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2일 청운대학교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와 2023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 기억 e-음 사업’ 강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청운대학교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에서는 ‘스마트 기억 e-음 사업’ 참여자들에게 시니어 정보화 능력향상 및 고도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양성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은 수료증과 국가자격증(무인동력비행장치 4종)을 취득하여 시니어 강사로 활동한다. ‘스마트 기억 e-음 사업’은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2023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에 선정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ICT 디지털 놀이 콘텐츠를 활용한 인지 교육 과정을 이수한 어르신들이 노인복지시설의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김태화 센터장은 “드론을 치매 예방을 위한 ICT 디지털 놀이 콘텐츠로 사용하는 ‘스마트 기억 e-음 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치매 예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영역의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가 2023년 엄마와 아이를 위한 모자보건사업 안내 책자 ‘엄마와 아이가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제작·배부했다. 모자보건사업 안내책자 발간은 미추홀구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결혼·임신·출산 지원 주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모자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모자보건사업 안내 책자에는 결혼·임신·출산 지원 정책, 자녀 양육 부담 경감 사업 등 복지정보와 모자보건 프로그램,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업무 소개, 우울증 자가검사 등이 수록되어 있다. 뿐만아니라, 미추홀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외국어 번역본 QR코드(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를 삽입하여 외국어 임산부와 다문화가족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임산부를 위한 행복한 출산 요가 교실과 모유 사랑 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고, 산전·산후 우울증 검사도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천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올바른 자동차 운행 문화 확립 및 시민의 안전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2023년도 2분기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지역 내 자동차매매업 28개소, 정비업 103개소와 자동차해체재활용업(폐차장) 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관련 조합인 경상북도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2022년도 및 2023년 1분기 점검한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와 민원 발생 업체를 중심으로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이용고객에게 필수로 알려야 하는 사항에 대한 고지 이행 여부 △사업장 외의 장소에서 전시·정비·해체하는 행위 △등록기준 시설·장비·인력의 유지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확인된 적발사항 중 중대한 위반사항은 과태료·사업정지 등 강력한 처벌을 받도록 하며, 이외의 사항에는 현장지도와 개선명령을 통해 개선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도·점검 간에 시의 역점사업인 ‘대구 군부대 유치’ 및 ‘인구 늘리기’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재열 교통행정과장은 “자동차관리업체가 이번 지도·점검 기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영천지부에서 주최‧주관하는 ‘노계 박인로 전국 시 낭송 대회‘의 본선이 3일 영천시 노계문학관에서 개최됐다. 4회째 개최되는 본 대회는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대가인 노계 박인로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대회이다. 전국 일반 및 대학생을 참가대상으로 모집해 예선심사에 총 134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 30명이 심사를 거쳐 본선 대회에 진출하게 됐다. 대회 결과 권예성 씨가 한용운의 ‘오셔요’를 낭송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낭송은 단순하게 시를 읊는 것이 아니라 음과 감정 등을 극대화해 청취자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낭송자의 음색과 성량, 기교에 따라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전혀 다른 감동을 선사하는 예술의 한 종류이다. 최은하 지부장은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시 낭송 대회가 노계 박인로 선생의 문학정신 계승에 보탬이 되는 행사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노계의 문학적 사상을 기리기 위해 개최된 시 낭송 대회를 통해 영천의 3선현 중 한 분인 노계 박인로 선생을 전국적으로 알리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최기문 영천시장은 5일 관내 청년창업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청년CEO가 운영하는 사업장 3곳(유정집, 앙금앙금, 가득현)을 방문했으며, 4월부터 성공 창업을 응원하는 발걸음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유정집’은 영천공설시장 내 위치하고 있는 전통 분식집이다. 이곳은 전통시장에 있지만 활동적인 청년창업가가 운영하면서 더욱 생기가 넘치는 시장 거리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단순 떡볶이, 순대뿐만 아니라 속은 잡채로 꽉 찬 보따리 만두와 명절 필수 상차림인 부침 전 등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남녀노소에 인기가 많은 사업장이다. 특히, 보따리 만두는 특색 있는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가에게 창업자금 및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경북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다음으로는 동부동에 위치한 ‘앙금앙금’을 방문했다. ‘앙금앙금’을 운영하는 청년창업가는 떡 디저트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돌, 백일, 생일 등 각종 기념일뿐만 아니라 경조사 답례품까지 판매하고 있어 넓은 소비자 기호에 맞춰 선보이고 있으며 영천시에서 청년창업가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시행 중인 ‘청년고리 로컬마켓’에서도 준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천시는 한국조폐공사 ‘지역사랑상품권 chak 시스템 개편’ 작업에 따라 오는 12일 00시부터 15일 09시까지 영천사랑카드에 대한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단되는 서비스는 카드형 상품권(영천사랑카드)에 대한 것으로, 지류형 영천사랑상품권은 정상적으로 구매 및 환전이 가능하다. 중단 기간에는 영천사랑카드 충전, 결제(취소 포함) 및 환불, 선물하기, 회원가입, 가맹점 정산 등 영천사랑카드 chak을 이용하는 전체 서비스가 중단된다. 특히 중단기간 중 영천사랑카드 이용 시 충전금액이 아닌 일반 체크카드로 결제 처리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작업이 완료되면 카드형 상품권 충전 및 결제 속도 개선, 사용자 앱 및 가맹점 앱 통합 등으로 사용자 편의가 향상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서비스 중단으로 불편하시겠지만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하는 작업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주 동궁원은 싱그러운 6월, 여름의 문턱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7일부터 운영한다. 블루베리는 나무 높이가 낮아 아이들도 쉽게 열매를 딸 수 있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올해는 체험장 리뉴얼 공사를 통해 블루베리 품종갱신과 체험환경을 개선했다.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30분∼11시30분, 오후 2시∼3시이며 하루 6회 30분 간격으로 열매 소진 시까지 블루베리 체험장에서 진행된다. 체험비용은 1인당 6000원으로 200g 용기와 15분의 체험시간이 주어진다. 체험 신청은 3관(곤충생태전시관)에서 매 회차 별 선착순 10팀 내외로 현장 접수만 받는다. 단, 월요일은 식물원 전체가 휴관임에 따라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 프로그램은 실시하지 않는다. 열매따기 체험 후 무게를 측정해 정확히 200g일 경우 체험비를 50% 할인해주는 “신의 손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한편 현재 동궁원에는 230㎡ 규모의 블루베리 체험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품종은 뉴하노버, 오닐, 듀크, 스타 등 120여주를 재배중이다. 이규대 동궁원장은 “싱그러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주시와 경북옥외광고협회 경주시지부는 민관 합동으로 2일 ‘재해방재 훈련 및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발생하는 태풍과 강풍으로 부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응체제를 점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30명은 먼저 황성동 일대를 대상으로 위험 옥외광고물 정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어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과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 실천 등을 결의하는 불법광고물 추방캠페인을 가졌다. 또 강풍과 폭우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요소가 예상되는 광고물의 안전점검과 불법광고물 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최진 도시계획과장은 “경주시와 광고협회가 협력해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정비와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캠페인의 지속적인 실시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주시가 이달 23일까지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타 지역 거주자에게 경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해 생활인구 및 정주인구 증가를 유도하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은 참가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별로 나눠 최종 11팀을 선발해 1팀당 숙박비 최대 150만원, 1인당 체험활동비 최대 32만원을 지원한다. 체류기간은 8월에서 10월 중 연속으로 21박~30박을 참가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체류기간 중 개인별 SNS 하루 2건 이상 경험 후기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팀별 경주를 홍보하는 창작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경주시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보기를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의 타 시군구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한 팀당 최대 2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62명이 참가했으며,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활동으로 살기 좋은 경주를 알리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주시는 제16회 경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SNS 금이관이’ 캐릭터를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도록 무료 확대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달 8일부터 리뉴얼캐릭터인 ‘SNS 금이관이’의 기본형과 응용형(총 91종)을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무료 개방한다. 이 캐릭터는 신라시대를 상징하는 왕과 여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경주시의 찬란한 문화를 상징한다. 단 캐릭터 이미지는 출처표시, 변형금지 등의 조건을 따라야 한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공공용으로만 이용이 가능한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공개된 캐릭터 이미지는 경주시 홈페이지(살기 좋은 경주/경주소개/경주의 상징) 메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시는 문화와 가치가 담긴 ‘SNS 금이관이’가 민간 영역에도 활용돼 경제적‧문화적 부가가치 창출과 도시 매력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심숙 미래전략실장은 “경주시민의 날을 맞아 ‘SNS 금이관이’의 저작권을 보유하면서도 개방을 통해 민간 활용성을 높였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의 매력과 시의 브랜드 제고에 많은 보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