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살기 좋은 목포만들기와 환경 친화 도시를 위한 환경캠페인이 19일 목포평화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봄맞이 환경캠페인은 목포시재향군인회 여성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주관을 했다는 의미에서 뜻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이날 목포시재향군인회 여성회원들은 이 지역 최대 이슈인 “전남권 의대를 목포대학으로, 서부권 34년 숙원 목포대 의대 유치”를 반드시 이루자며 다짐했으며, 5월에 개최되는 소년체전 및 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퍼포먼스도 가졌다.

목포시재향군인회 여성회는 현재 230여명의 여성회원들이 가입하여 제1대 이옥자 여성회장부터 현 제12대 문정숙회장을 주축으로 목포지역에서 꾸준한 봉사활동과 향군 행사관련 준비, 안내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역대 회장단을 비롯한 임원진과 33명이 속해 있는 이사회는 지난 6년간 목포아동원에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목포시민운동과 핑크스 목포 활동 등의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