌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이소연 부안 푸라닭치킨 대표는 “착한가게의 의미있는 취지를 듣고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창조 부안읍장은 “어렵고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의미있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