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5일 부평공원에서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구를 마음에 품다(지·마·품!)’ 슬로건 아래 올해 처음 열린 행사로, 어린이집 원아를 비롯한 학부모, 교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부모대표 대회선서를 시작으로 복화술 공연, 캠페인송 부르기, 조깅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부모들의 적극적 참여로 각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리수거, 음식물 남기지 않기, 물 아껴쓰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생활 속 탄소 중립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본 행사는 전국의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가 출산육아 교육협회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년 환경의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한편,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이 안정적인 운영과 품질관리를 위한 운영비를 지원받아 국공립수준의 우수 보육인프라로 기능한 어린이집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3일 갈산근린공원(갈월샘텃밭)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모내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갈월샘텃밭 모내기 체험행사’는 도심 속 생태계를 교육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부평구의 친환경 도시농업 교육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는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부꽃마당, 식생활교육부평네트워크 등이 함께 추진했다. 여기에 부평토종학교, 허브정원교실, 갈월생태논학교, 청소년텃밭봉사단, 공영텃밭 분양자 수확물 나눔 등 200여 명의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동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모내기 체험 활동과 함께 토종모종 및 씨앗 나눔, 허브종자 나눔, 스포츠오일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제철채소 식생활 캠페인 등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유형민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는 “이번 모내기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주셔서 도시농업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도시 한 가운데 부평토종학교를 개설해주신 구의 열린 행정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오늘 모내기 체험과 함께 교육도 진행했는데, 도시농업네트워크에서 행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오는 8월까지 장애인편의시설 설치현황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법령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이동 편의증진과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장애인등편의법 시행(1998년 4월 11일) 이후 건축·대수선·용도 변경된 공원, 공동주택,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등 총 2천33곳이다. 조사요원 24명이 2인 1조로 대상 시설로 방문해 ▲매개시설(주 출입구 접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등) ▲내부시설(출입구, 승강기 등) ▲위생시설(화장실, 욕실 등) ▲안내시설(점자블록, 유도 및 안내설비 등)의 설치기준 적합여부를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이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시설 관리자께서는 조사요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오는 2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마다 부평 테마의거리에서 ‘나이트 프리마켓’을 진행한다. 테마의거리 나이트 프리마켓은 저녁 7시~11시까지 4시간 동안 22팀의 셀러들이 참여, 수공예품들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한 이번 프리마켓은 부평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부평 문화의거리의 수공예 프리마켓 활성화를 계기로 테마의거리에 적용해 마련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마켓뿐만 아니라 어쿠스틱, 포크, 재즈 등의 공연도 선사해 낭만적이고 활기찬 여름밤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셀러와 테마의거리를 찾는 모든 사람에게 행복한 여름밤을 선물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전국적으로 가장 활성화된 부평 문화의거리의 프리마켓이 이번 테마의거리 나이트 프리마켓을 통해 부평 전역으로 퍼져나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오는 9일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갈산동 380번지)에서 ‘굴포의 달밤 금요극장’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부평 11번가)의 일환으로,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2023년 굴포먹거리타운 문화콘서트 사업의 첫 번째 행사이다. 도시재생사업지 내 문화행사를 통한 사업 홍보 및 굴포먹거리타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굴포의 달밤 금요극장’은 지난 2022년 9월 부평구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 내 엘리베이터 타워를 스크린으로 활용해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작은 전체관람가 가족·연인과 함께 시청하기 좋은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다. 참여방법은 예약석과 현장방문으로 나뉘며, 예약석은 사전신청으로 배석이 완료됐으며, 현장방문은 현장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방문한 구민에게는 즉석에서 튀긴 팝콘을 무료로 제공하며, 관람 시 개인 돗자리나, 의자 등을 지참해야 한다. 영화 상영은 8시부터 시작하며, 관람객 입장은 7시부터 가능하다.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굴포먹거리타운에서 진행하는 굴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현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천읍)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 창립 22주년을 맞이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제정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현길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는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제정됐으며, 시각장애인이 관광, 문화, 예술, 체육, 행사 참여 등의 활동을 할 때 시각정보의 제공 등 의사소통 지원을 위해 현장 또는 영상을 언어적으로 해설하기 위한 ‘현장해설’을 지원할 수 있는 시설 및 설비를 설치·운용할 수 있고 이를 위한 인력양성 등의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본 조례 제정을 통하여 현장해설사를 양성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으로써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예홍 회장은 “시각장애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감사패에 모두 담지는 못하지만 감사패를 통해 조금이나마 시각장애인의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 의원은 “시각장애인이 사회적 약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7일 본회의장에서 남광초등학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일 의정체험의 장을 펼친다. 남광초등학교 청소년의회 의정체험은 의회 소개, 개회식, 도의원과의 만남, 보고사항 보고, 도정․교육행정 질문 및 답변, 조례안 찬반토론 및 표결, 3분 자유발언 순서로 진행한다. 참가한 학생들은 “오늘은 내가 도의원”으로서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심사보고, 전자표결, 찬반토론, 3분 자유발언 등을 생생하게 체험한다. 한편, 3분 자유발언에서는 초등학생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기후 문제에 대해, ‘학생 번호 순서를 공평하게 하자’에 대해, 청소년의 폐쇄장소 이용에 대해, ‘학교 급식 식판을 다양한 크기로 바꿔 잔반 줄이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특히,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김기환 의원(이도2동갑)은“오늘 의정체험을 통해 친구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토론과 대화로 지혜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이천시 대월면노인회가 이천거북놀이보존회에서 진행하는 2023년 우리 동네 전수관 나들이에 참여했다. 2023년 우리 동네 전수관 나들이는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위해 이천 거북놀이보존회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대월면노인회와 함께 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혁세 대월면장은 “이천거북놀이를 대월면에서 발굴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면에서 대월면이 참석하여 뜻깊은 것 같다. 이번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찾아가는 전통 민속놀이’공연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마을 단위로 신청 받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63번째 천책 읽기 달성 주인공이 탄생했다. 63호 천책 달성의 주인공 장현서(5세) 어린이 부모님은 “작년 동네를 구경하다가 효양도서관을 알게 됐고 자연스럽게 아들과 도서관 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5살인 아들은 아직 글은 모르지만 책을 읽어주는 엄마를 따뜻하고 부드럽다고 말해줍니다. 좋은 프로그램이 이 곳 효양도서관에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며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남겨주었다. 유아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알아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는 5-7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스티커북 수령 후 꾸러미를 대출해 가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는 5일 평택시 북부노인복지회관에서 급식 배식 및 설거지 봉사를 했다. 이날 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 외에도 고덕동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체육회장, 고덕동장 등이 함께 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 위원회는 매달 첫째 주 월요일마다 북부노인복지회관에서 지속적으로 설거지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박승수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을 하고 설거지 봉사를 하며 경로효친을 실현하는 기회가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많은 분이 봉사에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설거지 봉사를 매월 이어가는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활동이 진행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