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춘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1일 교동소양 커뮤니티돌봄센터 내 북카페에서 (재)강원디자인진흥원과 춘천시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디자인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은 지난 20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주최한 '제41회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 에 참가하여 교육과정개발(기관)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 강의경연(개인) 분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41회째를 맞는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는 매년 지방자치단체 소속 교수요원 및 교육훈련기관의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새로운 교육훈련 방향을 제시하고 혁신적 강의기법 및 다양한 교육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경진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예선심사를 통과하여 선정된 13개 시도 14개 과제를 발표하는 본선 경연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 분야를 동시 수상했다. 교육과정개발(기관) 분야는 도 사재명 교육연구팀장이 ‘공무원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주제로 참가, 최근 트렌드인 영상제작과 공직자 직무 노하우 전수를 접목시킨 프로그램 개발로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강의경연(개인) 분야는 춘천시 임상열 청렴조사팀장이 ‘행정분야 공간정보/드론 활용’을 주제로 참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홍천군이 주민주도의 스마트시티로 발돋움하기 위한 리빙랩(일상생활실험실, Livinglab)을 시작했다. 리빙랩은 ‘지역이 겪고 있는 문제를 주민이 주체가 되어 해결을 시도하는 프로세스‘를 의미한다. 홍천군은 홍천형 스마트 모빌리티 프로토타입 서비스 모델을 개발, 실증하는 리빙랩 1~2회 차를 각각 9월 7일과 9월 21일 홍천미술관에서 개최했다. 2023년 스마트도시협의체는 9월부터 11월까지 리빙랩을 통해 ▲전기차 차량공유 서비스 기반 읍내 체류형 친환경 모빌리티 기반 관광 프로토타입 서비스 개발 ▲실시간 버스도착정보 안내기(BIT) 설치를 연구, 실험한다. 홍천군 리빙랩은 주민이 지방소도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프로토타입의 개발과 실증을 주도하고, 공공이 이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리빙랩 내에서 기아의 전기차 차량공유 서비스 ‘위블비즈(Wible Biz)’를 9월 18일부터 12월 17일까지 시범 운영함으로써 스마트도시협의체가 모빌리티 서비스를 체험하며 홍천형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연구해볼 수 있게 했다. &nbs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Tour de DMZ 2023 자전거대회'를 오는 9월 23일 양구군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자전거대회는 평화누리 자전거길 개통을 기념하여 전국 자전거 동호인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구체육센터~돌산령~평화의댐~성곡령~양구체육센터까지 메디오폰도(85㎞)와 그란폰도(116km) 코스로 진행이 되며, 완주자에게는 기념 메달을 제공한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DMZ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Tour de DMZ 자전거대회'를 2015년부터 개최했으며, 참여자들은 접경지역의 도로를 질주하면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껏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평화누리 자전거길은 DMZ 인근의 생태·문화·역사 관광지를 연결한 자전거길로 인천 강화~강원 고성을 잇는 횡단 노선(608.7km)이며, 오는 2023년 10월중 개통 예정이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DMZ의 가치를 제고하고 DMZ 생태·관광자원을 발굴하는 등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2023년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에서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 1만 송이를 화목원에 전시하여 방문객들에게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국화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오후 9시 30분까지 화목원을 야간개장하며, 야간에 입장하는 방문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국화차 시음, 한지작품·핀버튼 만들기와 같은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오카리나 연주, 무용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관람객의 허기를 달래질 수 있도록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채병문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장은 “아름다운 국화꽃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이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 국화축제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의 풍요로움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20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외식업체 컨테스트'에서 홍천사랑말한우와 파머스가든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컨테스트는 우수한 식당 및 카페를 지역의 앵커스토어로 성장시켜 도시민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및 농촌 활력 증대를 통한 농촌융복합산업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시도별 20여개 외식업체를 추천받아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해(지역사회 연계, 발전가능성, 성과 및 홍보, 추진의지 등 4개 항목) 총 6개소를 최종 발표심사 대상으로 선정했고, 관계기관 및 외부전문가 7명의 종합심사를 통해 수상 순위를 확정했다. 금번 컨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홍천사랑말한우(대표 나종구)는 ‘08년 영농조합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한우 대중화를 통한 농가소득보장과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는 등 2022년 기준 99농가가 참여해 연인원 약 22만 명의 방문객과 244억 원의 높은 매출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23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미래세대…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9월 21일 처리수 방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안 어업인과 상인들을 돕기 위해 동해안 최대 어시장인 주문진수산시장 현장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김 지사가 참여하는 수산물 촉진 캠페인은 앞서 9월 5일 서울 강남에서 도 수산물을 완판한 이후 두 번째 행사로 권혁열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동해안 6개 시·군 수협, 어업인 및 소상공인 단체 등 600여 명이 대거 동참했다. 특히 이 날 김 지사는 수산물 일일 경매인이 되어 경매 현장을 체험하기도 했다. 직접 낙찰받은 방어를 힘껏 들어올리며 “이 방어는 싱싱하고 안전한 방어”라면서, “긴장감 넘치는 눈치작전의 현장을 맛보았다. 위판되는 수산물이 이렇게 어업인분들의 땀과 노력이 배어있는 값진 산물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 자리”라며 체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주문진 수산시장의 건어물 상가와 수산시장을 일일이 돌면서 관광객에게 수산물 소비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기도 했으며, 동해안을 대표하는 수산물 요리인 가자미무침, 홍게, 자숙문어, 골뱅이, 오징어회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부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9월 21일 오전 10시 제2청사에서 글로벌본부 소관 2024년 주요시책 및 핵심 현안 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9월 19일 있었던 시책 보고회에 이은 두 번째 자리로 글로벌본부 산하 실국인 미래산업국, 관광국, 해양수산국과 유관기관인 강원테크노 파크와 강원관광재단도 함께 참여해 미래 산업, 관광, 해양수산 3개 분야 20개 사업에 대해 의논했다. 글로벌본부는 2023년은 출범 1년차로 조직 안정화에 집중 했다면, 출범 2년 차인 2024년에는 영동권과 남부권역의 도민들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2청사의 역할과 위상을 정립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영동 남부권역 도민들이 제2청사 개청으로 행정서비스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게 기존 여권발급 위주 민원업무에서 법정민원 등 종합민원기능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미래산업분야는 영동권역 주력 미래 산업중 하나인 수소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생산시설,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에 대해 의논했으며, 강원 남부권은 가행탄광의 조기폐광으로 경기침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농어업인 수당 지급 시기가 내년부터 당해 연도 상반기로 대폭 당겨진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2년 이상 거주 및 경영체를 등록하고 실제 영농(임)어업에 종사한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농어업인 수당 7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농어업인수당은 올해까지는 당해연도 3~4월경 신청을 받아 6월까지 검증과 이의 신청을 받아 7월부터 지급되어왔다. 현행 농어업인 수당은 이처럼 당해 연도 하반기에 지급되면서 3~4월 농번기 농자재 구입 시기와 상이해 농가 및 농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많은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강원자치도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농어업인 수당 신청을 1~2월 중 받아 3월 중 검증 절차를 거쳐 상반기부터 조기 지급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번에 농어업인 수당 지급 시기를 종전 당해 연도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대폭 앞당기게 된 것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강정호 의원(속초ㆍ국민의힘)의 지속적인 건의 및 현행 하반기인 수당 지급 시기 상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을 강원자치도에서 받아들인데 따른 것이다. 강정호 의원은 지난 7월19일 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은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 “지방공기업학회”가 후원하고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협의회”에서 주최하는 '2023년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9월 21일 밝혔다. “혁신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신기술 적용 인공지능 전기차 충전면 자동화 관리 실현”이란 우수사례로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공협 회원 공사・공사 49개 기관이 참가하여 본선 10개 기관과의 발표회를 실시 각축 경쟁을 통하여 우수상을 거머 쥐었다. 공단은 3년 연속 우수사례에 선정됨으로써 전국 지방공기업의 혁신 모범 우수사례 전파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태균 이사장은 “변화를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과 시민행복 구현”이라는 공단의 미션에 걸맞게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속초시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