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12월 8일까지 ‘인천광역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2024년도 상반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 5층에 조성돼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통해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템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 및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공간 등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번 입주기업 모집 규모는 10개 사 내외로, 부가가치가 높은 ▲IT ▲디지털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1인 창조기업을 모집하며 그 중 콘텐츠 분야를 우대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1인 사무공간 공동장비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크 프로그램 ▲사업화 지원 ▲성장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받을 수 있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입주 기간은 6개월 단위로,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사업성과 우수기업 및 신산업분야 기업은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모집 공고는 첨부된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인천TP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계양소방서는 30일 조직 문화 발전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소방공무원직장협의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직원들이 가졌던 고충과 건의사항을 모아 기관 측과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성응 서장을 포함한 3명의 소방서 간부와 직장협의회 대표 등 5명의 회원이 참석해 관련 안건을 협의했다. 주요 내용은 ▲청사 내 노후시설 교체 요청 ▲안전 관련 시설물 점검 ▲근무환경 개선 사항 건의 ▲고품질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방식 개선 논의 등이다 강성응 서장은“직장협의회의 의견 청취를 통해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활기찬 조직문화를 이끌며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30일 송도에 위치한 HLB바이오스텝(주)에서 관계 기관 및 업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포함해 김현주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 김동석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 박흥규 가천대길병원 부원장, 최광성 인하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문정환 HLB바이오스텝 대표이사,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성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약속했다. 센터는 국산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목표로, 국내외 전문의 및 관련 의료인력들이 국산 의료기기 직접 사용해 보고 실제 구매까지 연계되도록 교육·훈련·전시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인천시가 지원하고, 인천테크노파크, 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 HLB바이오스텝(주)가 컨소시엄으로 5년간 188억 원을 투자해 센터 조성과 운영을 맡게 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은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 세계 1위 도시로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가장 두각을 나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의 경제 발전을 위해 활약한 57개 기업과 6명의 기업인을 우수기업 및 중소기업인대상으로 선정해, 11월 30일 갯벌타워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기업 및 중소기업인대상 시상은 기술력과 잠재력이 뛰어난 우수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중소기업인을 선정해 포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1차 서류평가 및 2차 현지실사를 진행한 후 심의위원회의 최종평가를 거쳐 우수기업은 △중견성장사다리기업 △비전기업 △유망중소기업, 중소기업인대상은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우수기업 선정 시 ‘산업재해 예방 활동’ 및 ‘사회가치경영(ESG) 활동’을 평가 항목으로 신설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비중을 강화했다. 우수기업에는 ▲㈜대림글로벌(대표 서동만) 등 중견성장사다리기업 7개 사 ▲애니모션택㈜(대표 신동혁) 등 비전기업 9개 사 ▲원정밀(대표 이원석) 등 유망중소기업 41개 사 등 총 57개 기업이 선정됐다. 중소기업인대상에는 김성묵 ㈜성일기공 대표이사, 우수상에는 김미경 주식회사 이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강화군이 30일 강화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제3회 강화군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선 지난 23일, 34팀이 참가한 예선에서 열띤 경쟁을 통해 본 공연에 진출한 노래․댄스․밴드 총 13팀이 독창적이고 특색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초청 가수 비오, 비비지, 별은의 특별 무대로 축제가 더욱 화려하게 빛났으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준비한 마음 톡톡 이벤트까지 더해져 오늘의 주인공이 청소년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한 추진에 만전을 기했다. 소방서와 경찰서가 합동 점검을 시행했고, 참석한 관내 11개 중·고등학교 1,100명의 학생은 질서 정연한 환경 속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강화군 청소년의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화군 청소년이 소중한 추억을 안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1월 30일 가정동 루원시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완공에 따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루원시티 공영주차장은 총 2개소로 제1주차장(4층5단, 151면), 제2주차장(3층4단, 117면)이며, 약 26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으로, 민선8기 인천 서구청장 공약사항 중 하나인 가좌ㆍ석남ㆍ가정동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첫 결실이다. 루원시티 공영주차장은 12월까지 임시(무료) 운영하며, 주차 수요와 이용객 특성을 파악ㆍ반영 후 2024년 1월부터는 정식(유료)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구축한 서구 주차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하여 24시간 무인정산 및 민원 응대로 편리하고 안전한 공영 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회 의원, 지역 주민이 참석하여 루원시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준공을 축하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가정동 주민의 오랜 염원인 루원시티 공영주차장이 조성되어 기쁘다. 루원시티 주차장에 이어 석남이음숲, 청라3, 당하 공영주차장 조성이 마무리되면 2023년도에만 공영주차장 5개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이강구 의원(국민의힘, 연수구 제5선거구)이 대표발의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안'이 30일, 인천광역시의회 제291회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이번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안'은 금연구역에 ‘공개공지’를 포함했는데, ‘공개공지’란 대형 건물 건축주가 건축법에 따라 조경시설 등을 조성하여 모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을 말한다. 다수의 시민들이 휴식하는 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금연 정책의 실효성을 높임으로써 주민 건강권 보장 뿐만 아니라 금연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강구 의원은 “공개공지가 누구나 이용가능한 공공장소임에도 그간 담배연기로 얼룩진 곳이 많았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송도에서 환경봉사단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이강구 의원은 “담배꽁초를 많이 줍다보니 금연구역 확대에 관해 고민이 많았다”며“주민들과 소통하는과정에서 공개공지의 금연구역 지정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게 되어 조례를 대표발의하게 됐다”고 했다. 앞으로도 송도 환경봉사단『송벤져스』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면서 조례의 실효성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30일 황효진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취임 인사와 함께 지역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시의회 및 각 부서 방문을 시작으로 첫 업무를 시작한 부시장은 이날 국회를 찾아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는 행보에 속도를 더했다. 2024년 국비 확보,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등 인천시 당면 현안 해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인천지역 국회의원실과 상임위원장실, 주요 의원실 등을 돌며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공감 여론을 강화했다. 황효진 부시장은 “인천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 행정과 정치권, 시민들이 함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천시 정무부시장으로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항상 국회와 소통하며 인천 발전을 위해 전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국비 확보와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으로 예산안과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때까지 인천시 중앙협력본부에 “국비 확보 합동상황실”을 구축·운영해 인천시 기획조정실 및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가 여성이 안전한 환경 조성과 양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현안과 이슈 발굴 여성·가족 관련 정책연구 핵심기관인 인천여성가족재단의 연구기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하여 여성가족재단에서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시정현안에 대한 신속한 정책연구 대응력 강화를 위하여 ‘수시연구과제’를 확대한다. ‘수시연구과제’는 정책제언을 중심으로 짧은 기간 핵심 내용만 정리하여 정책개발에 적기 대응하고자 2024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정책에 대한 시의성 있는 대안제시를 위한 ‘IFWF 이슈포커스’를 신설하여 사회적 이슈 발생 시 현안 이슈에 대한 분석자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여성 안전’ 강화를 위한 여성폭력 대응 관련 예산 확대 인천시는 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하여 여성 폭력 대응 관련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여성가족부의 여성권익분야 2024년 예산은 올해 대비 4%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인천시는 자체 예산 증액으로 약 17.3%가 증액된 예산 편성을 통해 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30일 시청에서 2023년 인천광역시명장에 선정된 최창진 명장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명장은 기술장려금 총 900만 원을 5년간 지급받으며, 인천시 명장의 전당(인천시청역 2호선 환승 광장)에 인물 부조도 등재됐다. 「인천광역시명장」은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올곧은 인성을 갖추고 인천지역 산업 발전에 공헌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수 숙련기술자를 선정․우대해 지역 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향상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7년도부터 시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제과·제빵 직종의 최창진(57) 명장은 1985년 보조사원으로 시작해 2006년 제과기능장 획득 등 경력 35년 이상의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베이커리페어 경연대회(2012) 금상 등을 수상했고 대통령 표창(2012), 인천광역시장 표창(2017),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2022) 등 돋보이는 경력과 13종에 달하는 제과·제빵 기술 증진 공적을 갖추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3년도 인천광역시명장의 영예를 안게 됐다.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