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12일부터 29일까지 부안군 생생마을만들기 기초단계사업 진행 마을 3개소(부안읍 모산마을, 보안면 감불마을, 상서면 장서마을)를 대상으로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 앞서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이해 교육과 기초단계사업 시행 후 마을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마을 주민 스스로 자립적인 마을 개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마을당 총 3회에 걸쳐 공통교육(마을사업의 이해), 맞춤교육(기초단계 사업 관련 교육), 현장교육(타 지역 우수사례 마을 방문)이 진행됐다. 특히 맞춤교육은 각 마을들이 신청한 기초단계 사업과 관련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부안읍 모산마을은 벽화그리기 사업, 보안면 감불마을과 상서면 장서마을은 꽃길 조성 사업과 관련된 교육으로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막연하게 마을사업을 시작하고 끝맺는 것이 아니라 마을사업이 무엇인지, 또 우리가 어떻게 배우고 행동해야 마을 관리가 잘 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 참 좋았다”고 말했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진안군 진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일 문예체육회관에서 진행한 ‘제23회 읍민의 날’행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 날 진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안읍 소금창고 특화사업(밑반찬배달지원, LDE전등교체, 경사로 및 화장실 안전손잡이 설치, 아동책놀이 프로그램, 삼겹살·갈비탕 지원, 방한물품 지원)에 대하여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하여 홍보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우리 주변에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복지위기가정을 적극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사협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을 위기가구로 발굴된 대상자에게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연계할 예정이다. 곽동원 진안읍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힘써주신 진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도움을 드릴 예정이니 주민분들의 관심과 후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지난 1일 문예체육회관에서 제23회 진안읍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읍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진안읍의 미래를 생각한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진안읍 체육회가 주최한 가운데 1,000여명이 자리해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신나는 예술버스 트로트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안호영 국회의원,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읍민의 날을 축하했다. 읍민의 장은 문화체육장(이영국), 공익장(최동수), 산업근로장(하태선), 애향장(임두환), 효열장(신인숙)씨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애향장에 선정된 임두환 씨는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도 기탁해 많은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곽동원 진안읍장은 “진안읍이 진안군의 중심 도시로서 군 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진안군 발전을 위해 읍민 모두 힘을 합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에 걸쳐 농업입문 과정 청년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청년캠프에는 진안군에 귀농·귀촌하기를 희망하거나 관심을 두고 있는 전국의 45세 이하 청년 5명이 참여한다. 캠프 참가자들은 농업기술센터 탐방을 통해 청년 지원정책과 행정서비스 등을 안내받고 직접 농기계를 운용해 볼 수 있다. 또한 진안군 지역의 청년 농장을 방문해 농사를 경험하고 청년 농업경영인과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캠프가 진행되는 ‘청년 with 꿀벌집’은 귀농 또는 귀촌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문화적 콘텐츠를 기획하고 발굴하는 공간이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인구 유입이 진안군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청년 with 꿀벌집’을 거점 삼아 도시 청년들에게 농촌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마련해두고 있다. 청년캠프 담당자는 “이번 캠프가 도시청년들이 농촌청년들과 만나 귀농·귀촌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농촌의 나아갈 길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nbs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진안군은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와 더불어 관내 생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5월 4일부터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광장(전주 호성동 동부대로 930)에서 주말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주말 직거래 장터는 오는 4일 개장해 11월 말까지 총 12회에 거쳐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 예정이며 작년에 이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2년차 사업비(국비 1,890만원)를 활용해 진행된다. 특히 가정의 달, 하계 휴가철, 추석 명절과 같은 특별 시즌에는 특별 직거래 장터로 개최될 예정으로 사과, 표고버섯, 고구마, 더덕 등 청정고원에서 자란 신선한 농산물과 토종꿀, 사과즙 등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가공식품과 같이 진안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진안흑돼지 시식, 진안고원 과일을 이용한 화채만들기,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 시연, 고랭지 배추로 담는 김장체험 등 진안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해 도시소비자와 교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진안군의 인구 변화가 심상치 않다. 진안군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전년 24,465명에서 올해 24,496명으로 인구가 31명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는 전국적으로 인구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례적인 현상이다. 특히, 전체인구의 약39%가 65세 이상 어르신이 차지하고 있어 매년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은 지역인 점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일이다. 진안군은 인구 증가의 원인을 귀농 귀촌 인구 증가로 분석하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전체 인구의 15% 이상이 귀농·귀촌 인구이다. 진안군은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체계적인 농촌유학 프로그램, 귀농‧귀촌 지원, 주거 복지 지원 등과 함께 정주 인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한 결과 매년 귀농·귀촌인이 증가하는 등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임신에서 대학 교육까지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1억2,900만원을 지원하는 적극적인 정책도 한 몫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해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순창군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군청 1층 세정전산실에서 신고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대상자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자로, 신고·납부 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이에 군은 납세의무자에게는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 납부 계좌까지 모두 기재되어 있는‘모두채움 안내문’을 5월 초까지 우편으로 발송하고, 5월 중에는‘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활용하여 모바일 안내를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모두채움 대상자에게 안내문과 연동하여 납부까지 가능하도록 시스템 연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지방소득세의 분할납부 제도를 도입하여 지방소득세액이 200만원 이하일 경우 100만원 초과분을, 200만원 초과일 경우 납부할 세액의 50%를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기타 사항은 재무과 세입팀 지방소득세 담당자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순창군이 지난 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최영일 순창군수와 읍면 감사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순창군 청렴군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선 기존 명예감사관 명칭을 청렴군민감사관으로 변경하고 그 역할을 확대·강화함으로써 순창군의 청렴도를 한층 더 향상시키기 위한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 이날 감사관들은 2023년 청렴도 평가 결과 및 추진 방향을 검토하고, 청렴군민감사관들의 활동 실적을 공유하며 발전 방안을 모색했으며, 2024년 읍면 종합감사 계획과 올해 청렴도 향상 대책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최 군수와 청렴군민감사관은 순창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피켓 행사도 진행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영일 군수는“그동안 감사관님들께서 군민 불편사항과 각종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시정 건의 등 군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제언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공직자 비위, 부패예방, 청렴도 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감사관님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순창군은 2일 PNC건설 양성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PNC건설은 전주시에 위치한 기초공사 전문 건설업체로, 친환경 자재를 기반으로 한 eco-D 공법을 사용하여 연약지반을 빠르게 고형화시켜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성문 대표는“태어난 고향이 순창은 아니지만 형님인 한일모터 양성일 대표가 순창에 거주하며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순창에 사업차 자주 방문하면서 인연이 이어져 순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순창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여 주시고 고향사랑기부로 따뜻한 애정을 표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이 5월 5일 어린이날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기존 어린이날 행사와 달리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는 의미를 담은‘2024 어른이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사생 미술대회가 열리며, 대회 참가는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자신의 도구(물감, 크레파스 등)를 준비해야 하고, 돗자리와 테이블은 재단에서 제공한다. 대회 수상작은 오후에 선정되어 재단 사무실 내 추억의 교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발효테마파크 중앙광장에서는 관내 유관기관, 전주대학교 등 업무협약 기관과 연계한‘순창발효왕국에서 술래JOB기’라는 이름으로 진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이는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의 다양한 진로와 직업에 관한 호기심을 해소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가족 초상화 그리기,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 발효미생물 키리 파츠 만들기, RC카 체험(미니카 경주) 등 온 가족이 함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