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KR갤러리(오상원 관장)는 오는 5월 1일까지 서양화가 원을지 작가를 초청해 ‘그 섬에 가고 싶다’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서양화가 원을지 작가는 건축재료를 연구하는 남편의 도움으로 황토 흙과 혼합재료를 사용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주로 황토 흙과 혼합재료를 사용해 목포와 신안의 섬을 배경으로 해질녘의 풍경과 자연과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KR갤러리 전시기획자 전대상 부관장은 황토 흙 재료소재 사용이 독특하며, 목포시와 신안군이 통합 추진과정에 갤러리 차원에서 응원하고자 목포·신안 섬 배경으로 작품 활동하는 원을지 작가를 선정했다.

<원을지 작가 약력>

1972년생

○ 개인전

2017년 1회 개인전(전남 남도화랑)

2018년 2회 개인전(서울 문화비축기지)

2020년 3회 개인전(목포 성옥갤러리)

2022년 4회 개인전(목포 문화예술회관)

○ 단체전시회

2008년 짚풀박물관 흙조형 작품전시

2016년 마을미술프로젝트 커뮤니티 작가

2016년 ~23년 목포 가톨릭미술가회 단체전

2018년 ~19년 신나는 예술여행 단체전

2017년 ~23년 전남여성작가회 단체전

2019년 ~23년 목포여성작가회원전

2023년 국제환경전(경기도 시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