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발전과 미래세대 성장과 역량을 키우는 교육정책 마련을 위해 ‘여·야·정 협의체 공동협약’을 오는 4일 체결한다. 도교육청은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도의회(의장 염종현), 국민의힘 대표단(대표의원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대표단(대표의원 남종섭)과 상생과 협치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도교육청과 도의회는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해 교육 현안의 해결 방안을 공동 모색하고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협의체는 도교육청 5명, 도의회 17명 총 22명으로 구성되며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과 도의회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이 공동의장을 맡는다. 여·야·정 협의체는 교육청과 의회가 상호협력하며 경기교육 정책을 논의하고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구성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지난 4월부터 8개월 동안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8개소를 찾아가 7세 아동 600여 명을 대상으로 원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진행한 ‘꾸러기 치아건강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꾸러기 치아건강교실은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시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구강보건센터는 혼합치열기 아동에게 치아의 역할과 충치가 생기는 원인, 적절한 치아 관리 방법 등을 교육했으며, 치과에 대한 공포심을 해소하고 치아 건강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치아건강놀이책을 제공했다. 특히, 클레이를 활용한 치아 모형 만들기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꾸러기 치아건강교실이 구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교육 운영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도 최초로 시행되는 정선군 대표 청년 종합포털인 ‘국민고향정선 청년포털’이 12월 1일자로 정선군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국민고향정선 청년포털’은 우리지역 청년을 위한 정책ㆍ지원ㆍ커뮤니티 등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의 참여와 소통의 창구역할을 하는 매게체로서 청년의 창업ㆍ일자리ㆍ문화ㆍ여가 등 삶의 질 향상 및 청년의 활동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구축됐다. 주요내용은 정선군의 일자리, 주거ㆍ복지ㆍ문화와 관련된 청년정책 소개와 함께 정부ㆍ강원특별자치도의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청년정책제안과 각종 청년 관련 법령, 포토뉴스 일자리 소개 코너 등으로 구성됐다. 서건희 기획담당관은 “정선군 청년포털은 정선군의 지리적, 현실적 제약 조건을 완화하여 청년 네트워크 및 교류 활성화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선군 청년들의 교류의 장의 초석이 될 것이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도서관 환경 개선과 디지털 리터러시교육 실천을 위해 학교도서관 전문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1일 북부청사에서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204억원 예산을 지원해 100개 학교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도서관의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아날로그 vs 디지털의 공존, 학교도서관’을 주제로 초․중․고 사서교사, 사서, 독서교육 담당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하며 유튜브 채널 ‘GO3’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연수에서는 ▲소통으로 공감하는 학교도서관 공간구성 ▲도서관 연계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챗 GPT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사례를 공유한다. 열람・수업・토론・자유 공간 등 학생 중심의 유연하고 다양성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합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학생들의 독서습관을 기르고 독서교육 담당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도서관을 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원주시는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2년차 이하 민방위 교육 미이수 민방위대원들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대원들에게 교육 기회를 최대한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만 진행하는 보충 3차 교육이다. 교육은 총 3회 실시되며, 1회차 교육은 12월 8일 원주시청 충무시설(지하2층)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2회차는 12월 11일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센터 생명농업관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3회차 교육은 주말 교육으로 12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원주시청 충무시설(지하2층)에서 실시한다. 집합교육은 민방위제도, 화생방, 화재예방, 응급처치, 가스안전교육, 지진 중 4개 과목을 선정하여 총 4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원주시청 주차장 증설 공사로 인한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평일 주간교육을 실시하며, 1회차 교육인 12월 8일에는 원주시 임시주차장(원주시 중부교회 임시주차장, 무실동 1735)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시청에 방문하면 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원주시는 자동차세ㆍ과태료 체납액 일소를 위해 12월 6일 ‘2023년 하반기 원주시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하여 징수과ㆍ읍면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합동으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이다. 이중 자동차세로 인한 영치 대상은 2,985대로 총 체납액 23억3천4백만 원 중 17억4천6백만 원에 달한다.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생계형 체납자와 자동차세 1건 체납의 경우에는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계일 징수과장은 “번호판 영치는 조세형평을 위한 조치이며 이를 위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라며, “행정제재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자진 납부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정선군은 직장 내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와 인식개선을 위한 직장 대 4대 폭력예방교육을 추진한다. 4대 폭력예방교육은 2021년부터 부서장을 포함한 고위직을 대상으로 교육 실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공직자의 건전한 성인지 가치관 정립과 공직사회 성희롱 및 성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12월 중 총 10회에 걸쳐 교육을 추진한다.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아리아리정선시네마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강선구 정선부군수,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영아 아라리가족성상담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직장내 폭력예방 및 2차 피해방지 등에 관한 사례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오는 5일에는 문화예술회관 3층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릉시 가정폭력, 성폭력 통합상담소 윤은소 소장이 교육을 맡아 폭력에 대한 편견과 발생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을 위한 역할을 제시하는 등 올바른 성 인식을 확립하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달 4일부터 14일까지 김영아 아라리가족성상담소 소장이 각 읍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주)퀸·(주)퀸 글로벌은 30일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천사운동 후원금 10,040,000원을 기탁했다. (주)퀸·(주)퀸 글로벌은 2007년 5월 설립된 문막읍과 지정면에 있는 아스콘·레미콘 제조업체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용해 대표이사와 이재훈 이사를 비롯하여 천사운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용해 대표이사는 “그간 아스콘·레미콘 제조업을 운영해오면서 원주시의 발전과 더불어 회사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사운동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60세대에 월 18만 원씩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지원)로도 쓰인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원주시는 30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재난 현장에서 상황전파와 대응상황 보고 등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향상을 위한 사용기관 합동훈련을 시행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중앙부처, 지차체, 경찰, 소방, 해경, 군, 의료기관 등 재난 대응 기관별 통신망을 일원화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하는 전국 단일의 무선통신망이다. 이번 훈련은 현장 대응기관의 초기 대응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안전부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소방본부, 원주소방서, 원주경찰서, 북부지방산림청, 제8365부대 1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내 16개 재난 관련 기관이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 상황은 원주시 관내 화재로 인한 산불 발생을 가정해 신고접수·전파, 초기대응, 피해확산, 상황조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훈련을 통해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하는 기관 간 임무와 역할을 정립하고 재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재난 상황을 관련 기관 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신속히 대응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원주시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한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 설치 사업을 올해 총 136대를 설치하며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또한, 내년 본예산에 사업비 300대 물량을 전부 반영하여, 총 436대를 설치하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무차별 흉기난동 사건 외에도 대낮 성폭행 사건 등 예측할 수 없는 사건사고들이 무작위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본 사업을 통해 관내의 범죄 사각지대를 제로화함으로써 범죄 예방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은 CCTV보다 설치비용이 저렴하고 유지관리도 수월해 예산 절감 효과가 탁월하고, CCTV가 없는 사각지대에 설치돼 범죄 발생 시 증거 확보의 역할 수행과 함께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범죄억제에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 설치로 시민들의 안전과 예산 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언제나 안전한 원주, 안전한 밤길을 실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