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교육부는 5월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스승의 날 기념식은 선생님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교권 침해 등으로 사기가 저하된 교원을 응원하고 온 국민이 선생님과 함께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스승의 날 기념식에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동반 가족, 교육관계자 등 약 350명이 참석한다.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들께 포상 및 표창을 수여하고, 학생 합창단(서울세륜초), 교사 합창단(파이데이아), 학생 오케스트라(효자중) 등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함께학교 플랫폼에서도 스승의 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생님께 감사 메시지 보내기, 교원 응원 캘리그라피 바탕화면(월페이퍼, 컴퓨터·휴대전화용) 배포,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김 영상’ 게재 등을 통해 교원을 응원한다. 또한, 교육부 누리소통망(SNS)에 학생, 교사, 학부모의 사연을 각색하여 만든 웹툰과 선생님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14일 전북대학교 상과대학 강의실에서 부패 취약 분야 심층 진단 및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한 집단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운동부, 방과후학교, 현장체험학습, 물품·용역계약, 학교급식, 공사 관리·감독, 인사, 예산집행, 조직문화 등 9개 부패 취약 분야의 내·외부 이해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심층 토론과 자연스러운 아이디어 도출이 가능하도록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투입된 워크숍은 민주적인 의사 결정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북교육청은 내·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심층면담(FGI)을 진행해 부패 취약 분야 원인분석 및 맞춤형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전북교육청은 부패 취약 분야 원인 진단을 위해 지난 9~10일, 13~14일 나흘간 교육감, 부교육감, 국장, 노조, 기관별 고위관리자·중간관리자·실무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1:1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우수기관 도약 및 청렴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4일, BMK컨벤션에서‘자율과 성장의 미래형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2024년 제1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다양한 사유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높이고 학업중단률 최소화를 위한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108인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활발한 논의를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회의 촉진자)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특히, 지난해 6월 대전 최초 특성화중학교로 지정·고시된 동명중학교를 소개하고 특성화중학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토론참여자들의 대안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혔다. 토론회는 먼저 정책부서에서 대안교육 정책을 설명한 후, 그룹을 나누어 무지개이음(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교육수요자 만족도 높이기, 무지개교실(학교 내 대안교실) 내실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대안교육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5월 14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한화이글스 대 NC다이노스 홈경기 일일캐스터로 나서 주요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대전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CMB 프로야구 중계와 함께 대전교육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대전교육청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교육부로부터 3년간 최대 300억 원을 지원받아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과 의지를 밝혔다. 또한, 학교 출입통제시스템 설치 등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대전늘봄학교 운영 등 초등학생 돌봄 추진 및 오는 9월 1일 개교하는 대전온라인학교와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준비 상황 등 대전교육의 성과와 노력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가정의 달이면서 스승의 날 등 기념할 날이 많은 행복 가득한 5월에, 한화이글스 홈경기 중계방송 일일캐스터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대전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한일여자중학교는 5월 14일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나누며 따뜻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실천했다. 이번 스승의 날 행사는 한일여중 학생자치회가 기획한 행사로 선생님의 사진이 담긴 카네이션을 드리며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불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머리띠와 왕관을 쓰고 바닥에 깔린 레드카펫 위를 걸어오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출근하는 선생님께 더 없이 힘이 되는 이벤트였다. 학생들은 선생님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롤링페이퍼와 선생님들의 사진을 멋진 화보로 표현한 작품 등 정성이 담긴 선물을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했다. 특히 반 아이들의 사진을 모아 담임 선생님의 얼굴로 표현한 모자이크 작품 전시도 눈에 띄었다. 한 편, 지난 어버이날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대왕 카네이션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카드를 제작하여 부모님께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선물을 받은 1학년의 한 학부모는 “아이가 손수 준비한 카네이션을 받고 언제 내 딸이 이렇게 컸나 하는 마음에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준비해 주신 선생님과 뭐든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율곡고등학교는 2024년 5월 9일부터 5월 10일 양일에 걸쳐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2024 탐구력 강화 프로젝트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는 자신과 같은 관심사를 가지는 학생들이 모둠을 이루어 교과 수업 시간에 가졌던 궁금증과 호기심을 토대로 탐구 주제를 선정하고, 각자 맡은 역할을 토대로 탐구하는 과정으로 운영했다. 또한 탐구 활동의 결과물은 주제별로 보고서와 PPT에 담아냈으며 후속 활동으로 개인별 탐구 활동도 실시됐다. 이 모든 과정은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김모(3학년) 학생은 “자신의 희망 진로 계열에 맞는 과제탐구 주제를 선정하고 자료를 수집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잘 알게 됐으며, 개인별 발표와 피드백을 통해 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욱 교장은 “진로와 교과를 융합하여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익힐 뿐만 아니라 학생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면서 적극적인 자세로 활동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율곡고등학교는 2024년 5월 1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교육과정박람회’를 실시했다. 1학기 교육과정자율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박람회 행사는 고교 과목 소개 강연부터 시작됐다. 이후 9개 대학의 입학팀을 초대하여 전공 및 진로 분야별 집중 상담을 진행했고, 본교 교사로 구성된 교과군별 교육과정이수지도팀의 개별 상담 부스도 6동 운영되어 학생들의 올바른 과목 선택에 대한 촘촘한 안전망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과목별 교사 강연, 교과서 전시회, 본교 미개설 과목 안내 배너 전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캠프 등 교육과정에 대한 모든 정보를 빠짐없이 제공했다. 또 도박예방 연구학교 운영과 연계하여 체험형 중독예방 부스를 운영해 즐겁고 다채로운 행사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수요와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박람회 행사 마지막 부분에는 버스킹 행사도 진행했다. 14일(화)에는 동아리별 교내·외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교육과정박람회에서 계획하고 키워간 꿈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과정박람회 행사에 참여한 학생에 따르면 “풍성한 볼거리와 특히 입학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아포초등학교는 5월 14일, 1~6학년을 대상으로 흡연 및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로하스교육연구소 소속 손자영 강사는 학생들에게 흡연의 폐해, 전자담배의 숨겨진 진실, 약물의 위험성을 알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교육했다. 담배에 들어 있는 유해 물질 및 흡연으로 인한 여러 가지 위험성을 소개함과 아울러 흡연에는 간접흡연과 직접흡연이 있으며, 간접흡연도 직접흡연 못지않게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흡연을 하는 가족에게 흡연을 하지 않도록 ‘금연 전도사’가 되어서 설득할 수 있게끔 교육을 했다. 특히 액상형 전자담배를 통해서 나도 모르게 마약의 흡입 위험성이 있으며 볼펜, 립스틱 모형, 전자시계, 게임기 모형, 이어폰 등 여러 가지 모형으로 만들어 쉽게 청소년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이 흡연 뿐만 아니라 마약에 노출되어 중독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막연하게‘자신만 금연하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주위 사람 모두가 건강하기 위해 금연에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정성・존중・협력으로 미소 짓는 행복학교 『경북형 한울타리 유치원』 김천중앙초병설유치원은 5월 13일 옛날솜씨마을에서 ‘유·초이음 찾아가는 우리농산물 체험(두부만들기)’을 실시했다. 현장체험학습을 떠나기에 앞서 아이들은 콩과 관련한 도서, 영상을 보며 두부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 아이들은 “콩이 어떻게 두부가 돼요?”, “내가 만든 두부 먹고싶어요”라고 이야기하며 두부 만들기 체험에 관심을 가졌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은 서로 짝을 지어 두부 만들기를 시작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콩즙에 간수를 넣어 저어주고, 두부 틀에 면보를 깔아 부었다. 형님과 동생들이 서로 도와주고 배려하며 함께 두부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박재일 원장선생님께서는“이번 유·초이음 찾아가는 우리농산물체험은 아이들의 우리농산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식습관 개선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하셨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서부초등학교는 지난 5월 10일 전교생(67명)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사제동행 고성산 등반을 실시했다. 고성산 등반은 신체활동 참여 문화 조성, 자발적 체력증진 의지 향상, 사제 간 소통의 장 마련, 교우 간 우애와 협동 정신 함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김천서부초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들은 함께 학교 뒷산인 고성산을 오르며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을 경험하고 교실에서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등반을 마친 1학년 김OO 학생은 “오르막 길이 많아 힘들었지만 함께한 친구들과 선생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최동선 교장은 “사제동행 고성산 등반이 교우 간, 사제 간 유대감을 더욱 높이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