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평택시는 정장선 평택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투명하게 공약을 이행한 것을 인정받아 ‘최우수 SA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매니페스토 본부는 226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분야 ▲2023년 목표 달성 분야 ▲주민 소통 분야 ▲웹 소통 분야 ▲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 세부 지표에 대한 1, 2차 평가와 철저한 검증을 통해 평가 결과를 SA 등급부터 F등급까지 분류해 발표했다. 평택시는 민선 8기 공약 실천 계획서에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첨단도시 조성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체계 구축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ㆍ의료도시 ▲문화ㆍ예술의 도시 등 9대 분야 222개 공약을 담았다. 평택시 2023년 목표 달성률은 95.5%로 전국 평균보다 5.92%P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공약 실천 계획서 수립단계부터 대내외적으로 소통을 통한 평택시만의 투명하고 적극적인 공약 수립 및 실천이 최우수 등급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0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9주년 평택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각계각층의 시민과 국·도·시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의 발전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축하공연 △내빈 소개 △기념사 및 축사 △시민 낭독극 공연 ‘우리가 걸어온 길, 걸어갈 길’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 △야외공연 등의 순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평택 출신의 유명 타악그룹 ‘진명’이 준비한 환상적인 식전 공연은 시작부터 행사의 열기를 끌어올렸으며, 평택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사적 변천 과정을 담은 시민 낭독극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참석자들과 함께 ‘함께, 지금, 미래를 향해!’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시민과 더불어 100만 미래도시로 도약하자는 다짐을 함께했다. 또한, 국제대학교 댄스팀 ‘손녀시대’, 평택 청소년합창단 등 ‘찾아가는 스몰 콘서트’를 시청 앞 분수광장에서 개최해 관람객들과 함께 ‘제29주년 평택시민의 날’을 축하했다. 정장선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광진구가 오는 18일, 자양제3동에서 ‘제6회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자양제3동문화행사위원회가 주관하는 자양3동 장미축제는 장미를 활용한 특색 있는 축제 운영으로 많은 구민이 찾는 지역 대표축제이다. 지난해에는 약 2천여 명의 인원이 방문할 만큼, 매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축제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양동 현대 6차 아파트와 현대 8차 아파트 사잇길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장미마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전년보다 장미 식재 장소를 다양화하고, 장미 아치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페이스페인팅, 스티커 타투 등 여러 체험부스를 비롯해 먹거리 장터, 포토존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놀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장미 그림 그리기 및 백일장 대회, 장미사진 콘테스트까지 모든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올해 6회째를 맞아, 이번 장미축제를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라며, “많은 구민이 방문해 아름다운 장미를 감상하며, 가족, 이웃과 함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1일에 축구 경기를 시작으로 화합의 한마당 ‘2024 수원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11일 축구를 시작으로 6월 15일까지 농구, 티볼, 배구, 연식야구 피구, 배드민턴, 탁구, 풋살, 킨볼, 플로어볼, 치어리딩 등 12종목의 경기가 개최한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이번 축제에 역대 최대 규모인 364개교(팀)에서 총 4,605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이번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경험하며 지역사회의 전문 체육단체의 운영 지원과 지역 스포츠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축제가 체육활동에 대한 갈증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원교육지원청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학기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 10일 관내에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했다. 이 날 박준모 위원장과 총무경제위원회 위원들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준모 위원장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치솟는 밥상 물가에 시민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안양시 물가안정에 기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저희 총무경제위원들도 안양시의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하고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인건비, 재료비 등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도 원가절감 등 경영 효율화 노력을 통해 안양시 평균가격 및 통계청 기준가격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소 가운데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한 업소이다. [뉴스출처 : 안양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몽고메리카운티 사절단과의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마크 엘리치 몽고메리카운티 시장을 비롯한 사절단 일행의 대전시 방문을 환영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양 도시 간 경제·기술교류를 중심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경제, 과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협업을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에서도 양 도시 간 상호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충북도의회는 5월 10일 도의회를 방문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상호 교류 증진 및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9일 충북을 찾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표단은 11일까지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와 문화제조창 등 충북의 문화산업시설들을 견학한다. 10일 간담회에는 황영호 의장을 비롯한 5개 상임위원장이 참석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표단을 맞이했으며 두 지역 간 의정 교류 및 우수 의정 사례를 공유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황영호 의장은 “양 의회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충북도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두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제388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유창훈 의원(목원·동명·만호·유달동)이 대표 발의한 '목포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기획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였다. 본 조례안은 지난해 말 정부가 ‘청년친화도시 추진계획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 목포시의회는 전남 최초로 청년친화도시에 선정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선제적으로 마련하였다. 유창훈 의원은 그동안 본 조례안을 위해 올 초부터 관련 제도와 타 지자체의 조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하는 등 신중하게 준비해왔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친화도시 조성 원칙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기초조사와 정책연구 시행 ▲심의·자문 기구 설치 ▲사업 추진 기관(단체) 등에 대한 경비 지원 ▲시민 홍보 및 교육 실시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국무조정실은 올해부터 매년 3개부터5개 지자체를 청년친화도시로 지정할 계획이다. 청년친화도시에 선정되면 최대 5년간 각종 행정,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창훈 의원은 “청년인구 이탈 가속화로 목포시 청년층 인구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지방소멸 대응 연구회’는 1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우충무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김화숙·전풍림·유충상·김세연·김정숙 의원과 영주시청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수행 용역사의 과업 개요와 추진전략 등을 청취한 후 연구 활동 주제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외 지방소멸 대응 정책 사례 및 영주시 인구 구조 현황을 분석하여 인구정책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활용 방안 등을 마련하게 된다. 우충무 대표의원은“우리 연구단체의 활동을 통해 영주시 맞춤형 지방소멸 대응 정책을 개발하고, 새로운 인구정책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우리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인구 활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영주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가 10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2024년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는 고양특례시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정책개발을 목표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서, 회장 김민숙, 부회장 권선영, 김학영, 문재호, 이영훈, 장예선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정례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하여 우송대학교 류태창 교수, 엠에스디자인연구소 박미선 소장, 고양도시관리공사 김승용, 정광섭 처장과 같은 전통 시장 및 지역 상권 연구와 도시·공간기획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례회 주요 논의 사항으로 연구회의 연구 방향성과 세부적인 정책연구 과제 등이 다뤄졌다. 이에 관해 박미선 소장은 고양특례시만의 정체성 확보를 위하여 정책 현황 파악과 데이터 아카이브 구축을 강조했다. 류태창 교수는 지역상권 발전을 위해 지자체의 주도적인 역할과 함께 타 지자체에서 시행해 온 상권 활성화 지원 사례들이 선행적으로 연구되어야 함을 당부했다. 김승용 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