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청송군은 이달 5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청송군 귀농·귀촌인 또는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2023년도 귀농귀촌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유도와 청송군 농업·농촌의 활력도모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7월 6일부터 9월 21일까지 기간 중 총 12회, 50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성공전략, 기초영농기술, 선배 귀농인 농가 견학,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 전략 등 내실 있게 구성되어 있다. 교육 모집인원은 20명이며, 교육신청은 청송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 교육생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과 행복한 제2의 삶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청송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24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 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정주환경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청송군은 올해 4월에 경북도, 6월에 국가균형발전위원회‧농식품부의 사업평가를 거쳐 2024년 신규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24억원(국비 15억, 지방비 9억)이며, 사업기간은 2024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4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지로 선정된 청송읍 거대리는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71%, 슬레이트 주택비율이 6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군은 환경‧경관개선사업 등을 통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조성 뿐만 아니라 거대리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산소카페 청송군’의 청정 이미지 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거대리 유태근 위원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주시는 영원한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에서 독도 수호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결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독도사랑 경주에서는 창립 5주년을 기념해 ‘독도 바로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회원과 시민 50여명으로 구성된 독도 체험탐방단을 꾸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울릉도 및 독도 탐방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탐방행사는 탐방단원들이 우리 땅 울릉도와 독도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스스로 생각해 보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포항 영일만항에서 울릉 크루즈를 타고 출발해 촛대바위, 나리분지, 독도박물관 등을 돌아본 후 독도에 입도한 탐방단들은 아름답고 위풍당당한 독도의 모습에 탄성을 자아내며 ‘대한민국 땅 독도’를 외치는 독도수호 선포식을 가졌다. 아울러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시민의 염원을 담아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결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이날 탐방대는 365일 우리 땅을 지키고 있는 울릉경비대에게 신선한 과일세트를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영길 회장은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도 독도는 분명 대한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주시는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황오 재즈 페스타(Jazz Festa)’가 3일 경주문화관 1918 광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황오동 원도심의 관광객 유입해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3일 21시까지 펼쳐진 축제는 양일 간 1000여명이 방문해 재즈 공연과 함께 체험행사, 플리마켓 등의 부대행사를 즐기며 초 여름밤의 분위기를 마음껏 만끽했다. 특히 지난 2일 전야제에서 지역 청년예술 활동가들의 공연에 이어 3일 메인 축제에서는 홍진표 트리오, 롱아일랜드재즈밴드 등 전국 유명 재즈 뮤지션의 공연이 선보여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또 이번 재즈 페스타에서는 시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과 수도권에서도 이번 행사를 둘러보러 온 관람객이 증가해 지역의 원도심만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더불어 황리단길과 주요 관광지에 집중되어온 경주 방문객들에게 지역 원도심만의 특색 있는 문화공연 제공해 원도심을 비롯한 중심상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주시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혈액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과 최인규 울산혈액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것에 동의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경주시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의집 경주센터에 온누리 상품권 1만원권 2000장을 지원한다는 게 골자다. 지원될 온누리 상품권은 헌혈의집 경주센터에서 추진되는 헌혈 프로모션 기간 기존 혈액원 기념품과 함께 1인당 1만원권씩 지급된다. 이를 위해 경주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 2000만원을 이미 확보해 놓은 상황이다. 또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주시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도 최근 개정했다. 경주시와 울산혈액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과 혈액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동·하절기와 명절 전후 등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특정 기간 혈액 수급 안정화에도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인규 울산혈액원장은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적정 혈액보유량 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주시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황성공원 내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추모하는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주낙영 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이철우 의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학생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묵념, 조총, 헌화·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당일 행사장 주변에는 6‧25전쟁과 월남참전 등 관련 사진 및 내용을 전시하고 충혼탑 내 안보교육장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호국보훈에 대한 개념을 알리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기렸다. 또 추념식에 참석을 하지 못한 시민들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묵념을 하거나 경주시청 홈페이지에 개설된 사이버 추모관에서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낙영 시장은 “올해는 6.25전쟁 73주년인 동시에 정전 70주년이다” 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에겐 자긍심을, 시민들에겐 애국심을 고취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6월 8일과 9일, 구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의 날’ 기념 무료 전문가 불소도포(바니쉬)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무료 불소도포 행사는 개인별 맞춤형 구강건강 상담, 구강보건교육 및 전문가 불소도포(바니쉬)를 통해 치아우식증(충치)를 예방하고 시린이 완화 등 지역주민의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6월 8일에는 효성평생건강센터에서, 9일에는 계양구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실시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구강보건의 날 기념 불소도포 행사를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4월 말 완료된 계양근린공원 내 계양산 둘레길 경로를 현장 확인하고 등산로 정비와 등산객 안전사고 관리에 철저할 것을 당부했다. 계양산의 둘레길은 당초 계양산성 박물관을 시작으로 북쪽사면을 지나 피고개∼장미원∼계양문화회관을 거처 도로를 이용해 계양산성 박물관으로 회귀하는 경로였으나, 최근 계양근린공원 조성이 완료되면서 계양문화회관에서부터 계양산성박물관까지 도로변이 아닌 전 구간 숲속 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완성됐다. 윤환 구청장은 “둘레길뿐만 아니라 산림 내 수목과 시설물의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등산객 또한 산림을 아끼고 보호하는 선진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5월 9일 인천시 계양구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에서 헌혈의 집 작전센터가 개소해 운영 중이다. 헌혈의 집 작전센터는 계양대로 53, 휘림빌딩 3층에 위치해 현대적인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6월 5일 개최된 헌혈의 집 작전센터의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윤환 계양구청장과 조남선 혈액관리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환 구청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인천시 서부권역에 처음 개소한 작전센터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대한 구민의 자율적 참여 의지가 더욱 촉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구청장 역시 직접 헌혈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계양구는 생애 최초 헌혈자 격려를 위한 예산 편성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면서, 헌혈의집 작전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헌혈의 집 작전센터는 헌혈 침대 6대, 혈소판 성문채혈기 2대, 혈장 채혈기 2대를 갖춰 연간 8,800명 이상의 목표 헌혈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10시~19시, 토요일 10시~18시에 운영하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현장 소통 활성화를 위해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현장 ‘소통박스’를 운영했다. ‘소통박스’는 민선 8기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시책사업으로 올해 처음 운영됐으며, 상반기에는 계산체육공원, 작전역 등 권역별로 유동 인구가 많은 곳 5개소를 선정해 이동하며 실시됐다. 5일간의 소통박스 운영 결과, 총 1,0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했으며, 연령대별로는 60대의 참여율이 가장 높았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된 정책 중 만족도가 높은 사업은 ▲쓰레기 처리와 수거 ▲CCTV 설치 확대 순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계양구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에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구현과 ▲주차시설 확충의 의견이 많았다. 또한 구민과 계양구의 소통을 위해 필요한 것은 ▲현장 방문 ▲구청 누리집 활성화 순으로 나타났다. 계양구는 이번 소통박스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구민 의견을 향후 추진 정책에 반영해 구민의 만족도를 향상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구의 주요 정책 추진을 위해 구민과의 소통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구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추진할 계획이며 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