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의 ‘우수 농·특산물 특판 행사’를 통해 청도 반건시 선물세트 2,000상자를 판매해 청도군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21일 밝혔다. 남구는 자매결연도시 청도군과 공동번영과 상호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 농·특산물 판매 행사를 추진해 왔다. 이번 특판 행사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남구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남구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도 반건시 24과 세트 870개, 30과 세트 1,130개 총 2,000상자를 판매했다. 청도군 관계 공무원들이 21일 직접 울산 남구청을 방문하여 청도 반건시 전달식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행사에 적극적인 홍보와 아낌없는 성원을 해 주신 서동욱 남구청장과 남구공무원 및 남구민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청도 반건시로 소중한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자매결연도시인 청도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계속해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그린 차박 페스티벌 in 울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승하는 차박 캠핑 수요에 대해 정책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전국의 차박 캠핑러에게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라는 남구의 대표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그린 차박 페스티벌 in 울산의 신청 인원은 작년 대비 3배 이상인 633팀 2,945명으로 전국의 차박 캠핑러에게 많은 관심을 얻었으며, 남구의 대표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인원에게 몽골텐트 1개분의 면적(5mX8m)이 배정되고 범위내에서 자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참여자 자리배정 후 클래식 공연 및 뮤지컬 등 환영행사와 포틀럭 파티와 함께하는 영화 상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쓰담 달리기(플로깅)와 함께 고래문화특구 투어와 환경사랑 골든벨 · 토크 콘서트를 통해 친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야간 시간대에는 축하 공연 및 캠프파이어로 축제 마지막 밤을 장식한다. 상시 운영되는 부대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1일 특색 있는 건축디자인 도시 남구의 미래 설계를 위한 첫 단추로 세계적인 네덜란드 대표 건축디자인 기업 MVRDV 그리고 울산대학교와 함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도시의 기능과 미적 가치를 동시에 고려하여 남구를 특색 있는 건축디자인 도시로 구상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남구 발전과 도시브랜딩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출발점의 의미를 가진다. MVRDV는 1993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창업한 세계적인 건축디자인 기업으로 ‘마켓홀, DePot, 서울로7017’ 등의 대표적인 작품을 설계했으며, 자신들만의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건축과 자연의 상관관계를 통해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를 감각적으로 해결하는 설계로 유명하다. 그리고, 지역 특징을 반영해서 남구를 세계적인 건축도시로 디자인하기 위해 지역대표 연구‧교육기관인 울산대학교도 참여한다. 울산대학교는 MVRDV의 건축 설계(안)에 대해 지역에 특화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남구에 어울리는 혁신적인 건축물 탄생을 위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이번…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울산 남구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통시장들의 디지털 전환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전통시장들은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하여 온라인 집합 교육 및 개별 교육을 실시하고, 라이브커머스(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개척) 진출, 온라인 플랫폼(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입점 등 온라인 진출을 강화해 왔다. 이처럼 디지털 시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인들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공모한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중 첫걸음기반조성에 신정평화시장이, ‘디지털전통시장’에 수암상가시장, ㈜신정시장, 울산번개시장 등 3곳이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 역량 향상을 위한 온라인 입점지원과 인프라 구축·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시장들은 사업 운영주체(협동조합)을 구성하고 사업모델 수립 컨설팅과 교육을 수료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동구여성자원봉사회(회장 전경희)는 9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구노인회관에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100세대에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동구여성자원봉사회는 경로식당 자원봉사,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등 지역을 위한 소통과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여성 봉사단체로, 이날 동구여성자원봉사회 회원 20명은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홀로계신 어르신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맛있는 식사를 챙겨 드실 수 있도록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구여성자원봉사회 전경희 회장은 “봉사자들의 작은 정성이 생활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기쁨을 선사하고, 위안이 되는 건강한 밑반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동구청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1일 오후 4시 대송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침체된 지역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공무원, 시장 상인회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시장을 돌며 전통시장 이용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 홍보하고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매했다. 한편 동구청은 27일까지 매일 5개 부서 30여명이 동울산종합시장, 전하시장, 남목마성시장, 월봉시장을 차례로 찾아 장보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21일 오전 10시 30분 중구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023년 제3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중구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 12명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2명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 드림스타트는 새롭게 위촉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명의 상황을 살펴보고, 분야별 자원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또 해당 가정의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고자 효과적인 공동 개입 및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아동복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복지 서비스를 연계·조정하기 위해 분기별로 한 차례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또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등을 운영하며 아동복지기관 사이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아동의 개별 상황을 고려한 통합사례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하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1일 오후 2시 30분 치매극복선도단체인 나도람 노인복지센터에서 ‘치매극복 힐링 공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노인복지센터 이용 어르신 및 직원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조기검진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지역 봉사 단체인 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전무이사 이은습)은 장구·아코디언·트럼펫 연주 등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주간(9월 13일~9월 26일) 동안 지역 내 노인복지관과 노인회를 방문해,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구청 전광판을 활용해 치매극복의 날 홍보 표어(슬로건)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 친화 사회’를 송출하며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있다. 중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주민들이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오래된 기기를 새 기기로 교체했다. 중구는 앞서 지난 8월 말 유동인구가 많은 동천 동강병원 본관 1층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원 1층에 무인민원발급기 2대를 새로 설치했다. 이로써 지역 내 무인민원발급기는 기존 19대에서 21대로 늘었다. 중구는 이와 함께 동강병원 1층에 있는 노후 무인민원발급기를 새 기기로 교체했다. 새 기기는 촉각(점자) 화면 및 음성 유도 기능을 갖추고 있어 장애인도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도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농지원부 등 118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지난해 중구 지역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건수는 98,717건이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민원서류 발급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가 21일 군청 군수실에서 5억원 상당의 후원금 지원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약정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김동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박 민 초록우산 후원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아동 행복 실현과 복지 향상을 통해 아동의 삶에 스며드는 건강한 사회’를 목표로 울주군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지와 후원을 약속했다. 후원금은 울주군 드림스타트를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수연재활원, 울주군 내 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 연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의 소중한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찾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울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