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진천군의회는 21일 롯데글로벌로지스(주)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관내 주요 기업 현장 방문, 간담회를 통해 군 의회의 기업 이해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방문 일정은 △롯데글로벌로지스(주)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 현황 및 사업 설명 △간담회 개최 및 애로사항 청취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 홍보관 및 물류 라인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주)는 초평은암산업단지에 지난 2022년 1월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을 오픈하여 택배 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 환원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역과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동현 군의회 의장은 “1인 가구 증가와 편리한 온라인 쇼핑 등의 영향으로 택배업을 포함한 물류 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세계적인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기업의 높은 브랜드 가치만큼 우리 지역사회의 가치를 높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주)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은 초평은암산업단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청남대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3 자카르타 로드쇼’에 참가해 동남아 MICE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국내 셀러 24개 기관과 현지 여행사 및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자카르타 로드쇼에 코리아유니크베뉴(KUV) 청남대가 참가하여 주목을 받았다. 청남대는 이번 ‘2023 자카르타 로드쇼’에서 22건의 비즈니스 상담 건수를 기록했으며, 현지에서 열린 트래블 마트, MICE 설명회 등에서 동남아 내 신규 MICE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동남아 최대의 비즈니스 도시로 손꼽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는 최근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 등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외국 정상들의 글로벌 회의가 개최됐으며, 특히 올해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인도네시아 바이어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청남대가 충북을 대표로 ‘2023 자카르타 로드쇼’ 해외마케팅 활동을 통해 동남아 기업․단체 바이어들에게 신규 MICE 관광지로서 청남대의 잠재력을 홍보한 만큼 동남아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옥천군 지역전문예술팀은 21일 청산원에서 ‘찾아가는 행복 공연 동행(同幸)’주제로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9일 청산노인복지관에 이어 청산원에서 개최됐으며 22일 에는 영생원을 찾아 공연한다. 공연은 지역 내 전문예술팀이 출연해 색소폰 연주, 트로트, 퓨전 가곡, 성악, 마술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정지승 문화관광과장은 “상대적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복지시설을 찾아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충북도가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겪는 불편 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산업경제분야 전문관료와 함께 현장행정에 나섰다. 충북도는 지난 9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30여년간 산업경제통상 분야 주요부서를 거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던 김학도 씨를 경제수석보좌관에 임명했고, 김 수석보좌근은 부임 후 바로 현장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도내 주요 산업단지를 차례로 방문하고 있다. 현재 충북도 내에는 준공된 산업단지가 101개와 조성중인 산업단지 36개가 있으며, 이번 현장 방문은 산업단지가 많고 기업들이 집적된 지자체를 먼저 방문할 계획으로 지난 9월 19일 음성원남산업단지와 충주산업단지, 9월 20일에는 진천신척산업단지와 청주오창과학산업단지 방문을 시작으로 입주기업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기업들은 인력 채용의 어려움과 외국인 고용에 따른 문제, 또한 정주여건 부족, 통근버스 지원, 기숙사 지원사업, 폐수처리장 증설문제 등 기업활동을 하며 겪었던 여러 분야에 대한 건의가 있었고, 이에 대해 충북도와 해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2023 희망 job fair! 내일(my job)을 JOB아라! ‘2023년 생거진천 취업박람회’가 지난 20일 진천 화랑관에서 1천 7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진천군이 함께 주최하고 진천군 일자리 지원센터, 청주상공회의소(고용선제대응패키지사업추진단), (재) 충북기업진흥원, 진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기업 정보 습득과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채용관, 취업지원관, 관계기관, 부대행사 등 총 55개의 일자리 부스를 운영했다. 63개의 기업이 참여한 채용관에서는 CJ제일제당(주) 진천 BLOSSOM CAMPUS, ㈜현대 에버다임 등 32개의 기업이 현장 면접을 했고 대원제약㈜, 동서식품㈜ 등 31개 기업이 간접 채용을 진행했다. 또한 대학교 졸업 예정자,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했으며, 우석대학교와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등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취업 전 기업 탐방…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충북도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도 안전정책과, 자치경찰위원회, 충북도 자율방범연합회(대장 이연희)와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에서 도민안심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흐린 날씨 속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을 찾은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오가는 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도민안전보험, 화재안전수칙 등이 인쇄된 홍보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도민 모두가 재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안전의식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도는 지난 9월 1일부터 충북 도내 곳곳에서 도, 시군 공무원들과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등 민관기관이 함께 다중 밀집지역의 화재 예방 홍보, 학교 주변‧ 공원 산책로 등 취약 지역 야간 순찰, 빗물받이 정비 등 치안, 재난, 생활완전, 화재 등 전 분야에 걸쳐 안전확산을 위한 도민안심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안전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에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은 나부터 지켜야 한다고 생각되며 이번 도민안심프로젝트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충북도 장우성 관광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 관광세일즈 실무대표단은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을 방문, 공격적인 관광세일즈 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충북 관광객 5천만 시대 달성’을 위한 선제 대응의 일환으로, 오사카, 도쿄 지역의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충북 관광 홍보 및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됐다. 먼저 19일은 오사카지역을 방문, 한큐교통사와의 오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NOE,HIS여행사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충북 대표 관광지, 인센티브지원 사업, 청주국제공항 일본행 노선등을 소개했고, K뷰티에 대한 아시아국가의 관심을 반영, 도의 뷰티산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20일은 도쿄지역의 여행사인 JTB와 HIS여행사를 방문하여 충북의 관광상품 개발·판매를 적극 제안했다. 특히, 일본정부관광국(JNTO)과의 간담회를 통해 충북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상호간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보공유도 추진했다. 21일은 도와 자매결연지인 야마나시현을 방문했다. 현청에서 관광진흥과와 관광진흥기구 담당자들과 만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충청북도는 충청권(충북․충남․대전․세종) 창업 및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성장과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충청권 기술거래장터’를 21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북․충남․대전․세종테크노파크, 충북․충남․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 NST(국가과학기술연구회) 공동 TLO(기술이전전담조직) 마케팅 사무국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대학, 출연(연) 등 29개 기관과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1부 행사에서는 충청권(충북․충남․대전․세종) 테크노파크와 지역국립대학(충북대·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6개 기관이 기술이전 프로그램 공동개발과 지역기업 기술사업화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충청권 초광역적 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는 각 기관의 기술이전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출연(연)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석한 중소․중견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충북도는 도내 5인 이상이 참여하는 지역공동체(모임․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20일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 결과 총 6개 팀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공동체 활동과 연계함으로써 지역 특색이 반영된 우수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총 20개 팀이 신청했다. 공동체를 소개하는 퍼포먼스 동영상 상영과 PPT 발표, 질의․응답의 3가지를 심사 대상으로 하고, 공동체 활성화 정도, 공동체 지속성, 청중 호감도, 확산 가능성, 독창성의 5개 항목이 등이 심사기준이 됐다. 공동체원 13명이 직접 요양보호사 자격증, 수납정리 자격증 등을 취득하는 등 생애돌봄을 통해서 90여명의 마을주민 모두가 공동체의 수혜자이자 참여자라는 ‘행복한 농촌안심돌봄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발표한 단양군 영춘면 유암1리(단양군)가 공동체 활성화 정도와 공동체 지속성 항목에서 좋은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 우수상은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생태계 보존활동을 하고있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충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1일 충주시 그린수소산업 사업장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지 시찰은 국책사업으로 신성장 수소산업에 대한 진행 상황과 사업장 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계획과 활용방안 등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충주시로부터 수소산업 현황과 신산업 추진 및 수소 관련 기업 현황을 보고 받고 충주음식물바이오에너지센터, 바이오그린수소충전소 현장을 방문해 사업장 현황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조성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사업장 방문을 통해 직접 보고 들은 사업 현황, 문제점 등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분석해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소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기업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수소산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경 의회운영위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와 환경 오염으로 인한 문제들이 심각해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에너지 확보를 위해 청정수소 생태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