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대표기자 | <사진제공=오씨네> 독립 드라마로 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 드라마 ‘썬글맨: 소녀 복수극’이 크랭크업 했다. 드라마 ‘썬글맨: 소녀 복수극’은 성공한 개인 채널 ‘효미와 백만대군’을 운영중인 ‘나효미’(천사라 분)를 중심으로 전체 이야기가 촘촘히 짜여있다. 어느 날 효미의 채널에 나왔던 출연자들이 모두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이 실패한 유튜버 ‘소영수’(박봉헌 분)의 레이더망에 포착되고, 그걸 빌미로 영수가 효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협박을 하면서 전체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사회정화복수극이다. ‘썬글맨: 소녀 복수극’은 영화 ‘마음이’, ‘하늘과 바다’를 연출하고 ‘구라 베토벤’을 제작, 연출한 봉수 감독의 작품이다. 봉수 감독은 기획 단계부터 각본, 촬영, 연출, 제작, 배급, 편성까지 자체적으로 소화하는 독립 영화 시스템으로 이번 작품을 제작하며 ‘K-독립 드라마’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내세웠다.지난 15일 마지막 촬영을 마친 ‘썬글맨: 소녀 복수극’의 제작진은 3개월간 고군분투했던 서로의 고생을 토닥이며 성공적으로 마친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드라마 크랭크업에 박수를 보냈다. ‘효미’를 연기한 천사라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대표기자 | ▲ 왼쪽부터 김선우 복지TV 사장, 모친 조기주 여사 김선우 복지TV 사장의 모친 조기주 여사가 재경영광군향우회(회장 김창균)로부터 뜻깊은 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재경영광군향우회 제34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가운데, 조기주 여사는 시상식에서 ‘영광군 장한 어머니상’을 수상했다. 조기주 여사는 40년을 교직에 종사하면서 수많은 후학들을 양성했으며, 교직 정년퇴임 후에도 여성운동과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베품의 정신을 실천해 영광군 발전에 기여했다. 이하는 상훈 공적이다. 조기주(1933년 04월 14일생) 여사는 영광군 군남면에서 1남 4녀 중 셋째 딸로 태어나 6.25때 영광군 군남면 면장이셨던 아버님이 돌아가시자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의사의 꿈을 접고 교사시험을 치러 1952년 영광초등학교 교사로 시작하여 1992년 홍농초등학교 교사로 퇴임하실 때까지 40여년을 평교사로 재직하시면서 수많은 훌륭한 제자들을 배출하였다. 1953년 당시 영광군청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소프라노 고미현 교수(Korea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는 5월18일(수)저녁6시30분 미국 Midwest University, USA 미국 미드웨스트 대학교에서 초청 독창회를 개최한다. 미국 세인트 루이스는 독일인이 많은 곳인데 이곳에서 영어와 독일어 원어를 위주로 발표하는 매우 진지한 학술적인 연주회이다. "신학은 모든 학문의 꽃"이라는 말이 있듯이 신에 대한 성악적 표현연구는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직설적이고 가장 원초적인, 그리고 인간의 본질을 잘 드러내는 예술행위이다. 또한 유럽의 서양음악은 종교가 그 중심에 있으니 바로크와 현대 성악음악에서 유럽의 종교와 철학의 관점을 음악으로 논하는것은 아주 학술적으로 그 가치가 높다고 하겠다. 고미현 교수의 이번 음악회는 18세기 초에 꽃을 피웠던 바로크음악과 21세기 초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음악 속에서, 300년을 뛰어넘는 신에 대한 인간의 궁극적인 변치 않는 종교적인 관점을 성악을 통하여 발견하기 위한 것이다. 이런 구상은 서양음악의 기초를 놓은 바하의 마태수난곡, 요한수난곡, 마그니피카트 그리고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야, 오페라 줄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노기섭 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2)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7일 제302회 임시회 해양교통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노 의원은 “노동복지 사각지대에 속해있는 공동주택 관리직원, 경비원, 미화원 등의 쾌적한 노동환경 조성과 안정된 고용 여건 마련을 위하여 인권보호와 처우개선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할 필요성이 있다.”며 조례 제정의 목적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본 조례안에는 공동주택 노동자의 인권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하여 매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야 하고, 공동주택 노동자에 대한 차별금지, 기본시설의 설치·이용 현황 등 인권 상황 파악을 위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 이때 노동자의 인권 보호에 미흡한 공동주택에 대해서 시장은 구청장·군수에게 적절한 조치를 요청하여야 함을 명시하였다. 뿐만 아니란, 노 의원은 “공동주택 노동자를 위한 기본시설(휴게실·화장실·샤워시설 및 냉난방설비) 설치비용 지원, 폭언, 폭행 등 신체적·정신적 피해에 대한 법률상담 및 심리상담 지원, 공동주택 노동자와 입주자 등 간의 갈등 조정 및 중재 등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대표기자 | 스토리 마술가 최승희(사단법인 로스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마술사)가 2022년 새해 보름 소원성취의 염원을 담아 천연화장품 봉프레와 손잡고 마술도구 ‘케인’을 활용한 불빛 마술을 선보였다. 최승희 마술사는 2022년도 검은 호랑이 해를 맞아 지난 1월 7일 서울 공릉동 봉프레 갤러리에서 불빛같은 정열로 케인의 자유로움을 묘사한 마술을 일반 시민에게 선보였는데 이는 자연 그대로의 천연재료를 활용한 봉푸레 화장품의 이미지와도 맞아 떨어진다. 특히 ‘케인’은 자유로운 움직임을 상징하는데, 어려운 상황속에서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의 신비함도 상징하고 있어 우리의 삶에 희망을 불어 넣는 신비한 마술 도구이다. 또한 케인 마술은 자연의 신비함과 내적 힘을 발휘하는 마술로서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 ‘케인’이라는 지팡이를 이용해 지팡이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신비함을 표현하고 지팡이와 마술사가 함께 하나가 되어 불빛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모습이 표현되는 마술이다. 봉푸레 홍보 모델이자 로스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마술사인 최승희는 “자연의 힘의 근원인 불과 케인을 이용한 마술로 어린 학생과 청소년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성인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대표기자 | 스토리마술가 최승희(축제예술문화협회 마술분과 강사. 봉프레 홍보모델. 신한뉴스와 로스트엔터 홍보대사/홍보위원장)는 천연화장품 '봉프레'가 새해를 환한 빛으로 맞이하기를 기원하면서 불빛 마술을 선보인다. ▲ 사진=스토리마술사 최승희 봉프레는 천연재료를 활용한 화장품으로 올해 매출이 더욱 신장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2년은 검은 호랑이 해로, 검은 호랑이는 전세계에 7-8마리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호랑이들은 상처가 나거나 피부 손상이 생기면 병풀이 많이 자란 곳에서 뒹굴며 상처 난 부위를 스스로 치유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병풀을 호랑이 풀이라고도 부르는데, 그 효능이 입증된 호랑이 풀을 가득 넣어 만든 제품들이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봉프레측은 밝히고 있다. ▲ 사진=최승희 홍보모델 '봉프레 마카롱' 봉프레측은 또한, 천연화장품 봉프레로 매일 잘 관리하면 지친 피부가 재생되는데 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19가지 이상의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피부 고민인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봉프레 홍보모델이자 로스트 엔터테인먼트(대표 배준범) 소속으로 활동중인 스토리마술사 최승희는 자연에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대표기자 | ▲사진=정책간담회 및 지지선언 후 단체 기념촬영 디지털자산과 문화콘텐츠위원회(이하 본 위원회)는 2월 21일 오후 4시 30분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정책간담회 및 지지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 및 지지선언에는 (사)한국NFT콘텐츠협회, (사)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사)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ISO국제심사원협회 부설 가상자산특금법지원센터, 블록체인연구소 등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을 대표하는 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들 유관 단체들은 정책 관계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NFT에 대한 실태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위한 미비한 법규의 제정 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본 위원회의 김형주 공동위원장은 “현재 블록체인을 이용한 가상자산과 NFT 문화콘텐츠 그리고 메타버스는 세계적인 열풍으로 확산하고 있고, 수많은 기업과 개인이 개발과 투자에 참여하고 있으나, 국내법과 행정이 시대를 따라가지 못함으로 인하여 업계의 고충 등 수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지금은 단속의 대상이 아니라 해외로 국부가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양성화와 법적 유연성을 확장할 필요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사진=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의정대상 시상식 대한민국의정평판대상시상 조직위원회(이사장 윤영용)에서는 「2021년 대한민국의정평판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20명, 16개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원 25명과 우수 브랜드를 가진 10여개 기업체들이다. 시상식은 오는 1월 27일 14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선도국 대한민국 언론이 취해야 할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언론 독립선언식』과 함께 한다고 한다. 「2021년 대한민국의정평판대상 시상위원회」는 공동위원장으로 유용태 전 노동부장관과 이관희 한국헌법학회장이 사무국으로는 ㈜한국신뢰성협회(회장 이제헌)와 AI메타버스전문가협회(회장 박형록)가 진행한다. 『대한민국의정평판대상』은 다양한 시민단체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을 격려하고 치하하기 위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 상은 1997년부터 UN 연관 600개 NGO회의(CONGO) 이사 멤버인 밝은사회클럽(총재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에서 ‘인류공동체 발전에 앞장서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자 하는 고(故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그림 이청운 소복이 세상 눈처럼 소복 소복 정(情)이 쌓이는 곳 따스한 마음 햇살을 나누는 곳 가슴과 가슴에 징검다리 하나 놓아 누구나 기(氣) 펴는 세상 만들어 가요 여기는 소복이 세상 사람 냄새 진한 소복이 동네 소복 소복 쌓인 곳간에 웃음꽃이 활짝 피네 여기는 소복이네 사람들 세상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현진(국제엔젤봉사단 자문위원)배우는 오는 11월 24일부터 ~ 28일까지 총5회에 걸쳐 대학로에 위치한 대학로 룸어씨어터에서 연극공연 '경식아 사랑해'에 극중배역 나말순역을 맡아 열연한다. 현진 배우는 인터뷰에서 "역중에 나말순역은 아주 따뜻한 할머니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할머니들이 그러겠지만요. 제가 연출님에게 가장 많이 지적 받은것이 좀더 따뜻하게 표현했으면 하는점 이었습니다. 이번 작품으로 인해 저를 한번 돌아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라고 밝혔다. 현진 배우의 연극 대표 출연작으로는 <반쪽 날개로 날아온 새>,<성난 사람들>,<분장실> <꽃순이를 아시나요?>,<호텔특실>,<아비>이며, 내년 상반기 시트콤 “거시기 뽕짝''에 출연 예정이다. [본 작품의 줄거리 = 서울에서 회사에 다니는 영배는 선교활동으로 세네갈에 간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워드리기 위해 주말마다 고향에 살고 있는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댁을 찾는다. 어느날 영배마저 미국 LA로 떠나게 되자 친가와 외가의 노인들은 손자를 장가보내기 위해 참한 간호사를 소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