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2일 남동구도시관리공단과 고객서비스, 시설 안전 교차점검 상호협력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김성규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남동구도시관리공단 김석우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등 양 기관 임·직원 16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객서비스, 시설 안전 교차점검 상호협력 체계구축을 통한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이다. 앞으로 두 기관은 고객서비스 점검, 생활SOC 등 관리시설물에 대한 교차점검에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또 ESG 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 등에도 상호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고객서비스 질 개선, 시설 안전 역량 강화 등을 비롯한 폭넓은 분야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를 강화하는 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의 존재이유인 지역주민의 생활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보건소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금연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클리닉 등록서비스를 지원한다. 비대면 클리닉 등록서비스는 금연 의지는 있으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대면상담을 꺼리는 여성,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접근성과 편의를 높여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금연클리닉은 흡연자들의 금연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1:1 맞춤형 전문 상담과 금연보조제, 행동 강화 물품 등을 흡연자들에게 무료로 지원하고 흡연자와 6개월간 소통해 금연 성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금연클리닉은 흡연자들이 보건소로 내방해야 상담을 받을 수 있었으나 비대면 클리닉 등록서비스를 통해 흡연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전문금연상담사와 1:1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금연클리닉 미등록자는 물론 기존 등록자 누구나 상담할 수 있으며 비대면 등록을 원하는 경우 카카오톡에서 ‘미추홀구보건소 금연클리닉’을 검색하거나 포스터 상의 QR코드를 스캔 후 금연클리닉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기 의지로 금연에 성공하는 경우는 단 4%로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는 것부터가 금연의 시작”이라고 전하며, “많은 흡연자들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7일 관교여자중학교에서 2023년 학교 숲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학교 숲이란 학교와 그 주변 지역에서 학습 환경 개선과 자연학습 교육 등을 위해 조성해 관리하는 산림과 수목을 말하는 것으로 학교 숲은 학생들에게 자연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정서 함양 및 환경친화적인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보고회에는 올해 학교 숲 대상지인 관교여자중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구는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계획안을 바탕으로 학생과 교직원들 토의를 통해 계획안을 확정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의견들을 청취했다. 구는 의견들을 취합해 실시설계에 반영하고 인천시 녹지 조경 사업 설계심의를 거쳐 설계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용역보고회를 통해 학교 숲을 직접 이용하게 될 학생과 교직원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을 수 있었다”라며 “완성도 높은 학교 숲 조성을 통해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 모두가 상쾌한 공기, 녹색 휴식 공간, 심리적 안정 등 삶의 질 향상 기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남도와 경남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남형 장난감도서관’ 명칭을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경남형 장난감도서관’ 조성사업은 시·군별 거점형 장난감도서관을 오는 2027년까지 총 18개소를 조성해서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장난감을 활용한 놀이 공간으로 공유문화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명칭 공모는 경남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민 1명당 1건 응모할 수 있다. 명칭은 경남형 장난감도서관의 상징성이 잘 드러나는 명칭, 독창적이고 영유아 및 영유아가족에게 친근함을 줄 수 있는 명칭을 응모하면 된다. 당선 발표는 6월 중 경남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와 함께 개별 로도 통지되며, 최우수작 1명 50만 원, 우수작 1명 30만 원, 장려작 1명 1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최우수 당선작은 ‘경남형 장난감도서관’ 현판 등으로 제작되며, 앞으로 경남형 장난감도서관 명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옥남 경남도 가족지원과장은 "경남형 장난감도서관 명칭 공모에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이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는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올해 제62회를 맞이하여 도내 시군 대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스포츠 행사를 넘어 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31개 종목에 각 시군을 대표하는 1만 2,000여 명(선수 8,527명, 임원 3,477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는 작년에 비해 878명이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참가 규모에 달한다. 전년도 시범종목이었던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를 비롯한 총 31개의 정식종목에서 경기가 치러지며, 시군별 참가 규모는 시부에서 창원시가 1,000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김해시 859명, 진주시 812명, 양산시 808명 순이다. 군부에서는 거창군이 681명으로 가장 많고 함안군 673명, 거창군 611명, 남해군 595명 순이다. 도는 도민체전을 통해 선수단에 경기력 향상 기회뿐 아니라 활력을 불어넣어 오는 10월 개최될 전국체전에서도 도민의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는 개최지인 통영시와 협업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는 ‘2023년 강소연구개발특구 의료기기 전문제조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강소연구개발특구 의료기기 전문제조기업 육성사업’은 경남 김해강소특구(의생명/의료기기)와 서울 홍릉특구(디지털헬스케어)를 연계하여 의료기기 전문제조기업을 육성하고 산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업의 기술사업화 맞춤형 패키지 지원과 해외 판로 지원, 지역 제조생산기업 설명회 개최 등 협력망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경남 및 서울 소재 연구소기업, 창업기업(2016년 이후 창업), 기술이전을 받은 기업 모두 가능하며, 이외에도 의료기기 분야로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도 지원 가능하다. 서류검토와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 지원, 마케팅 지원, 제품인증 및 임상 지원, 시험분석 지원 등 신청 당시 제출한 사업계획에 따라 4천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는 오는 10일 창원, 김해, 진주 3개 권역 33개 시험장(학교)에서 '2023년도 제3회 지방공무원(8, 9급) 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제3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은 도에서 실시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임용시험으로 활기찬 경남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 981명을 선발한다.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원서접수 기간 총 1만 1,517명이 출원하여 11.7: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중에서 최고 경쟁률은 34.2:1(선발 5명, 출원 171명)을 기록한 보건진료 직렬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인원인 410명을 선발하는 행정직렬(일반)의 경우 5,531명이 출원하여 13.5: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7월 6일 경상남도 누리집(홈페이지)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를 통해 발표한다. 필기시험 가산점은 시험 전일까지 해당 요건을 갖추어야 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필기시험 시행일을 포함한 3일 이내에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 접속하여 반드시 가산점 등록을 하여야 하므로 수험생들은 변경된 가산점 등록 기간에 유의해야 한다. 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남도는 도민 중심의 공공공간 환경을 조성하고 경남의 품격을 높이기 위하여 제3기 경상남도 공공건축가를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제3기 경상남도 공공건축가’는 총 30명으로 기술사 포함 교수가 11명, 건축사 19명이며, 지역별로 경남 17명, 서울 등 타지역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공건축가들은 앞으로 2년간 경상남도 개별 공공건축사업 등에 대해 기획에서부터 설계․시공 및 유지․관리 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당초 계획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설계에 직접 참여하거나 총괄․조정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경남도 공공건축가(건축 및 건축관련분야 민간전문가) 제도는 2019년 6월부터 운영 중이며, 공공건축가들은 그동안 도 및 시군 177개 공공건축 사업에 대한 자문과 91건의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에 참여하여 도내 공공건축물의 사회적 가치와 디자인 품격향상으로 경남건축의 정체성 확립에 적극 노력했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3기 경상남도 공공건축가들의 활동으로 도내 공공건축물이 더 아름다워지고 공간의 개방성과 공공성 향상을 통해 도민이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공공공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남대표도서관이 지역사회 속 책 읽는 문화를 위해, 3개 분야별로 각 한 권씩 ‘2023년 경남의 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9년 처음 시작된 '함께 읽어요!! 경남의 책'은 선정도서를 매개로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지역사회 대중 독서운동이다. ◈ (일반분야) 나는 미래를 꿈꾸는 이주민입니다 이주민 인권 활동가 이란주 작가의 ‘나는 미래를 꿈꾸는 이주민입니다’는 결혼이주민, 이주노동자, 난민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주민 24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다문화·다민족 사회의 이해와 소통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다. ◈ (어린이분야) 리보와 앤 바이러스로 인해 폐쇄된 도서관에 남겨진 두 로봇과 그를 그리워하고 걱정하는 한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어윤정 작가의 ‘리보와 앤’은 마치 코로나19로 도서관마저 운영을 중단했던 시기를 떠올리게 한다. 코로나19로 고립감을 느꼈을 어린이들에게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인간과 로봇 사이의 소통과 우정을 통해서는 따뜻함을 전해준다. ◈ (지역분야) 줬으면 그만이지 전직 기자인 김주완 작가의 ‘줬으면 그만이지’는 평생동안 베풂을 실천한 진주의 김장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6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2개월간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체, 폐기물 불법 매립 등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 여파로 일회용 플라스틱(합성수지) 발생량이 늘고, 폐기물 처리단가 인상으로 폐기물 무단 가공 등의 부당수익을 노린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다.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자는 낮은 처리단가로 폐기물 배출자를 현혹해 폐기물 처리를 수탁받은 후, 임차한 공장에 폐기물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무단으로 재활용하는 등 불법 처리를 하고 있다. 이는 공장 소유자나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처리업체에 피해를 주고 주변 환경까지 오염 시키고 있다. 이에 도 특사경은 시군과 합동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무허가 플라스틱 처리업자를 중점 단속한다. 주요 위반사항에 따른 처벌 기준은 사업장 폐기물을 무단으로 투기하거나 매립하는 행위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7천만 원 이하의 벌금,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 운영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한다. 위반사업장에 대하여는 도 특사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