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7일 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직업 체험기관(인터크루 영주점, 풍기 라라헤어)과 꿈드림 청소년 인턴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청소년 인턴십은 직업 체험기관과 1:1 매칭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청소년 인턴십은 2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각 사업장에서 7월까지 두 달 동안 직업 체험에 참여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에게는 출석률에 따라 활동비가 지급된다.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 청소년 전〇〇(여, 17세)은 “미래에 꿈꾸고 있는 계획을 이루는데 이번 인턴십 활동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매영 소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주신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회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주시는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물 부설주차장 일제 점검에 나섰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부설주차장 일제점검 계도 기간’을 거쳐 지난 1일부터 건축물 부설주차장의 원활한 관리실태 점검을 위해 2명의 점검원이 점검을 시작했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건축물 부설주차장 내 물건 적치 및 구조물 설치 △건축물 불법 증축 및 무단 용도변경 등 부설주차장 기능 유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불법증축, 무단용도 변경 등의 부설주차장의 기능을 유지하지 못하는 중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에 대한 시정명령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또, 시정명령에 불응하면 이행강제금 부과, 사법기관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하천수 건축과장은 “건축주들에게 부설주차장의 유지관리 필요성을 알리고 정기적으로 점검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 해소와 함께 쾌적한 주차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건축물 소유자는 부설주차장 관리 실태를 확인해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주시는 7일 148아트스퀘어에서 중대재해 예방 태세를 확립하고자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2분기 관리감독자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현업근로자 소속 부서 담당 팀장과 팀원, 도급‧용역‧위탁업무 담당자 등 120여 명의 관계 직원이 참석했다. 교육은 행복건설안전기술원 안홍기 대표이사의 △2023 영주시 안전보건 관리체계 △법령상 안전보건 관리 의무 이행사항 등 중대재해 예방관리 전반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종사자의 쾌적한 작업환경과 공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생명권을 확보하고자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5월 ‘2023 영주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 자율적 위험관리 방안을 마련했고, 지속적인 위험성평가 실무교육으로 관리감독자의 직무수행 능력을 키우는 등 중대재해 예방의 탄탄한 기틀 마련에 힘써왔다. 또한, 공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각 분야의 민간전문가와 시 중대재해예방팀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안전점검반의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김만기 행정안전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각 부서 관리감독자는 안전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주시는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제30회 소백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주지회에서 주관하는 소백예술제는 올해로 서른 해를 맞이하는 영주시 대표 예술제다. 문화예술회관 까치홀과 철쭉갤러리,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주예총 소속 8개 협회(음악, 무용, 연극, 연예예술, 국악, 문인, 미술, 사진작가)가 참여해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창작활동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화합의 장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9일 오후 5시 30분 서천둔치에서 마당놀이 ‘덴동어미 화전놀이’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저녁 7시 시민회관에서 본격적인 개막식과 축하공연 및 무용페스티벌(영주무용협회)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회관 공연장에서는 행복콘서트(영주연예예술인협회/11일 오후 7시), 연극공연 ‘이웃집 쌀통’(영주연극협회/17일 오후 5시), 국악공연 풍류 ‘흥’(영주국악협회/23일 오후 7시 30분), 애창곡의밤(영주음악협회/24일 오후 7시 30분)이 차례대로 펼쳐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 일정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구미시는 7일『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선산터미널에서 선산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와 건강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 치과의사회, 구미대학교·경운대학교(치과위생과) 연계로 이뤄졌으며, 구강보건상담, 입속 세균관찰, 구취 측정, 구강질환 모형 전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국민의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6월 9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이날을 전후해 시에서는 매년구강건강의 주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유아와 초·중·고등학생의 충치 예방을 위해 5개 초등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과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을 방문해 구강건강관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전 생애에 구강 질환, 치아 상실 등이 삶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유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구미시는 구미에서 자란 청년이 구미에 정착해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취업부터 주거까지 책임지는‘청년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매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인구청년과가 새롭게 출범한 시기로 2023년을 청년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인구 중심적 관점에 초점을 맞춘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 구미 재창조를 위한 청년 도약 과제로‘구미시 SE7EN UP 청년정책’을 제시한 구미시는, 취업부터 주거, 결혼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청년 사업을 통한 청년 지역 정착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먼저, 구미에서 고등학교‧대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지역 기업에 취업을 보장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에는 우수한 청년 인재를 적기에 제공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경상북도의'U-City 프로젝트'와 연계해 금오공고, 구미전자공고 등 마이스터고를 지역 대학 및 지역 전략산업과 매칭하고, 기업이 필요한 맞춤형 인력 확보를 위한 교육 체계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운영 중인 ▲1社(사)-1청년 더채용 지원사업을 확대해 고등학생을 포함한 청년들의 자격증 취득 및 면접 활동비를 지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 달성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5일 열린 간부회의에서“지역경제 위기 극복의 밑거름은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이다”며“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인 60.5%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민생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지역업체들이 실질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우선 계약’도 적극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지역업체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지역 생산물품과 업체를 분기별로 조사해 전 부서에 제공하고 있으며 발주부서와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지역 물품 우선 사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더불어 정 시장은 여름철 자연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부서에서 안전의식을 갖고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피해 발생 시 매뉴얼대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단계별 비상근무에 필요한 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대응체제에 돌입한 상황이다. 정 시장은“올해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익산시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5일 정헌율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태풍·폭염에 대비해 시민안전과, 건설과 등 14개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괄부서인 시민안전과 협업 부서는 매뉴얼에 따라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 대응·대비·복구 추진계획과 여름철 자연재난과 폭염대책 관련 선제적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본격적인 장마철 시작에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지역 하천, 하수도, 옹벽, 급경사지, 지하차도, 공사현장, 배수펌프장 등 재해 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하수도 준설작업 등 피해를 줄이고자 선제적 안전조치를 마쳤다. 시는 9월30일까지 폭염대책 기간과 함께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단계별 비상근무에 필요한 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대응체제에 돌입 중이다. 정헌율 시장은 “호우·태풍 대비 인명피해 우려 지역, 배수로 및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고정 등 사전점검을 강화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며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해 산사태·하천 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원주시는 강원도가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로의 새로운 탄생을 시민과 함께 경축하고자 6월 7일 저녁 6시 반, 원주 댄싱공연장(구, 따뚜공연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경축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녁 6시 반부터 랩터스 시범단과 아라리 응원연합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드론쇼 순서로 진행되며, G1방송을 통해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강원도 전역에 생방송으로 송출된다. 개회선언과 함께 기념식이 시작되고 원강수 원주시장 및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 등 관내 주요 인사를 비롯해 김진태 강원도지사,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이 직접 행사에 참석하여 원주시민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축하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이어서, 조명섭, 박상민, 박혜원(HYNN), 레게 강 같은 평화(RGP), 송민경 등이 출연하는 멋진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바로 앞 젋음의 광장에서는 500대 드론이 상공에서 펼치는 진귀한 라이트 쇼를 감상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법이 5월 25일 국회 통과됐다. 단순히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이름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도‧시민의 행복도 담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구시교육청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11월 29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일반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2023. 창의융합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의융합콘서트’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신장시키고 창의융합교육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올해 처음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과학, ▲수학, ▲소프트웨어의 분야별 유명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는 콘서트, 강연, 체험활동 등 각양각색의 주제로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 1회 ‘AI와 클라우드에 대한 이해’ 강연을 시작으로 2회차인 4월 29일 100명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과학마술을 주제로 한 창의융합콘서트도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또한, 4월 강연에 이어서 3~5회 차에도 다양한 창의융합콘서트 ▲수학과 마술이 만나다(경희사이버대 김택수 교수, 6월 24일), ▲100만 과학유튜버 ‘긱블’(7월 22일), ▲비상 종이비행기 날다(국가대표 이정욱, 7월 29일)를 계획 중이다. 특히, 7월 22일에는 최근 학생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100만 유튜버 ‘긱블’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가 계획되어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