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도 최초로 시행되는 정선군 대표 청년 종합포털인 ‘국민고향정선 청년포털’이 12월 1일자로 정선군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국민고향정선 청년포털’은 우리지역 청년을 위한 정책ㆍ지원ㆍ커뮤니티 등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의 참여와 소통의 창구역할을 하는 매게체로서 청년의 창업ㆍ일자리ㆍ문화ㆍ여가 등 삶의 질 향상 및 청년의 활동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구축됐다. 주요내용은 정선군의 일자리, 주거ㆍ복지ㆍ문화와 관련된 청년정책 소개와 함께 정부ㆍ강원특별자치도의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청년정책제안과 각종 청년 관련 법령, 포토뉴스 일자리 소개 코너 등으로 구성됐다. 서건희 기획담당관은 “정선군 청년포털은 정선군의 지리적, 현실적 제약 조건을 완화하여 청년 네트워크 및 교류 활성화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선군 청년들의 교류의 장의 초석이 될 것이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원주시는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2년차 이하 민방위 교육 미이수 민방위대원들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대원들에게 교육 기회를 최대한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만 진행하는 보충 3차 교육이다. 교육은 총 3회 실시되며, 1회차 교육은 12월 8일 원주시청 충무시설(지하2층)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2회차는 12월 11일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센터 생명농업관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3회차 교육은 주말 교육으로 12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원주시청 충무시설(지하2층)에서 실시한다. 집합교육은 민방위제도, 화생방, 화재예방, 응급처치, 가스안전교육, 지진 중 4개 과목을 선정하여 총 4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원주시청 주차장 증설 공사로 인한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평일 주간교육을 실시하며, 1회차 교육인 12월 8일에는 원주시 임시주차장(원주시 중부교회 임시주차장, 무실동 1735)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시청에 방문하면 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원주시는 자동차세ㆍ과태료 체납액 일소를 위해 12월 6일 ‘2023년 하반기 원주시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하여 징수과ㆍ읍면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합동으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이다. 이중 자동차세로 인한 영치 대상은 2,985대로 총 체납액 23억3천4백만 원 중 17억4천6백만 원에 달한다.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생계형 체납자와 자동차세 1건 체납의 경우에는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계일 징수과장은 “번호판 영치는 조세형평을 위한 조치이며 이를 위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라며, “행정제재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자진 납부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정선군은 직장 내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와 인식개선을 위한 직장 대 4대 폭력예방교육을 추진한다. 4대 폭력예방교육은 2021년부터 부서장을 포함한 고위직을 대상으로 교육 실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공직자의 건전한 성인지 가치관 정립과 공직사회 성희롱 및 성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12월 중 총 10회에 걸쳐 교육을 추진한다.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아리아리정선시네마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강선구 정선부군수,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영아 아라리가족성상담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직장내 폭력예방 및 2차 피해방지 등에 관한 사례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오는 5일에는 문화예술회관 3층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릉시 가정폭력, 성폭력 통합상담소 윤은소 소장이 교육을 맡아 폭력에 대한 편견과 발생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을 위한 역할을 제시하는 등 올바른 성 인식을 확립하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달 4일부터 14일까지 김영아 아라리가족성상담소 소장이 각 읍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주)퀸·(주)퀸 글로벌은 30일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천사운동 후원금 10,040,000원을 기탁했다. (주)퀸·(주)퀸 글로벌은 2007년 5월 설립된 문막읍과 지정면에 있는 아스콘·레미콘 제조업체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용해 대표이사와 이재훈 이사를 비롯하여 천사운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용해 대표이사는 “그간 아스콘·레미콘 제조업을 운영해오면서 원주시의 발전과 더불어 회사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사운동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60세대에 월 18만 원씩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지원)로도 쓰인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원주시는 30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재난 현장에서 상황전파와 대응상황 보고 등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향상을 위한 사용기관 합동훈련을 시행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중앙부처, 지차체, 경찰, 소방, 해경, 군, 의료기관 등 재난 대응 기관별 통신망을 일원화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하는 전국 단일의 무선통신망이다. 이번 훈련은 현장 대응기관의 초기 대응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안전부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소방본부, 원주소방서, 원주경찰서, 북부지방산림청, 제8365부대 1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내 16개 재난 관련 기관이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 상황은 원주시 관내 화재로 인한 산불 발생을 가정해 신고접수·전파, 초기대응, 피해확산, 상황조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훈련을 통해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하는 기관 간 임무와 역할을 정립하고 재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재난 상황을 관련 기관 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신속히 대응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원주시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한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 설치 사업을 올해 총 136대를 설치하며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또한, 내년 본예산에 사업비 300대 물량을 전부 반영하여, 총 436대를 설치하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무차별 흉기난동 사건 외에도 대낮 성폭행 사건 등 예측할 수 없는 사건사고들이 무작위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본 사업을 통해 관내의 범죄 사각지대를 제로화함으로써 범죄 예방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은 CCTV보다 설치비용이 저렴하고 유지관리도 수월해 예산 절감 효과가 탁월하고, CCTV가 없는 사각지대에 설치돼 범죄 발생 시 증거 확보의 역할 수행과 함께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범죄억제에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 설치로 시민들의 안전과 예산 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언제나 안전한 원주, 안전한 밤길을 실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여성친화도시에 3회 연속 지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이다. 원주시는 여성친화도시 5대 조성목표인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여성친화도시 1단계(2013~2017), 여성친화도시 2단계(2018~2023) 지정에 이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지역사회 안전 증진 사업으로 추진한 ‘여성안심보안관 운영,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사업으로 추진한 ‘여성친화적 마을공동체 조성, 원주형 아동돌봄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구축,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 지정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원주시가 단계동과 중앙동의 만성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원주세무서 앞과 원일로 구간 공영주차장 조성공사가 올해 마무리된다. 원주세무서 앞은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인한 불편이 극심하여 주차 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과 관공서 등의 건의가 꾸준히 이어졌다. 시는 지역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자 도시관리계획(백간지구 완충녹지 해제) 결정(변경)을 지난 7월 고시하고 올해 12월 공영주차장 48면을 준공할 예정이다. 한편,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와 경기 악화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과 상가 등 지역 상권을 살리고자 추진되고 있는 ‘원도심 구간(강원감영~보건소 인근)’ 노상주차장 32면도 올해 안에 조성된다. 원일로 구간은 위탁 운영 사업자가 선정될 때까지 임시 무료 개방한다. 또한, 지난 7월 ‘원도심 전통시장 도로변 주차공간 확충’을 위해 특별교부세(국비) 5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내년 평원로 구간 노상주차장 조성을 추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있어 주차공간 확보는 필수적이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